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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표백을 허용하지 않는다

글/ 어우양페이(歐陽非), 정옌(鄭岩)

[밍후이왕] 2006년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이 폭로됐다. 이후 국제적 압력에 직면한 중공은 여전히 일률적인 수작을 부렸는데 하나는 공개적으로 발뺌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한사코 외부에서 조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사실 무엇이 증거인가? ‘조사하지 못하게’ 하는 자체가 바로 증거다.)

물론, 중공의 습성에 따르면 틀림없이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이 몇 년간 중공은 장기이식 문제에서 행동이 빈번히 바뀌었다. 2007년에 ‘인체 장기이식 조례’를 발표해 인간 장기매매를 금지한다고 선포했고, 같은 해 고등법원은 27년간의 사형 재심 청구권을 박탈했으며, 2009년에는 처음으로 관영언론 형식으로 중국의 장기 출처는 사형수라고 공개 시인했으며(과거에는 반복적이고 강한 어조로 부인했음), 2010년엔 인체 장기이식 기술이 있는 병원 명단을 공개했고, 같은 해 1월에는 10개성(구, 시)에서 전국 인체 장기 기증 시행소 운영을 시작했으며, 2012년에 중공은 2년 내에 장기이식 수술 중 사형수 장기에 대한 의뢰를 중지할 것이라 선포했고, 2013년 초반에는 장기 기증 제도를 전국적으로 보급한다고 선포하면서 장기 기증 시스템이 2년 후에는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 예견한 동시에, 장기 기증 등록사이트 제작에 착수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공은 ‘양회(兩會)’ 이후 ‘위생부’를 없애고(‘국가위생과 계획생육위원회’로 변경: 역주) 장기이식 계통 출신인 위생부 부부장 황제푸(黃潔夫)를 면직시켰다.

황제푸는 면직 직전에 언론 취재를 받을 때 이런 소망을 언급했다. “햇빛 아래, 사람과 신이 모두 분개하지 않을 수 있는 장기 출처의 꿈이 현실이 될 것이다. 2년 후면 중국은 더 이상 사형수의 것을 쓰지 않을 것이다.(누가 사형수인가? 생체 장기적출에 쓰이는 ‘사형수’의 정의는? 누가 살리고 죽이는 것을 결정하는가?) 중국의 장기 기증 시스템(전문 장기 공급체를 양식하는 시스템인가?)도 세워졌고, 중국의 장기이식 의사는 당당하게 국제무대에서 발언할 수 있게 됐으며, 장기 적출 수술을 할 때 더 이상 도살과 같은 공포를 느끼지 않을 것이고 아주 자부심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정말 이러한가?

여러분은 얼마 전에 밍후이왕에 발표된 ‘중공 생체 장기적출 단서: 단둥 군인의 회상’이란 한 편의 짧은 문장에 주의를 돌렸는지 모르겠다.

“2000년 12월 몹시 추운 어느 날, 대략 새벽 1시 정도였다. 우리 부대는 갑자기 긴급 집합을 하고 완전 무장을 한 채 단둥 기차역으로 가서 역을 겹겹이 포위했다. 잠시 후 톈진(天津)에서 오는 열차가 역으로 들어섰다. 기차에서 장교 몇 사람과 흰 가운을 입은 군의관이 내렸다. 그들은 우리 장교와 은밀히 의견을 교환한 후, 우리 부대 일부분은 기차 압송을 책임졌는데 그 중에는 우리 중대도 뽑혀서 두 사람이 한 차량을 책임졌다. 차에 오르기 전에 우리는 무엇을 압송하는지 몰랐지만 분위기가 몹시 긴장해 보통이 아님을 느꼈다. 차에 오른 후에야 우리는 놀라운 장면을 발견했다. 이는 전문 가축을 싣는 열차로서 매 차량마다 천장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실은 것은 가축이 아니라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이었는데 남녀노소 다 있었고, 듣자하니 베이징에 청원을 간 사람들이라고 했다. 그들에게 모두 각각 수갑을 채우고 차량 꼭대기에 있는 강철 대들보에 매달아 놓았는데 마치 생닭 같았다…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기차는 드디어 목적지 – 선양(瀋陽) 쑤자툰(蘇家屯)에 도착했다.”

중공의 장쩌민, 뤄간(羅干), 류징(劉京), 저우융캉(周永康)이 정한 극비밀 ‘정책’은 2000년 전후 파룬궁의 결백을 알리기 위해 베이징으로 청원을 간 수백만 내지 천만에 이르는 파룬궁수련생을 모두 사형수로 결정한다는 것이었다. 장기이식 의사가 고려하는 것은 보통 생체 장기적출의 원가인데 수련생은 단지 파룬궁만 연마만 하면 장기 품질을 보증할 수 있었다. 그러나 중공 장쩌민, 뤄간, 류징, 저우융캉 집단이 고려하는 것은 파룬궁에 대한 소멸(3개월 내에 소멸)이다. 양자는 서로를 이용해 폭리를 챙겼다(지금도 여전히 이 죄악을 업적으로 삼아 국제적으로 ‘학술성과’를 발표해 명성과 신뢰를 얻으려 한다!)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죄악으로 죄가 너무 커 다 쓰지 못할 정도다!

중공은 선양 쑤자툰에 있는 이런 유형의 비밀 수용소를 생선집 어항처럼 삼고 고객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또 ‘사형수’란 단어로 사람들의 이목을 가릴 수 있었다. 왜냐면 정상 인류라면 ‘ 청원한 파룬궁수련생=장기 공급체 사형수’란 이런 죄악을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국제적인 압력으로 양심 있는 중국인이 이 사건의 실마리를 알아내 무엇인가 ‘개혁’하려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중공이 2000년 이래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대량으로 장기를 적출한 죄악은 장쩌민, 뤄간, 류징, 저우융캉으로부터 군경법(군대, 경찰, 법원)과 병원이란 한 갈래 극비밀 죄악의 선을 이뤘으며 그들 참여자는 모두 범죄자가 됐다. 때문에 혼자만 알고 말하지 않으면 그들 개개인은 이 한 시기를 무사히 지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 테두리 안에 있지 않는 사람은 구체적인 내막을 전혀 알 수 없으므로 ‘개혁’을 말하기 어렵다. 중공의 장기이식은 한 세트로서 사형수 장기에 의지해 일어섰으며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면서 폭발적으로 발전했다. 중공은 먼저는 사형수의 장기를 훔쳤다고 공개적으로 시인하고(과거에는 반복적으로 강한 어조로 부인했지만) 이후에는 또 2년 후에는 더 이상 사형수 장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거짓말로 국제사회의 호감과 인정을 받으려 했다. 이는 ‘사형수’라는 간판으로 하늘에 사무친 죄악을 덮어 감춰 국제사회의 호감과 인정을 얻으려는 것이며, 사람들에게 중공의 죄악을 잊게 하는 것이야말로 중공의 진실한 목적이다. 덮어 감추는 것이 약하든 강하든 모두 덮어 감추는 것으로서 중공이 상습적으로 사용하는 강도 깡패 수법은 그것의 본성에서 이미 결정된 것이다.

누가 집권을 하든 중공은 중공인 것으로 중공이란 이 악당의 본성은 영원히 개변되지 않을 것이고 그들의 하늘에 사무친 죄악도 이제 절대로 미룰 수도 지워버릴 수도 없게 됐다. 중공 악당을 철저히 거부하지 않고, 감금된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고 피해자 및 그 가족에게 손해를 배상하지 않는다면, 수많은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이 한 세기의 대사건은 절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양심 있는 중국 대륙 인사들이 중공이 생체 장기적출을 한 구체적인 증거를 적극 제보하는 것을 환영하며, 국내외 인사들이 중공의 죄악을 보다 많은 친척 친구 동료 이웃에게 알리는 것을 환영한다.

1. 국제사회에 압력을 가해 생체 장기적출 죄행의 핵심을 추적하는데서 빗나가서는 안 된다.

중공이 ‘표백’하고 싶은 부분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여전히 진행 중인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함’을 덮어 감추는 것으로 어쩌면 과거보다 규모가 작아졌을 수도 있다. 두 번째는 2007년 이전(특히는 2003-2006년) 대규모로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일이다.

국제사회는 본래 중공이 오랫동안 사형수 장기를 훔쳐 씀에 동의하지 않았다. 게다가 지금은 파룬궁수련생 장기적출의 검은 내막까지 폭로되자 국제사회는 더욱 경계가 높아졌고 더욱 빠르게 예방과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다.

예를 든다면, 한 학자는 유명 국제간행물에서 중국대륙의 장기이식 관련 논문 및 연구에 대해 국제적으로 ‘접수하지 말고 발표하지 말며 합작하지 않는’ 대우를 받게 할 것을 호소했다. 구체적으로 국제 학술회의는 중국의 관련 논문 접수를 거부하고, 장기이식 간행물은 중국의 관련 논문 등재를 거부하며, 국제 의학계는 마땅히 중국과 합작해 이런 유형의 장기이식 연구를 진행하는 것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만 위생부는 의사들이 환자에게 중국행 장기이식을 추천하지 말 것을 요구했으며, 프랑스에서는 입법을 제출한 의원이 있었는데 해외에 가서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는 프랑스로 돌아오기 전에 장기매매 행위가 없었다는 증서를 교부할 것을 요구했다. 이스라엘에서는 장기 중개를 금지하는 법률을 통과시켰고 또 중국에 가서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에게 보험사는 비용을 지불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미국은 2011년 6월부터 비이민 비자를 신청하는 DS-160 등기표에 한 가지 항목을 추가했는데 강제적으로 장기나 혹은 신체조직 이식에 참여한 적이 있는지 여부를 비자 신청인에게 설명하도록 했다.

국제사회가 장기이식 문제에서 중공에 압력을 가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보험사가 중국에서 이식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비용을 지불하지 말게 하고 환자에게 중국 장기이식을 추천하지 말라는 등 행위(물론 역시 정의로운 행동임)가 착안한 문제는 여전히 기존의 사형수 장기적출 문제이며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은 단지 서양사회의 관련 정책 제출과 제정을 독촉하고 그 속도를 단축시켰을 뿐이다. 만약 우리가 중공의 파룬궁 생체 장기적출을 폭로하는 목적이 여기에 국한된다면 우리도 일정한 정도에서 전면적으로 중공의 사악함을 폭로해 민중에게 진상을 알리는 방향에서 벗어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더욱 심각한 것은 중공이 생체 장기적출을 ‘표백’하는데 구실과 시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중공은 빈번히 나서서 각종 화려한 정책(진정으로 실시할 수 있는지 여부는 별도의 일)으로 국제사회에 대응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또 다시 중공에 속고 있으며 심지어 어떤 서양 정계인사들은 중공의 주장에 동조해 중공의 큰일을 작은일로 만들고, 작은일은 사라지게 만들었다.

이 몇 년간 줄곧 정의로운 변호사들과 의사 단체는 전 세계에서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폭로를 도와주고 있지만 우리의 요구는 스스로에게 제한을 가할 수도 있다.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폭로하고 민중이 진상을 알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국제사회에 독립조사단을 조직해 중국 대륙에 가서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조건 없이 증거를 얻어내고, 중공의 노동교양소, 감옥 등에서의 파룬궁 박해를 전면 조사하며, 실종된 대량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전면 등록을 진행할 것 등등을 꾸준히 요구해야 한다. 어쩌면 중공의 깡패, 서양사회의 무능함에 직면해 사람들은 무력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이 모두는 가상으로서 인류의 역사는 중공이 악행만 하도록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의사, 변호사, 각급 정계인사, 유엔 관료에게 제기하는 요구 중에 각지에서 발기된 생체 장기적출을 저지하는 서명 모집 중, 비록 지역에 따라 알맞은 요구를 제출해 상대방이 현재 힘이 닿는 데까지 승낙을 하도록 했지만 이런 ‘지역에 맞는 요구’를 표시할 때(의사는 의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변호사는 변호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음), 우리는 우리의 큰 목표, 큰 요구를 언급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바로 국제사회를 촉구해 독립조사단을 결성해 중국 대륙에 가서 실제 조사를 하여 검은 내막을 전면적으로 폭로함으로서 사람들에게 전 세계적으로 일종 끈질긴 기세를 형성한다는 이런 대전제를 알려줘야 한다. 지역에 따라 알맞은 요구와 큰 목표라는 둘은 서로 모순이 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 보조적인 것으로서 작은 목표는 큰 목표를 위한다는 것이 종이 한 장에서 동시에 표현돼야 한다. 우리가 확고부동하게 전면적으로 검은 내막을 폭로하려는 결심과 지구 끝까지라도 추격하려는 의지는 더욱 많은 내막을 아는 사람들이 걸어 나와 진상을 폭로하는 것을 격려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 역시 정의로운 해외인사들에 대한 가장 훌륭한 지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죄악을 ‘표백’하려는 중공의 환상을 끊어놓는 것이다. 생체 장기적출이라는 사악함은 천리가 용서하지 않는다. 오늘날 중공이 어떻게 교묘한 술수를 쓰던 중공 및 그 참여자는 모두 역사적 징벌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2. ‘생체 장기적출’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가?

황제푸가 2013년 2월 25일 전국 인체 장기기증 사업 회의에서 한 연설을 또 들어보기로 하자. 황씨는 경고했다. “사형을 이용하는 것은 이제 삼가야 한다. 우리나라 사형 수치는 매년 10% 속도로 떨어지고 있다. 만약 국민의 자발적인 기증이 없다면 장기이식 사업은 ‘원천 없는 물’이 될 것이다. 기증 사업의 성공여부는 이식 사업의 생사존망과 관계된다.”

美国对话基金提供的中国大陆死刑犯数量
미국 대화재단(對話基金)이 제공한 중국 대륙의 사형수 수치

이 얼마나 대단한 ‘원천 없는 물’인가! 우리는 중국의 장기이식 수량이 비록 2003~2006년의 최고조(2만 건에 달했다)로부터 떨어지긴 했지만 이 몇 년간 여전히 매년 1만 건을 유지하고 있다. 2003년 전 대규모 생체 장기적출이 없었던 시기의 5,6천개 수준보다 훨씬 높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인체장기 자발 기증은 중국에서 줄곧 말만 요란했다. 최근 언론은 위생부장 천주야오(陳竺要)가 장기 무상 기증 지원서에 서명한 첫 번째 인물이라고 밝혔는데 보는 바와 같이 아직도 ‘지도자가 먼저 나서서’ 쇼를 하는 수준이다. 중공 관영 매체에서 시인한 바로는, 2010년 1월부터 시작한 인체장기 기증 사업은 2013년 2월 22일까지 3년간 도합 659건의 기증을 받았고 기증한 장기는 1,804개였다.

이 수치에 따르면 현재 매년 1만 건이라는 것은 중공이 고의적으로 늘려 말한 것일 것이다. 만약 현재도 2002년과 마찬가지로 5,6천 건 수준이라면 2003-2006년 사이에 갑자기 1만5천 개 내지 2만 건의 수술에 사용된 장기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생체적출’이 폭로되자 또 과거 수준으로 돌아왔는데 이건 스스로 자백하는 것이 아닌가?

만일 현재 매년 1만 건이 진실한 것이라면, 사형자 수가 지속적으로 하강하고 있고 장기 기증이 완만히 증가하는 상황 하에서 중공은 또 어떻게 이 수량을 계속 유지했다는 것인가? 중공의 해석은 바로 ‘생체 기증’이다.

중공은 이 몇 년간 생체 기증이 35% 비례를 차지한다고 선포했는데 다른 나라보다 훨씬 높다. 중국의 간(肝)이식 등록(CLTR) 수치가 밝힌 바로는, 2009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 대륙 지역에서는 이미 각종 유형의 간 이식 수술 2,529건을 진행했는데 그 중 생체 간이식이 299개였다. 이렇게 생체 간이식이 차지한 비례가 겨우 11.8%에 불과하다. 물론 우리에게는 중국 생체 신장이식 수치는 없다. 하지만 생체 장기이식에 관해서는 쟁론이 존재하는데 프랑스는 가장 좋기는 생체로 기증한 신장은 쓰지 말기를 제창한다. 왜냐하면 생체를 사용해 신장을 기증하면 아마 기증자도 환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인 생체 간이식 수술 중(간은 아주 특수해 기증자의 간을 절반 떼어내도 간은 몇 주 사이에 자동적으로 자라나고 이식된 간도 완벽하게 자란다), 기증자 30%는 사망을 비롯한 각종 합병증에 직면해 있다. 미국의 생체 간이식은 2001년에 최고조에 도달해 519건이었고 이후에는 윤리적 요소와 합병증 등으로 열정이 감소했다.

생체 장기이식을 흔히는 최후의 구명 지푸라기로 여긴다. 그런데 세계 기타 나라에서는 조심스럽게 다뤄지는 ‘생체 기증’이 중국에서는 정말로 신속히 증가한단 말인가? 오직 중공이 진정으로 2006년 이전의 대규모적인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이란 이 놀라운 죄악을 철저히 고백하지 않는 한, 우리는 중공 지금의 ‘생체기증’ 중에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이 포함됐음을 믿을 수밖에 없다.

3. 중국 사형수는 도대체 해마다 얼마나 많은 장기를 헌납하는가?

2011년 황제푸는 국제 유명한 의학 간행물 ‘랜싯(The Lancet)’에 쓴 문장 ‘모색 중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중국장기 기증’에서 말하기를, “중국은 현재 장기출처의 약 65%는 시신에서 구하는데 이 중의 90%이상은 사형수에게서 오고 그 외 35%는 생체 기증에서 온다”고 밝혔다.

우리 작은 계산을 해보자. 도대체 사형수가 해마다 얼마나 되는 장기를 헌납하고 있는가. 2008년 이후 중국은 매년 1만 건 정도의 장기이식을 하고 있는데 황씨의 말에 따르면 65% 중의 90%는 사형수로서 5,850개의 장기를 헌납한 것이다.

황제푸는 2008년 ‘랜싯’에 또 발표한 ‘정부 정책과 장기이식’이란 문장에서 2000-2002년 수치를 폭로했는데 매년 6000-6500건이라고 했다. 당시 사형수 인원이 좀 많은 점을 고려한다면 위에서 계산한 2008년 이후 사형수 헌납 수치와 들어맞는다고 할 수 있다. 중국에서 6500개는 사형수가 헌납할 수 있는 최대 장기 수치이며 또한 사형수 감소로 인해 마땅히 시간에 따라 점점 감소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생체기증’이 아직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던 2003-2006년에 장기이식 수량이 몇 천 개로부터 1만5천 내지 2만개로 급증했는데 이 폭증한 장기는 또 어찌된 일인가?

该图是根据黄洁夫(中国前卫生部副部长)和石炳毅(全军器官移植中心主任)提供的数据而勾画出来的趋势曲线。
이 도표는 황제푸(중국 전 위생부 부부장)와 스빙이(石炳毅-전군[全軍] 장기이식센터 주임)가 제공한 장기이식 수치와 추세 곡선이다.

일찍 2009년 밍후이왕은 심도 있게 분석한 ‘사형수는 중국 장기이식 시장의 버섯구름을 지탱해 주지 못한다’란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사형수 장기에 주로 의지하는 모델은 중국 과거 10년래 장기이식 발전 궤도를 지지하기에는 전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광의적인 사형수

중국 대륙에서 어떠한 집단이 ‘사형수’로, 또는 심지어 더욱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는가? 규모로부터 말한다면 파룬궁 집단 말고는 달리 다른 집단이 없다. 임시 거주증이 없는 한 대학생이 강제수용소에서 맞아 죽었다면 당사자인 경찰과 강제수용소 제도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한 차례 인터넷 폭풍을 유발할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수용소 제도를 폐지하도록 촉구할 수 있다. 그러나 잔인무도하고 오랜 시간을 소요했으며, 수천수만의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학살에 대해 사람들은 오히려 몇 마디 반향도 듣지 못했다. 이는 한 방면으로는 중공의 천지를 뒤덮을 듯한 비방 날조로 인해 사람들에게 파룬궁에 대해 수많은 오해가 생겼으므로 파룬궁수련생의 생명을 무시한데 있으며, 다른 한 방면으로는 중공이 극도로 진상을 덮어 감췄기에 사람들이 파룬궁이 박해를 당하는 진실한 상황을 보지 못한데 있다.

중공이 말하는 ‘사형수 장기’에서 사형수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가? 중공의 가장 큰 적으로 여겨지는, 대량 불법 감금된 파룬궁수련생이 사실은 바로 그들의 ‘광의적인 사형수’인 것이다.

4. 장기는 어디에서 왔는가? ‘2003-2006년 장기이식 대약진’

만약 장쩌민이 독단적으로 발동한 파룬궁 박해란 이 사건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파룬궁수련생을 새로운 풍부한 장기 창고로 삼는 일이 없었을 것이고,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믄 ‘국제 장기이식 관광 붐’이 중국에 나타나지도 않았을 것이며, 중국의 장기이식 사업은 한 갈래 아주 다른 발전 궤적을 그렸을 것이다. 중국의 장기 부족 위기는 2004년에 폭발(2004년에 장기이식 수량이 폭등한 건 아님)했을 것이고, 인체장기 자발 기증 시스템 설립은 아마 2005년에 계획됐을 것이며 2010년까지 기다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그 밖에 무슨 큰 장기 창고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중국은 1999년부터 지금까지의 장기이식 수치 곡선은 마땅히 평탄해야 한다. 물론 서서히 하강하든 아니면 서서히 상승하든, 아니면 수평을 유지하든 사형수 장기 감소 규모와 인체 자발 기증(가족의 생체 이식을 포함) 증가라는 이 양자의 비교에서 결정된다. 그러나 아무튼 양자의 변화는 평온해야 한다. 그럼 이 총체적인 장기이식 수치 곡선도 마땅히 비교적 평온해야 하며 크게 상승했다가 크게 하락할 수는 없다.

그런데 위에서 밝힌 중국의 지난 십몇 년의 장기이식 수치 곡선은 오히려 이렇지 않았다. 2003-2006년에 폭등 시기가 나타났다. 따라서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했다는 사실은 쟁론의 여지가 없으며 중공이 이 부분 죄악에 대해 표백하려는 것은 오직 죄에 죄를 더 가할 뿐이다.

대량 실종된 파룬궁수련생이 생체 적출을 당한 주체

사람들은 늘 노동교양소와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에게 혈액 검사를 하여 장기적출을 위한 준비를 한다고 말한다. 사실 이는 다만 소규모 진행에 불과할 뿐, 중공이 사형수 장기를 사용하는 그 한 세트 수법을 파룬궁수련생 몸에 자연적으로 연장한 것이다.(장쩌민은 광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죽음으로 내몰았는데 불법 수감된 파룬궁수련생의 기본권은 사형수보다도 못했다.)

진정으로 대규모 생체 적출에 관련된 참극은 강제 ‘수용소’에서 발생했다. 1999-2001년까지 파룬궁수련생의 반(反)박해의 가장 주요한 방법은 상경하여 청원하고 천안문에 가서 현수막을 펼치는 것이었다. 장쩌민과 중공은 연루 정책으로 박해를 가중시켰다. 가족이 직장을 실직하게 하고, 직장 지도자가 처벌받게 하며, 전체 직장 직원이 모두 상여금을 받지 못하게 하고, 심지어 지방 정부마저 책임을 감당하게 함으로서 모두 서로 위협받게 했다. 중공사악의 연루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2000년 전후부터 청원을 간 수많은 파룬궁수련생은 이름이나 주소를 말하지 않았다. 이같이 연루 박해에 저항하는 방법은 당시 파룬궁수련생 가운데서 일종 풍조가 됐다.

중공의 노동교양소와 감옥 같은 곳은 성명 주소가 없는 ‘죄수’를 장기적으로 수감할 수 없다. 절차에 따라 등록 수속을 할 방법이 없으므로 이런 사람은 다른 곳으로 이송시켰다. 그럼 이런 실종된 수련생은 어디로 갔는가? 중공의 전통에 따르면 군대에 넘겨 처리함을 예상할 수 있으며 이 같은 대량 실종된 파룬궁수련생은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의 희생양이 된 것이다.

군대, 무장경찰 병원과 연해(沿海)병원은 생체 장기적출의 주요 추진자

장기 창고는 군부가 장악하고 참여 병원은 군부 측 혹은 군부 측과 연계 있는 장기이식 병원을 위주로 하는데, 이것이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주요 특징이다. 왜냐하면 군대는 기밀 기관이므로 외부에서는 사건의 전 면모를 알기 더욱 어렵기 때문이다.

전 톈진(天津)시 제1중심병원 장기이식센터는 몇 년 사이에 신속히 발전해 ‘동방장기 이식 센터’로 이름을 바꿔 현재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기이식 센터가 됐다. 그 센터 주임이자 발기인인 선중양(沈中陽)은 2003년(이것은 특수한 연도다)에 베이징 무장경찰 총병원에 ‘경찰 부대 간이식 연구소’를 설립하고 또 소장을 맡았다. 선중양이 무장 경찰부대와 밀접한 연계를 가질 수 있었기에 그가 책임진 몇 개 이식 부서는 새로운 장기 창고에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

대륙 장기이식 체계에서 무척 활동적이고 늘 각종 언론 매체의 취재를 받는 인물이 또 있는데 바로 스빙이(石炳毅)다. 그는 누구인가? 그는 전군(全軍)장기이식센터의 주임이다. 전군 장기이식센터는 해방군 총참모부 총병원(또 해방군 총병원 제2부속병원, 해방군 제309병원이라고도 부른다)안에 설립됐다. 이곳이 장기 출처를 장악하고 있기에 군 병원은 중국장기이식의 주력이 됐다. 그런데 군 병원은 또 국가위생부 관할에 포함되지 않고 총후방지원부 위생부에 속한다. 전군 장기이식센터 두목인 스빙이는 아마 전 위생부 부부장 황제푸보다 더욱 많은 장기를 장악했을 것이다. 위생부가 2008년에 시작한 ‘신장이식 과학등록 관리시스템(CSRKT,www.csrkt.org)’ 데이터센터는 바로 스빙이가 소재한 해방군 총병원 제2부속병원에서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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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 문제에서 중공이 빈번하게 입장을 바꿈에 대해 해외는 경계해야 한다. 중공이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을 표백하려는 시도를 분명히 보아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중공은 말과 행동이 다르다.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지 않는 한,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철저한 결산을 하지 않은 한 그들이 하는 일체는 모두 세계를 속이는 수작에 불과할 뿐이다.

생체 장기적출에 관한 더 많은 상세한 내용을 알려면 ‘사형수는 중국 장기이식 시장의 버섯구름을 지탱하지 못한다(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6/215793.html)’를 읽어보길 바란다.

图片来源:中国卫生部副部长黄洁夫等曾在国际医学杂志《柳叶刀》(The

도표 출처: 중국 위생부 부부장 황제푸 등이 국제의학 간행물 ‘랜싯’에 발표한 문장 ‘중국 장기이식 정책’(이 사진은 원래 도표에서 검은색 막대가 표시한 간이식 수량을 점선 막대가 표시한 신장이식 수량 위로 추가해 붉은 선으로는 장기이식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문장발표: 2013년 3월 26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26/2713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