글/ 탕언
[밍후이왕] 언론 보도에 따르면 11월 13일까지 따지웬 탈당 사이트에 공개한 ‘삼퇴’(즉 중국 공산당,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한) 인원이 이미 1억5천만을 넘었다고 한다. 금년 이래 매일 탈당 사이트의 ‘삼퇴’ 인원이 약 6만 여명에 달해 중공을 버리는 것이 중국 사회의 엄연한 주류가 됐다. 참신한 시대가 이미 다가온 것이다.
‘9평’이 중국에서 성행, 국제사회 삼퇴 주시
2004년 말부터 ‘따지웬시보’에 ‘9평공산당’이란 시리즈 사설이 발표돼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철저히 폭로했으며, 이로부터 전 세계 중국인 탈당 물결이 일게 됐고 막을 수 없게 됐다. 9년간 대량의 중국 민중이 탈당 성명을 공공장소에 붙였는데 ‘천멸중공(天滅中共)’, ‘탈당해 평안을 지키자’, ‘탈당하면 복을 받는다’ 등의 구호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으며, 믿고 서로 전하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져 더욱 많은 사람이 중공에서 탈퇴해 혜택을 받게 됐다.
‘삼퇴’물결도 점차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게 됐다. 해외 화인은 전 세계 탈당센터에서 서명 발급한 ‘삼퇴증서’를 신분수속을 밟는 근거 서류로 삼았고, 이미 미국과 많은 민주국가의 승인을 받았다. ‘9평공산당’ 이 책은 더욱이 미국 이민국이 신분을 심사할 때 중요 참고서가 됐다. 유럽과 기타 유명한 관광지의 탈당서비스 센터 지점에서는 한 개 단, 한 개 단씩 중공 체계 내의 관리들이 공개적으로 ‘삼퇴’해 미래를 위해 용감한 선택을 하고 있다.
새로운 추세: 실명탈당, 단체탈당
최근 들어 계속 끊임없는 ‘삼퇴’물결은 정신, 사상, 문화 등 방면으로부터 중공을 철저히 부정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 민중이 중공을 분명히 인식하고 중공을 버리는 가장 좋은 행동이기도 하다. 일반 민중으로부터 정부 관료에 이르기 까지, 군인으로부터 장군에 이르기까지, 경찰로부터 국가안전부에 이르기까지 민중은 조용히 각성하고 있으며, 탈당물결은 중국 사회의 각계각층을 휩쓸고 있다.
과거의 ‘삼퇴’는 대부분 한 사람이 탈퇴하고 가명으로 탈퇴했으나 지금의 삼퇴는 온 가족, 전 단체가 실명으로 탈퇴하고 있다. 갈수록 많은 정부기관 간부, 현임지도자, 현역장관, 교수와 교사가 탈퇴 성명을 하고 있는데, 중공은 망당 위기가 눈썹에 떨어졌음을 승인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많은 중공 고위층 관리는 정의와 양심을 선택해 실명으로 공개 삼퇴를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우한시 중급법원 형사 1정 판사 판런창(潘仁強)이 NTD방송국에 ‘7.1’에 탈당할 의향을 밝힌 것이다. 다른 6명 장관이 압박을 무릅쓰고 함께 탈당한 예들이다. 그들은 진정으로 애국이 애당이 아님을 알고 총부리를 무고한 국민에게 돌리지 않을 것을 명확히 밝혔다. 정의 인사들이 실명으로 공개적으로 탈당하는 것은 이미 거센 물결이 됐다.
중공은 반(反) 인성, 진선인(眞善忍)을 박해
중공 정권 수십 년은 투쟁, 증오, 학살, 전란, 거짓말과 공포로 충만 돼, 8천만 목숨의 ‘피의 빚’을 지고 있다. ‘9평공산당’은 체계적으로 공산당의 본질을 폭로했는데, 수많은 사람이 과거 공산당에 대한 인식이 모호하거나 환상을 품었다. 그러나 ‘9평공산당’을 본 후에야 중공이 동서고금에서 가장 사악한 정치 깡패 집단임을 분명히 알게 됐다. 또한 공산당은 반 인성, 반 자연, 살인에 눈 깜짝하지 않으며 전제독재, 민족문화파괴, 폭력공포통치 특히 14년간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가장 잔혹했다.
1999년부터 장쩌민 집단과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고 불법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체포해 노동교양소, 감옥과 세뇌반에 수감했는데 오늘까지 이미 3천 7백여 명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하여 신주대지는 곳곳마다 피비린내를 풍기고 있다. 2006년 3월 언론에서는 더구나 랴오닝성 선양 쑤자툰 등 적어도 36개 수용소에서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이익을 챙기고 시체는 태워버려 흔적을 없애버렸다고 폭로했는데 이는 천인공노하고 천리가 용서 못할 악행이다.
탈당해 짐승의 낙인을 지우고, 삼퇴해 평안을 지키다
중공은 중국이 아니다. 중공의 인성을 소멸하는 당(黨) 문화는 중국의 성실한 정통문화와는 조금도 어울리지 않는다. 동서고금을 훑어보면 ‘폭정 필망’은 뒤엎을 수 없는 진리이며, 천멸중공(天滅中共)은 역사적 필연이다. 삼퇴 인원이 눈덩이 굴리듯 신속히 확대되고, 보통의 당, 단원으로부터 지금의 정계, 군대 고위층 간부, 더욱이는 외국주재 중국 관리, 가족이 공개적 탈당 방식으로 폭정을 싫어함을 표시하는 것 모두가 ‘하늘의 뜻을 거역하지 못함’의 구체적인 표현이다.
중국에서 많은 사람이 당년에 소선대, 공청단, 혹은 공산당에 가입했다, 비록 스스로 원해서 가입한건 아니라 할지라도 오직 공산당 조직에 참가하기만 했다면 영혼 심처에는 불명예스런 낙인이 찍혀 있다. 그러므로 중공 조직에서 퇴출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영혼을 구하는 것이고 생명이 죄악에서 멀리 벗어나는 것이다. 중공이 해체 멸망될 때, 이미 탈당한 사람은 다시는 공산당과 함께 책임을 감당하지 않고 연류당하지 않을 것이다.
중공 악세력과 결연히 결렬한 1억5천만 용사의 의거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다. “천멸중공, 삼퇴가 평안을 보증한다(三退保平安平)”는 이 한 가지 사실은 전 국민 삼퇴의 만족스런 국면이 나타나게 했다. 많은 당, 정, 군과 대변인 배경을 가진 인사들이 공산당을 버린 것은, 사실 진상과 역사적 흐름 앞에서 사람 내심 심처의 선량한 본성, 도덕과 양심이 얼마나 깊이 묻혀 있던지 막론하고 수시로 모두 깨어날 가능성이 있음을 표명하는 것이다. 그들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던지 막론하고 모두 미래 생명의 길을 다시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악인의 유일한 탈출구는 삿된 것을 버리고 자신을 바로 잡는 것
중공은 가라앉는 배와 같아 뒤집혀 전멸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중공의 많은 관리는 자신의 살길을 마련하려 잇달아 가족과 재산을 국외로 이전시키고 있지만 결국, 중공이 무너지는 날 몸을 빼려고 해도 헛수고다. 바로 현재의 나치처럼 어디로 도망가든 모두 추적당해 법적 처벌을 당하고 말 것이다. 그들의 유일한 탈출구는 중공의 관련 조직에서 탈퇴하고 자신이 범한 죄를 승인하며 아울러 속죄 하는 것으로 중공이 범한 하늘에 사무치는 죄행을 천하에 밝혀놓는 것이다.
중공이 붕괴되기 전인 현재가 바로 악인들이 암흑을 버리고 광명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들은 앉아서 중공의 순장품이 되기를 기다리지 말고 마땅히 자발적으로 용감하게 자유로 의탁해 광명을 선택해야 한다.
악인이 함부로 날뛸 수 있는 것은 좋은 사람이 수수방관하기 때문이다. 정사대결의 과정에 한 사람이라도 더 나서기만 한다면 중공에게는 두려움이 한층 더 늘어나 더욱 빨리 해체될 것이다. 아직도 탈퇴하지 않고 아직도 꿈속에서 헤매고 있는 사람, 심지어 악인의 앞잡이가 되어 나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어서 깨어나 사악과의 결렬을 선택해야 한다.
1억5천만 중국인이 중공을 탈퇴한 것은 하늘의 뜻에 순응한 역사적 장거다. 중공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이 역사적 조류를 막지 못한다. 지속적이고 부단한 삼퇴 물결은 중공 해체의 탄탄대로를 열어 놓았다. 삼퇴에 참여한 매 한 민중은 가장 소박하면서도 지혜를 겸비한 방식으로 역사를 창조했고 자신을 위해 밝은 미래를 다져 주었다.
문장발표: 2013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6/2827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