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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베이징에 우박이 날리는 것을 말하다

글/ 리순

[밍후이왕] 금년 6월 전야, 본래 무더운 여름이지만 베이징엔 갑자기 우박이 쏟아졌다. 비정상적인일기변화는 뭇 사람들의 분분한 의론을 자아냈다.

오늘날 중국은 이상한 현상이 빈발하고, 천재인화가 그치지 않으며, 홍수,지진, 화재 가뭄, 태풍, 역병, 산사태 등이 중국 대지에서 늘 발생한다. 근년에 수도 베이징에서도 부단히 천재이변이 나타났다. 하늘은 도대체무엇을 예시하고 있는가?

예를 들면 2012년7월 21일, 중공(중국공산당) 베이다허 회의 기간에 엄청난 폭우가 베이징을 휩싸 대낮이컴컴한 밤과 같았다. 장장 16시간이나 내린 폭우는 베이징을물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고궁이란 이 고대 건물은 물에 잠기지 않았다. 하지만 똑 같이 고대 건물이었지만 중공 당, 정, 군 최고층이 점용한 중난하이는 도리어 7월 21일의 대 폭우에 침수되었다. 들리는 말에 따르면 중난하이 수위는1.2미터나 불었는데 밖에서 역류하였다고 한다. 중난하이78채 건물 중(지면)61채가 물에 잠겼다고 한다.

양회 전, 2013년2월 27일 15시부터중국 북방 지역에 금년 들어 최대범위의 황사가 발생해 베이징은 거듭 모래 먼지에 휩싸였다. 16시경베이징시 기상대는 황사조기 경보를 발령했다. 2월 28일5시에 베이징에서 볼 수 있는 거리는 9백 미터 밖에 안되었다. 천안문은 가시거리가 극히 짧았는데 심지어 백 미터도 채 안 되었고 맞은 편 사람조차 보이지않을 정도였다. 황사는 광풍을 수반하여 베이징을 습격했다. 베이징전체는 먼지 오염에서 황사 오염으로 변했고, 공기 색깔은 회백색에서 황갈색으로 변했다.

금년 입동이래, 중국북방의 많은 지역에 큰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내려가 눈이 내리며, 기온이 지속적으로 낮은 현상이 나타났다. 베이징 날씨는 한랭하기가 더욱 이상하여 26년래 동시기보다 가장낮았다.

“왜 천재가 있는가? 천재가있게 된 것은 집권자에게 경고하기 위해서이다. 자신의 행위를 반성하고 잘못을 참회하며 자신의 덕행을보완하려면 깊이 반성해야 한다.” [발췌 ‘백호통의(白虎通義)’] 중화 전통문화 중의 ‘천명관’(天命觀)에 따르면, 역사상의 각종 자연재해는 흔히 황제가 이미 통치 합법성을 잃은 상징으로서 일체는 모두 ‘하늘’이 결정한다고여겨왔다. 중국 옛 사람들은 ‘천지인(天地人)’ 3재가 상응되면 정통인은 거슬림 없이 순통할 것이고, 집권자가 잔인무도하면 천재인화가 그치지 않을 것이며, 민간에 억울함이있으면 필히 하늘에 이상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중공은 고대의 집권자와는 다르다. 고대의 황제는 스스로 하늘의 명을 받고 왔다면서 하늘을 경외하는 마음을 품고 있다. 중공은 무법천지인 난당으로서 본래 합법성이란 없는데다 지금은 더욱 탐오부패하고 국민을 잔혹하게 박해한다. 오늘의 중국 대륙 사람은 중공의 고압통치하에서 이루다 말할 수 없는 고생스런 생활을 하고 있어 당사자 본인도그냥 참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늘마저도 참을래야 참을 수 없고 더는 보아내려 갈 수도 없게 되었다. 중공의포악한 행위는 천인이 공노한다……

중공에 목숨을 팔고 있는 그런 사람들에게 어서 깨어나라고권하고 싶다! 중공의 말일은 이미 머지않았다. 구멍투성이의낡아빠진 이 배는 이제 곧 침몰되고야 말 것이다. 총명한 사람, 양심이아직도 살아있는 사람은 얼른 배에서 내려라! 더는 중공을 위해 깃발을 휘두르며 외치지 말라. 중공의 당(黨), 단(團), 대(隊) 일체 공산 조직에서 탈퇴하여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라!

문장발표: 2013년 6월 15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15/2753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