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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남몰래 자행하는 범죄’, 그 사법의 깡패사회화를 보여 준다

[밍후이왕] ‘남몰래 자행하는 범죄행위’는 보통 교활한 범죄자가 사람의 부주의한 틈을 타서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가령 한 정부가국민에게 ‘남몰래 범죄행위를 자행한다면’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정부는 마땅히 정정당당하게 법집행을 해야 하는데 ‘남몰래 범죄행위’를 자행할 필요가 있는가? 이런 정부는 전 세계에 적고도 적을 것이다. 하지만, 이른바 중공(중국공산당)의 ‘정부’는 늘 남몰래 범죄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몰래 사람을 검거하고, 몰래 사람을 구타하고, 몰래 약탈하고, 몰래 심문하고, 몰래 판결하며 몰래 살인하고 또 몰래 생체장기적출을 하는 등등으로전부가 깡패사회의 바로 그 수작이다. 여러 해 동안 이 깡패정부는 줄곧 정치적 수요에 따라 몰래 범죄행위를 자행하면서 인류의 사법과 문명을 짓밟았으며, 대륙의 선량한 국민을 잔혹하게 해치면서 그 마귀와 같은 악행은 중단한 적이 없다.

1999년 7월 중공 두목 장쩌민은, 중공 역대로 전개한 정치수단의 운동을 이용하여, 전국의 일체 폭력기구와 사회자원을 발동하여 파룬궁(法輪功)을 반대하고 탄압하는 기세를 발동시켰는데, 전국의 모든 언론매체를 통제하여 파룬궁을 요괴스럽게 모함하는 운동을 감행하면서 사당의 당, 단원, 간부, 직원, 군중 등등 모든 사람들에게 “파룬궁과 계선을 가른다.”는 태도표시를 강요했다. 한동안 전체 사회는 거짓말과 기만 속에서 높은 격조의 공개적인 탄압의 사악한 기세가 형성됐다. 하지만 파룬궁수련생의 꾸준한 진상 알리기로중공사당(邪黨)의 기만적인 거짓말은 하나하나 간파됐고, 겁에 질린 장쩌민은 박해의 수단과 방법을 은밀하게 지하로 숨겨 비공개적으로 박해를 감행했다. 밖으로는 느슨한 척 하고 안은 단단히 조였다. 이 박해의 원흉은 은밀하게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무너뜨리며, 육체를 소멸하라”, “때려 죽여도 죄를 묻지 않고, 때려 죽었으면 자살로 치라“, ”신원조사 없이 직접 화장하라”등등의 지령을 내렸다. 이런 밀령으로 악경(사악한 경찰)들이 소멸정책을 집행하게 했는데, 통상 공식문건이 없이 팩스를 이용한 암호이거나 직접 구두로 하명하면서 서명도 없이 일률로 ‘중앙지시’라고만 했다. 밀령이 내려지자 전국 각지역의 관계기관 및 경찰은 ‘남몰래범죄행위’를 자행하며 선량한 대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각 지역별로 은밀한 감시, 체포, 약탈, 수감, 세뇌, 구타, 자백강요, 비밀심문, 억울한 판결, 암살 등등을 자행하는, 완벽하게 좋은 사람을 해치는 그런 악성 범죄기구가 구성됐다.

산둥 린이(臨沂)를 예로 들어보자. 2002년 9월 16일 새벽, 린이지역의 ‘ 610’ 사주로 멍인(蒙陰)현 ‘610’, 공안국, 이난과 이수이현의 악경이 결탁한 후 이난현 안티진 탕즈촌에 집단으로 난입하여, 자택에 있던 파룬궁수련생루수펀(劉淑芬.39.女)을 불법납치, 멍인현 구치소로 끌고가 감금시킨 후,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고 또 다른 수련생을 팔아먹도록 강요하며 이른바 ‘증거’와 교환하려는 시도를 꾀했으나, 수련생 류수펀은 그들의요구를 전면적으로 거부했다. 당시 멍인현 ’610사무실‘ 부주임이었던 레이옌청(類延成)은 아무런 실적도 올리지 못하게 되자 화가 치밀어, 악경 바오시퉁, 톈레강 등에게 지시하여 비밀리에 혹독한 구타를 가했는데, 그 악경들은 돌아가며 고무곤봉으로 그녀와 다른 수련생을 무자비하게 구타를 했다. 루수펀이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자, 악도들에게 10여 차례나 야만적인 음식물 강제주입을 시켰다. 그들의 악독한 구타와 고문박해로 그녀가 실신하여 정신이 혼미해지자 악경들은 자신들의 죄행이 드러나 폭로될 것이 두려운 나머지, 류수펀의 머리에 문제가 있다는 거짓을 날조하며 그녀를 헌 이불로 감싸 감방에서 들어내어 비밀리에 뇌수술을 감행하여 그녀를 살해했다.

2007년 10월 12일, 산둥 쥐난(莒南)현 610, 국가보안의 악인은 주루진 파출소 악경과 결탁하고, 영장 등 아무런 증명도 제시하지 않은 채 파룬궁수련생차오궈쩐(曹國真.35)의 가택을 무단 침입하여 불법적인 수색을 감행했다. 악인들은 차오궈쩐을 방안에 가둬놓고 밖에서 문을 잠근 후 수색을 했는데, 텔비전 수상기, VCD 플레이어, 위성안테나, 노트북, 진상자료 등 다수의 물품을 강탈하고, 밖에 세워둔 그의 택시와 오토바이도 강탈한 후 마지막에 방에 감금했던 차오궈쩐 수련생을 납치해 갔다. 쥐난 610은 공, 검, 법(공안, 검찰원, 법원)을 통제하여, 비밀판결로 차오궈쩐에게 8년의 징역형을 선고한 후 산둥 타이안감옥에 감금 박해했다. 차오궈쩐이 언제 납치되었으며, 어떻게 납치되었는지, 언제 심문을 했고, 언제 어떻게 판결을 했는지, 모든 사건의 전말에 대해 가족은 모두 전혀 모르고 있었다. 다만 그가 실종됐다는 사실만 알았을 뿐이다. 가족들은 몇 달이 지난 후, 지난 감옥으로부터 갑자기 보내온 ‘수감통지서’를 받고서야 그가 또 박해당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2008년 7월 9일 깊은 밤, 산둥성 멍인현 두어좡진 사법소 한 방안에서, 진 부서기 궁마오리(公茂禮)가 직접 지휘하고, 두어좡 향진건설 주임 왕옌중(王衍忠), 임업소장 단준궈 등 한 무리의 악도들이 손에 고무곤봉을 들고 기세 사납게 떠들면서 두어좡 파룬궁수련생 치청룽(齊成榮)에게 ‘강의’를 해 준다고 했다. 치청룽은 그들에게, 사람을 때리는 것은 법에 위반되는 일이라고 말했으나, 궁마오리는 “너를 때리는 것은 법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면서 먼저 치청룽의 따귀를 때렸다. 잇따라 악도들은 그녀를 넘어뜨려 놓고 신체 각 부위를 마구잡이로 짓밟으며 집단구타를 했는데, 여러 개의 고무곤봉이 동시에 그녀의 어깨와 둔부를 가격했다. 한 악경이 그녀의 둔부를 때리자고 하자, 다른 악경은 곧바로 손전등으로 둔부를 비췄다. 악경들은 자기들이 지칠 때까지 발광적으로 집단구타를 하고나서야 실내 전등을 켰다. 악인이 치청룽에게 물었다. “네가, 사람을 때렸다고 하는데 누가 너를 때렸어?” 악도들은 조금 쉬고 나서 또 전등을 끄고는 계속 ‘수업’을 단행했다. 또 한바탕 뭇매를 가하면서 동시에 그녀가 소리 내지 못하도록 그녀의 목을 밟았다.

산둥성 린이시 파룬궁수련생 덩량춘 푸구이잉은, 2012년 6월 6일 란산구 먀오좡 단지로 놀러 갔다가 불행하게도 우리바오(五裏堡) 파출소 악경에게 납치되어 수감되었다. 악경은 아무런 이유 없이, 법률적 절차나 근거도 없이 두 사람을 몰래 체포했다. 가족들은 무죄 변론을 위해 베이징 변호사를 선임했다. 란산구 검찰원과 란산 공안은 서로 회피하면서 줄곧 그녀들의 변호를 위한 변호사의 접근을 차단하며 변호사의 정당한 법률적 권리행사를 방해했다. 10월 8일 란산 법원은, 변호사 및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 가족에게 사전통지도 없이 거짓말로 일관하면서 몰래 불법적으로 재판을 개정하여 심리하고 모함을 하였으며, 나중에는 중형의 형량을 선고한 것이다.

14년 이래 린이 지역에서는,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비밀리에 노동교양 등의 판결을 받은 파룬궁수련생이 500명이 넘고, 박해로 사망한 수련생은 20여 명에 이르며, 납치되고 세뇌반에 감금된 수련생이 1천 명이 넘으며, 가택수색과 함께 수백만 위안(수억 원)의 금품을 강탈당했다. 같은 시기에 중공이 남몰래 전국 각지에서 저지른 범죄 행위는 너무나 많아 이루다 헤아릴 수가 없는데,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만 해도 수만 명에 달한다. 각 지역 사법집행기관의 요원들은 거의 모두 남몰래 현지의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했다.

현재 중공의 노동교양소가 지역에 따라 일부 해체되긴 했지만 박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다만 각 지역의 사악한 정법위, 610은 외부에 드러나지 않게 몰래 박해를 가하는 수법으로 전환했을 뿐, 여전히 몰래 수련생에 대해 세뇌와 억울한 판결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린이 세뇌반은 퉁다루(원 린시1로) 북쪽 길 동쪽으로 옮겼는데, 란산 교통대대의 북쪽에 위치한 큰 울안 건물에 있고 다만 문패가 없을 뿐이다. 창문은 늘 커튼에 가려져 있어 안의 상황을 누구도 볼 수 없다. 지금 여러 명 수련생이 그 안에 감금되어 고난을 당하고 있다.

동시에 전국 각 지역에서도 몰래 판결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2012년 6월 28일 간수성 란저우시 청관구 국보대대 천쯔강 등은, 문을 부수고 침입하여 파룬궁 수련생 천제(陳潔.女.40)를 납치하고 또 금품을 강탈했다. 란저우시 청관구 법원 류둥위 판사 등은 거짓말로 당사자를 기만하여 변호사의 변론을 저지한 후 비밀 개정을 통해 천제에게 박해를 가했다. 스촨 런서우현의 천샹런(陳祥仁) 등 10명 파룬궁수련생은, 2012년 9월 1일 현지 경찰에 납치당했다. 2013년 8월 28일 스촨 런서우현 법원은, 그들 가족에게재판고지도 하지 않고 10명 파룬궁수련생 전원에게 몰래 유죄판결을 내렸다. 천샹런, 랴오쉐캉 류한차이 5년, 장궈펀, 황쉐잉 4년, 류단 2년 6개월,장샤오민, 류샤오밍 2년, 뤼훙췬 3년 집행유예 5년, 펑웨잉 2년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

2013년 9월 16일 랴오닝성 차오양시위서기 왕밍위(王明玉)는 차오양시공안국에 명하기를,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주도면밀하게 배치하고, 타격의 강도를 높여 실제적 효과가 나타나도록 힘쓸 것이며, 탄압하기만 하고 발설하지 않음을 견지하라!’고” 하는 비밀지령을 내렸다. 9월 27일 차오양시 공안국장 리차오(李超)는, 전 시 ‘공안기관 타방관공복건(打防管控服建)20항 계획(조공[2013]44호)’ 문건을 비밀리에 인쇄하라는 지령을 내리면서, 전체 시의 21개 경찰부서에서는 적어도 112명의 파룬궁수련생을 검거하여 행정처분 및 형사처벌을 하도록 하라는 명을 시달했다. 그에 따라 담당국당위위원이며 국보 지대장인 훙더밍(洪德明)이 조직을 장악하여 명령대로 실시하였다.

사람을 분개하게 만드는 것은, 파룬궁수련생 가족이 사안에 대한 질문이나수임된 정의의 변호사가 무죄변론을 할 때, 중공의 사건처리 담당요원이 법정에서 소리를 지르는데, 가장 흔히 떠드는 비속한 한마디인 “우리는 정치만 말하고 법률은 말하지 않는다.”고 하는 말이다. 이 말은, 확실히 중국의 법체계와 제도의 현황을 말해주는 것인데, 이는 중공의 사법제도가 깡패사회화된 추악한 실질적인 면모를 중공 스스로가 전부 폭로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공은 깡패 사회보다 더 검다. 왜냐하면, 그것은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몰래 적출해 팔아서 이익을 챙기고, 시체는 태워서 흔적을 없앨 뿐만아니라, 심지어 인체 표본을 만들어 다시 검은 돈을 벌어들이는 만행을 자행하기 때문이다!

하오룬젠(郝潤娟.女)은 허베이 장자커우 사람으로 집은 광저우 바이윈구에 있다. 파룬궁수련을 견지하다가, 2000년 광저우 바이윈 구치소에 수감당한 후, 22일이 경과한 다음 가족은 그녀의 시체를 찾아가라는 통지를 받았다.가족이 시신을 대했을 때 시신의 훼손정도가 너무 심하여 이미 알아볼 수 없었다. 전신의 대부분이 훼손되어 있었으며, 장기는 이미 몰래 다 적출당하여 시신의 내부는 전부 비어 있었다. 더욱 참혹한 것은 피부를 몽땅 벗겨갔고, 안구마저 모두 빼간 상태라, 다만 한 무더기 뼈와 살 그리고 검붉은 피만 남았을 뿐이었다.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끔찍하고 처참한 모습이었다. 가족들은 하오룬젠의 시신을 두 번씩이나 다시 살펴봤어도 그 시신이 바로 가족인 하오룬젠이라고 확정할 수가 없는 지경이었다. 나중에 가족이 하오룬젠의 두 살 된 아들을 데려다 혈액을 채취하여 관련 검사를 하고서야 시신이 하오룬젠의 시신임을 증명할 수 있었다.

하오룬젠처럼 남몰래 생체 장기적출을 당하고 살해된 파룬궁수련생을 관심 있게 조사 분석한 한 인사의 예측에 따르면, 중국 전체에서 이렇게 사망한 사람이 수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외국의 인권변호사의 저서인 ‘피비린내의 장기적출’,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에서 정밀하게 조사된 내용이 모두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외국의 정의인사는 중공의 이런 악행을 “이 지구상에서는 있어 본 적 없는 사악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고 외쳤다.

흉악무도한 인간이 정권을 잡았으니 어찌 악행을 저지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한 세기 이래 ‘중공’이라는, 국외에서 온 이 사악한 유령은 각종 무슨운동을 전개하면서 8천만 중화의 아들딸들을 무참히 살해했다. 악당은 도대체 중화민족에게 얼마나 많은 죄악을 몰래 저질렀으며, 중국백성들에게 얼마나 많은 나쁜 짓을 몰래 저질렀겠는가? 매 피해자에게는 모두 피눈물의 역사가 있고, 매 한 피해자 가정에는 모두 다 말할 수 없는 피눈물의 빚을 진 것이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억울한 사건, 유혈사건, 비참한 사건들이 하나하나 전부 폭로될 것이며, 사람들이 경악하고 난 후면, 깡패사회화한 중공의 사법, 깡패사회화한 중공의 체제, 깡패사회화한 중공관료들의 그 실체를 알게 되어, 재빨리 중공사이비교를 버리고 중공깡패사회 조직에서 탈퇴해 광명한 새 삶에로 걸어갈 것이다.

문장발표 : 2013년 10월 21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21/2815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