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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의 비극이 자신의 몸에서 재연되지 않게 하자

글/ 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박해편

서기 33년, 예수가 수난을 당한 후 기독교 신도는 고대 로마제국에서 연속 3백년간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기독교 신도들은 고의로 조작된 거짓말로 모욕과 모함을 당했다. 신앙을 포기하지 않으면 재산을 잃고 노예가 됐으며 생명을 잃었다. 로마의 통치자는 기독교 신도를 건초와 함께 묶어서 불을 불이거나 그들을 경기장에 던져 사자에게 먹이로 주었는데 당시 수많은 민중은 오히려 이를 즐겼다.

(图1)《基督殉道者最后的祈祷》(The

‘기독교 순교자의 최후의 기도(The Christian Martyrs Last Prayer)’는 고대 로마에서 기독교 신도를 잔혹하게 박해한 상황을 묘사했다. 경기장 주위 기둥 왼쪽에는 화형을 당하는 기독교 신도이며 오른쪽은 십자가에 처형당한 기독교 신도, 중간에 있는 한 무리 신도들은 이제 곧 맹수에게 찢겨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장 관람석에는 수많은 민중이 추호의 동정심도 없이 이 참혹한 광경을 구경하고 있다.

(图2)《尼禄的火炬》(Nero's

‘네로의 횃불(Nero’s torches)’은 로마황제 네로가 화형으로 기독교 신도를 박해하는 장면을 묘사했다. 그림 중 오른쪽은 건초로 감싼 기독교 신도에게 불을 지필 준비를 하고 있는 장면이고 왼쪽은 귀족과 평민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2천년 후 오늘날,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이라고도 부름)가 1992년 중국에서 전해졌는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라고 사람을 가르치며 사람을 도와 신체를 건강하게 해준다. 파룬궁의 신기한 효과는 사람들의 입과 귀로 전해져 1999년에 이르러서는 1억 명이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중국공산당(중공)은 그 자신의 사악한 본성 때문에 1999년부터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기 시작했는데 그 박해는 동서고금의 사악한 것들을 전부 모은 것으로 온갖 극악무도한 수단을 동원했다. 헤이룽장 하얼빈 완자(萬家) 노동교양소에서는 임신부를 높은 곳에 달아 맨 후 유산될 때까지 여러 차례 추락시켰고 심지어 남편에게 이 장면을 보도록 강박하기까지 했다. 각지 노동교양소,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을 괴롭히는 고문이 1백여 종류에 달한다. 지금까지도 중공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고가의 이익을 챙기고 있다.

고대 로마와 마찬가지로 중공은 거짓말을 꾸며내 사람들이 파룬따파와 파룬궁수련생을 적대시 하도록 만들었으며 오늘도 여전히 많은 중국인들이 이 같은 거짓말을 믿고 있다.

보응편

로마의 기독교 박해는 잔혹했지만 동시에 하늘이 내린 보응 또한 강력했다. 전후로 4차례의 큰 전염병이 로마를 휩쓸어 1억이 넘는 사람이 사망했다. 서기 542년, 로마에 네 번째 큰 전염병이 발생했는데 이번 전염병은 온 유럽 대륙을 휩쓸었다. 하루에 5천 내지 7천명, 심지어 1만여 명이 불행히 사망했으며 결국 강대한 로마제국은 이로 인해 멸망했다. 로마 역사학자는 이렇게 기재했다. ‘어떤 사람은 머리부터 시작해 눈이 충혈되고 얼굴이 붓고 후두가 불편했는데 그 후 이런 사람들이 영원히 사람들 속에서 사라졌다.’ 그는 또 말했다. ‘또 어떤 사람은 감염자 속에서 생존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감염자, 그리고 죽은 자와 접촉했지만 전혀 감염되지 않았다.’ 전염병은 마치 눈이 있어 선별적으로 감염시키는 것 같다.

(图3)油画《阿什杜德的瘟疫》刻画了当时第四次大瘟疫可怕的情景。

유화 ‘아슈도드의 전염병’은 당시 제4차 대 역병의 무서운 광경을 묘사했다.

(图4)画家用笔记录下第四次瘟疫来临时罗马首都君士坦丁堡的悲惨景象。

제4차 역병이 도래했을 당시 로마 수도 콘스탄티노플의 비참한 광경을 묘사한 작품

이 한 단락 역사는 오늘날 사람에게 하나의 거울이다. 고대 로마인은 신을 믿는 사람-기독교 신도를 박해했거나 비웃었던 까닭에 전염병을 당해 훼멸된 것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이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한다. 파룬궁수련생이 10여 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있는 것은 이 문제가 확실히 당신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며, 진선인(眞善忍)에는 잘못이 없으므로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야 한다. 중공 사령(邪靈)은 인류를 훼멸하러 왔다. 중국 인민은 반드시 중공과 경계선을 갈라놓아야 하며 중공의 3가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를 성명해야 한다. 전염병은 확실히 눈이 있다. 진상을 알고 행동에 옮긴다면 고대 로마인의 비극이 자신 몸에서 재연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3년 4월 27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272725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