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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교양 제도 폐지, ‘610’ 아직 얼마나 더 버틸 수 있나?

글/ 어우양페이

[밍후이왕] 십 몇 년 동안, 중공의 노동교양소에서, 불법 수감당한 파룬궁 수련생은 폭행을 감행하는 경찰에게 선악에는 응보가 따르며,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없다고 좋은 말로 타일렀다. 대다수의 경찰은 “장쩌민이 나에게 돈을 주므로 나더러 당신을 때리라 하면 당신을 때리고, 때려 죽여도 죄를 묻지 않는다. 그가 나에게 돈을 주므로 나는 그를 대신해 목숨을 걸고 행한다.”, “공산당이 나에게 돈을 주는데 나더러 너를 죽이라 하면 나는 널 죽일 수 있다.”라며 장쩌민과 공산당을 구실로 대며 파룬궁 수련생의 충고를 들은 체 만 체 했다.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들은 베이징 공안국장 류촨신(劉傳新)이 자신의 죄가 두려워 자살한 사건을 거울로 삼으라며 그들에게 줄곧 선을 권했다. 문화대혁명(이하 문혁으로 간칭) 기간 동안 류촨신은 노 간부를 혼내주면서 줄곧 마오쩌둥, 장칭의 명령을 집행한다고 했다. 문혁이 종결된 후, 류촨신은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여 자신이 저지른 죄악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알았고, 이 모든 죄악이 마오쩌둥의 지시라고 둘러댈 수 없었기에 자살할 수밖에 없었다. 베이징 시는 17명의 군사관리 간부와 문혁 중 적극적으로 동참했던 경찰 793명을 체포, 내부 심문을 진행한 후 윈난의 무인지역으로 끌고 가 비밀리에 처형했다. 가족에게는 ‘공무로 순직’했다는 통지서 한 장을 보내는 것으로 일을 마무리 지었다. 이것이 바로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잡아먹는다.”고 하는 중공의 비정한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노동 교양소의 경찰들은 장쩌민 무리의 ‘구타로 죽으면 자살했다고 하라.’는 위압적인 정책을 철썩 같이 믿고, 선을 권하는 파룬궁 수련생을 얼마나 잔혹하게 박해했던가!

심지어 노동 교양소의 수많은 여자 경찰들마저도 여인의 타고난 선량함과 모성애를 잃어버렸다. 밍후이왕에 ‘그녀들은 왜 악마로 변할 수 있었는가’란 문장이 있는데 바로 이런 사람을 가리킨 것이다. 랴오닝 마싼자 노동교양소의 원 소장 쑤징(蘇境), 헤이룽장 완자 노동교양소 원 7대대 대장 장버(張波), 스자좡 노교소 4대대 중대장 류즈민(劉秀敏), 스촨성 난무스 여자 노교소 7중대 대장 장샤오팡(張小芳) 등등, 그녀들 역시 한 부모의 딸이고, 한 남편의 아내이며, 아이의 엄마였지만 장쩌민 무리의 기만과 이익의 유혹에 넘어가버렸다. 그녀들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 할 때 ‘사람을 죽이고도 눈 한 번 깜짝이지 않는 악마“로 변해버린다.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노교소(마싼자 여자노교소를 포함)의 비인간적인 처우는 이미 밍후이왕을 통해 국제 사회에 널리 알려졌다. 구글에서 ‘노동교양소’를 검색하면, 151,000개, ‘노동교양소 혹형’을 검색하면 74000개, 노동교양소 살인‘을 검색하면 38,100개, ‘노교소 학살‘을 검색하면 32,000개, ’노교소 폭행‘을 검색하면 31,300개 심지어 ’노교소 마귀‘도 9580개가 검색된다고 밍후이왕의 보도에서 밝혔다. 이런 숫자의 이면에는 14년 동안, 밤낮없이 중공의 노동교양소에서 ’진선인‘을 견지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피눈물과 생명의 대가가 스며있다.

와야 할 것은 꼭 온다.

이 몇 년 동안, 노동교양소의 만행이 밍후이왕 등 매체를 통해 폭로된 후 국제 국내의 압력에 직면한 중공은 노동교양 제도를 부득불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 각지 노동교양소가 명령으로 해산됨에 따라 비인간적인 중공의 노동교양 제도는 이제 곧 역사의 쓰레기더미로 쓸려가게 됐다. 노동교양을 취소한 것은 표면상 중공이 체면을 지키고 통치를 유지하기 위해 나온 고육지책에 불과하다. 사실, 생명을 경시하는 중공의 본질은 결코 개변되지 않았다. 노동교양소는 단지 감옥으로 탈바꿈했을 뿐이다. (예를 들면, 베이징 ‘퇀허노교소’는 간판을 바꾸어 ‘베이징시 감옥 퇀허 2감구로 됐다. 또는 마약 중독자 재활원이 되었다.) 이런 변화는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중공이 어떻게 노동교양제도의 ‘대용품‘을 남용하여 계속 인권을 유린하고 있는지를 국제사회는 주시하고 있다.

노동교양소는 장쩌민 깡패 집단과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가장 중요하고 가장 사악한 장소 중의 하나로서, ‘610 사무실이 직접 조종한다. ‘610’은 중공이 1999년 6월 10일에 설립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기구로서 그의 권력은 공안, 검찰, 법원, 사법을 능가해, 파쇼의 게슈타포와 비슷하다. 중공이 강제적으로 노동교양을 취소하게 돼 ‘610’은 박해도구를 잃게 되었고, 장쩌민 깡패집단의 검은 소굴을 밝혀버렸다. 이는 ‘삿된 것은 바른 것을 이길 수 없다’는 하늘의 이치가 인간 세상에 펼쳐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때 피해자가 두려움에 떨게 했던 가해자가 오늘은 두려움으로 날마다 불안에 떨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선악에 응보가 따름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물론, 더욱 큰 응보는 아직 오지 않았다. 얼마 전 까지도 장쩌민 패거리가 틀어쥔 노교소는 얼마나 기고만장하고 안하무인이었던가? 결국 중공 사악이 무고한 피해자들의 끊임없는 폭로를 견뎌내지 못했던 것이다.

노교소가 없어져도 ‘610’은 여전히 감옥, 세뇌반 등 장소를 이용해 악한 짓을 하고 있다. ‘610’은 여전히 계속해 파룬궁에 대한 증오심을 유포하고 있다. 학교, 공장, 각종 직장에서 사악한 속임수를 쓰면서 무슨 X교 경고 선전이요, 반X교 서명 같은 것을 하고 있다(중공이야 말로 진정한, 제일 큰 사교이다). ‘610’은 여전히 파룬궁 수련생을 불법 판결하고 세뇌반에 납치(늘 각종 ‘법제교육센터’, ‘법제양성센터’로 위장한다.)하는 박해 사건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헤베이성에 소재한 세뇌반이 그 중의 하나다. 그곳은 ‘법제센터’라는 화려한 허울을 썼는데 실제로는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검은 소굴이다. 밍후이왕 2013년 10월 17일에 보도한 ‘허베이성 소재 세뇌반의 죄악’에서 제공한 한 장의 도표에 따르면 불법 수감된 이름을 밝힌 파룬궁 수련생의 인원수가 해마다 증가되고 있다.

[사진]: 허베이성 소재 세뇌반(허베이성 소재 ‘법제교육센터’)에 불법 수감된 이름을 밝힌 파룬궁 수련생의 인원수가 해마다 증가되고 있다.

“위법 범죄 단체인 ‘610’이 여전히 존재하는데 노동교양소를 없앤다고 무슨 소용이 있는가?”라고 사람들은 물을 것이다. 하지만 각도를 바꾸어 놓고 문제를 보자, 갖은 나쁜 짓을 다 한 노교소가 폐쇄됐는데 장쩌민 집단이 장악하고 있는 ‘610’이 또 얼마나 지탱할 수 있겠는가? 사람들이 본 것은 중공 사악의 본질이 변하지 않았고, 그 통치 지위를 수호하려는 목적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삿된 것은 바른 것을 이길 수 없다’는 하늘의 이치가 변하지 않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한 때 크게 융성했던 로마제국이 기독교 신도를 박해한 결과로 무너지지 않았는가? 그런데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로마 제국보다 더 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다. 대규모로 파룬궁 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이익을 챙겼는데, 이 지구상에 있어본 적 없는 죄악을 감행했을 뿐만 아니라 아직도 여전히 엄밀하게 덮어 감추고 있는데…,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하늘의 징벌이 아니겠는가? 중공이 곧 멸망하는데 하물며 ‘610’이 다 무엇인가?

아직도 ‘610’을 위해 목숨을 팔고 있는 사람들은, 노교소의 해체를 경고로 삼아 천멸중공(天滅中共)의 역사는 필연임을 명심하고 낭떠러지에서 걸음을 멈추어 자신의 퇴로를 찾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3년 11월 18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8/2828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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