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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중국인이여 각성하라!

글/ 구진(求真)

[밍후이왕]

중국의 현황과 미래는 중국인을 두렵고 가슴 아프게 한다.

중국 대륙에 살고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는 현재 비교적 만족을 느끼지만, 국가의 현황에 비교적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은 이전에 없었던 불안과 공포를 느끼고 있다. 구체적으로 아래의 몇 개 방면은 여러분이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1. 환경오염은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한다. 현재 관영 보도에 따르면 수자원의 50%가 오염되었다고 한다. 전국에 깨끗한 하천이 거의 없다시피 되었고, 전 국토의 오염정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수치공개를 요구하고 있으나 환경보위부는 ‘국가기밀’이라는 이유로 거부하고 있다. 도시 지하수는 64%가 심각하게 오염되었고, 기본적으로 깨끗한 곳은 3%가량이다. 전국의 수돗물은 70%가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우리가 먹는 분유, 식용유, 양식, 육류 등에서부터 모든 식물에 이르기까지 안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지금 많은 도시의 공기오염은 연무가 가시지 않을 때면 수많은 독성 유기화합물을 검측해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면적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중국의 암 마을은 200개에 달하며 전국 각지에 퍼져 있다. 이대로 나아간다면 중국인의 생존 환경은 거대한 위협을 받을 것이고 건강은 보장 받을 수 없다.

2.중국의 관료는 이미 음란하기로 극에 달했고, 탐오는 매 하나의 영역과 구석마다 퍼져있다. 직능부문은 모두 돈벌이를 하느라 직능의 작용을 잃어버렸고 덕재(德才)를 겸비한 사람은 중용되지 못하고 있으며 나라는 정기를 잃었고 공평을 잃었고 민심과 응집력을 잃었다.

3. 경제다. 중국의 경제는 인민의 손발을 풀어놓은 후, 한 세대 넘는 사람들이 고향을 등지고 타향에서 부지런히 노력하고, 또 거대한 환경의 희생과 거대한 광산 자원과 거대한 도덕적 타락을 대가로 교환해서 얻어온 것이지만 분배는 도리어 극히 불공평하다. 중국은 4%의 사람이 60% 사람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의 억만 부자 중 90% 이상은 고급간부의 자녀다. 중국 국민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세금, 최고의 물가를 감당하고 있지만 도리어 2008년부터 중앙은행은 몇 십만 억 위안에 달하는 지폐를 발행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행한 돈을 인민폐로 환산하면 총 26만억위안인데 그 중 중국에서 발행한 것이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것은 중국인 한 명당 만 위안씩 나누어 줄 수 있는 액수다. 이렇게 함에 따라 물가는 날마다 오르고, 중국의 주식 시장, 부동산시장, 보험 그리고 자선을 기치로 내세운 적십자회 등 어느 것이든 다 국민을 해치고 있으니 어느 것인들 믿을 수 있겠는가?

4. 중국의 5천년 문화가 철저히 파괴되고 무신론이 대체되어 도덕은 단속을 잃었고 자신을 중심으로 한 개인 이익이 최고이기에 사회에 대해 책임이 없다. 투쟁(鬪爭)할 ‘투(鬪)’자를 맨 앞에 놓으며 입 밖에 하는 말이란 거짓말을 하는 사회 상태를 초래하여 도덕은 철저히 떨어졌는데 현재는 수습하려고 해도 수습할 수가 없고 천리(天理)가 용납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5. 중국의 엘리트들이 대량 유출되고 있다. 우리 교육의 자랑으로 여기는 칭화대 학생의 80%, 베이징대 학생의 75%가 해외로 유출되었고, 각 영역의 일류인재는 전국에 거의 매우 적은 상황이다. 인민왕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최고급 인재 87%가 해외로 흘러나갔다고 한다. 그런데 중국에서 대량의 재부를 약탈한 이른바 부호와 탐관도 대량의 자본을 지니고 대량으로 외국으로 빠져 나가고 있는데 인재부터 자본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중국을 바닥내고 있다. 중국의 매 한 가지 사실마다 모두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데, 중국이 이렇게 발전해 나가다가는 희망이 있을 수 있겠는가? 우리의 자손과 후대들을 어떻게 하겠는가? 어쩌면 우리의 미래는 몹시 무서울 수도 있다!

중공의 본질을 분명히 인식하는 것은 중국인이 반드시 해결할 중대한 문제

중공의 60여년 통치이래, 중국인은 중공의 당 문화의 주입으로 국민에게는 기본적으로 선(善)과 악(惡), 정(正)과 사(邪), 좋은 것과 나쁜 것의 개념이 없어지고 유일하게 남은 것이란 돈을 위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국가는 중공에 밀려 오늘과 같은 이런 무서운 지경으로 몰린 것이다. 이런 위난의 고비에 중국인으로서 반드시 몇 가지 중요한 문제를 알아둬야 할 것이다.

1. 중국인민이 도대체 일어섰는가 아니면 철저히 넘어졌는가?

1949년 10월 1일, 마오쩌둥은 천안문 성루에서 “중국인민들은 이제 일어섰다.”고 선포했다. 그 뜻인 즉 중국 인민은 지금부터 해방되었으며 더는 압박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바로 이때부터 중국은 홍색 폭정에 처하게 됐고, 인민은 아무런 권리도 가질 수 없게 됐다. 몇 십 년간 한 번 또 한 번의 운동에서, 거짓말과 역설의 엄폐 하에서 매 번 국민은 모두 통제 당했다. 미친 듯이, 추호의 이지도 없이 우리 자신의 동포에게 잔혹한 탄압과 박해와 학살을 감행해 왔다. 국민의 바른 요소에 대한 끊임없는 탄압과 세뇌를 통해 국민의 정의는 철저히 없어졌고 당의 권리는 방자하여 거리낌 없을 정도로 커졌다. 마음대로 천태만상의 정책을 만들어 내는데 두뇌가 뜨거워지면 추호의 의지도 없이, 책임감이란 전혀 없이 무엇을 하고자 하면 무엇을 해낸다. 함부로 좋은 사람을 감옥과 정신병원에 보내고, 인민의 자유와 권리를 짓밟으며 심지어 함부로 관이 통제하고 인민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이익을 챙긴다. 그래도 인민은 어쩌지 못하고 한마디도 못하며, 반항은 더더구나 못한다. 그러므로 인민은 실제로 철저히 타도된 것이다. 심지어 좋은 사람이 되고 진실한 말을 할 권리마저 모두 사라져 버렸다.

2. 공산당의 종지는 도대체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인가? 아니면 권력을 위해 봉사하는 것인가?

공산당이 인민의 신임을 편취할 수 있는 입에 발린 말이란 바로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디에나 다 ‘인민’이란 쪽지를 붙인다. 무슨 ‘인민병원’, ‘인민은행’, ‘인민정부’가 이런 것들이다. 자신을 인민의 화신으로 신화한다. 그러나 중국에서 태어나 자란 중국 국민이라면 우리 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에게 물어보자. 이 당이 어디에서 인민의 이익을 진정으로 대표했는가? 또 어디에서든 그들의 권력과 이익을 수호하지 않을 때가 있었는가? 특히 지금 같은 경제시대에 그들이 한 일체가 어느 것인들 인민의 재물을 짜내지 않은 것이 있는가? 지금 벼슬을 하고 있는 자가 탐관이 아닌 자가 누가 있는가? 내연녀 둘 셋씩 끼고 있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그러나 국민은 그들로부터 갖가지 착취를 당하고도 하소연 할 곳이 없으며, 일반 국민은 정상적인 절차로 어떠한 일을 처리하기란 하늘에 오르기보다 더 어렵다. 그러나 집권자의 한 마디 말이면 못해낼 일이 없다. 국민이 인권을 수호하기 시작했을 때 공안, 무장경찰을 동원해 탄압을 감행하지 않을 때가 없었고, 나중에는 국민 몇 사람을 감금하는 것으로 끝났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가장 진실하게 인민을 위해 봉사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인가?

3. 중공과 중국은 무슨 관계의 문제인가?

중공은 오랜 기간 ‘중국 = 중공’이라는 등호를 그었지만 실상은 등호를 그을 수 없다. 그것과 중국의 관계를 말한다면 그건 단지 억지로 중화민족의 몸에 붙은 한 사악한 영체일 뿐이다. 이 사악한 영체는 서양에서 생겨난 것이지만 서양의 혜안에 간파되어 서양에서 쫓겨났다. 이 영체는 중화민족에게 국난이 닥쳤을 때 허를 타고 들어와 중화대지에 정권을 세웠다. 이때부터 중화민족의 몸에 붙어 중화대지에서 그것의 사악한 성질을 발휘하여 최고봉에 도달하게 했다. 그것은 중화민족에게 거짓말, 기근, 독재, 공포를 가져다주었다. 도덕의 타락, 환경의 파괴를 가져다주었으며, 독성 식품, 독성 공기, 독성 물을 가져다주었고 8천만의 무고한 중화의 아들딸들이 원혼이 되게 했다.

중화민족은 5천년 문명을 갖고 있는 고국(古國)이지만 공산당은 겨우 몇 십 년 역사가 있을 뿐이다. 공산당 이론과 우리의 민족문화는 완전히 대립된 것으로서 전혀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 어찌 등호를 그을 수 있겠는가? 정말로 등호를 긋는다면 그건 중화민족에 대한 일종의 모욕이다. 공산당이 등호를 그으려는 목적은 바로 그것의 존재를 수호하려는 것이다. 매 번 누가 그를 반대할 때면 그것은 곧 반화라고 말하는데 이것으로 자국민을 납치하여 그것의 방패로 삼고, 위기를 해결하는 묘약으로 삼는다.

미래를 선택하는 것은 매 사람이 직면한 생사 결정

도덕은 한 사회를 안정시킬 수 있는 초석이다. 도덕이 철저히 몰락한 사회에는 어떤 문제든 다 나타날 수 있고, 도덕이 완전히 없는 정당은 무슨 일이든 다 해낼 수 있다. 그가 말하는 정치란 실제로 이성과 인성이 전혀 없는 ‘미치광이’에 ‘정신병’을 더한 정치이다. 이런 나라에서 생활하는 국민은 아주 가련하고 슬프다. 오래오래 되면 이 민족은 근본적으로 철저히 훼멸될 것이다. 중국의 현황은 매우 위험한 상태에 처했다.

사실, 1989년의 학생운동은 정부에 부패를 척결하고 억제할 기회를 준 것이고, 1992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중국에 전해지고 ‘진·선·인(眞·善·忍)’ 의 표준에 따라 전국에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짧디 짧은 몇 년 사이에 1억 명에 이르게 되어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이는 하늘이 중국에 도덕을 제고할 한 차례의 기회를 준 것이다. 그러나 도리어 무고한 탄압을 당했고, 박해에 사용한 수단의 잔인함은 어느 나라 정권과 당파도 다 도달할 수 없는 것이었다.

사실 중공이 계속 이렇게 해나간다면 역시 얼마 유지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국민 역시 자신의 안위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눈길을 중화민족을 심연으로 끌고 가는 근본 집권자에게 집결하게 되었을 때면 중국은 들끓기 시작할 것이다. 인민의 군대가 인민을 보호할 것인가 아니면 탐관을 보위하고자 인민을 탄압할 것인가에 직면할 때, 군인의 천직인 정의와 양지는 그들이 정확한 선택을 하도록 필연적으로 주재할 것이다.

사실 세계에서 공산당을 버리는 조류는 이미 형성됐고, 유럽의 공산 진영은 진작 무너졌다. 귀주 평탕현(貴州平塘縣) 장자석(藏字石)의 ‘중국공산당망’ 이란 여섯 글자가 바로 하늘이 중공의 천막을 찌른 것이다. 하늘이 중공이 깨어날 시간을 충분히 주었을 때면 도태도 곧 시작될 것이다. 사실 하늘은 이미 중공에 많은 경고를 주었다. 이를테면 6월에 눈이 날리고, 전국 각지에 대량으로 나타난 씽크홀 등 각종 괴이한 현상은 모두 사람들에 대한 경고다.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은 보고 있다! 생각이 있는 많은 사람들은 이미 인식하기 시작했고 편히 잠을 이룰 수 없게 되어 자신에게 살길을 남기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은 이민을 가고 어떤 사람은 ‘3퇴’(탈당, 탈단, 탈대)했다.

중국 인민 자신에게 깨달으라고 준 시간은 무척 제한돼 있다. 왜냐하면 신은 유구한 민족이 곧 훼멸에 처한 것을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며, 신을 원수로 여기고 극악무도해 하늘같은 죄를 지은 집단이 장기간 사악한 짓을 하게 내버려 둘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른바 ‘한 번 잃은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이 시기가 지난 후 아마 어떤 일은 하늘에 오르기보다 더 어려울 것이다.

문장발표 : 2013년 8월 3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3/2775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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