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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

글/ 덕원(德元)

[밍후이왕]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사부님께 드리는 수만 개의 문안 인사가 세계 각지로부터 밍후이왕에 도착하였다. 이 문안 인사는 전 세계의 국가와 각 지역의 파룬따파(法輪大法) 제자들이 진상 알리기 팀, 법 공부 팀을 단위로 하거나 혹은 개인과 가정을 대표하여 심심한 경의와 감사의 내용을 정미한 축하카드, 시가, 악곡 등으로 담아 올렸는데 이는 파룬궁(法輪功)을 창시하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드리는 충심의 문안 인사로 찬송과 감사를 표현한 것이었다.

설을 쇠는데 내포된 감사의 뜻

설은 중화민족의 가장 성대하고 장중한 전통명절이다. 이는 예로부터 세밑과 연초에 신과 조상에게 제를 지내는 것을 기원으로 하여 전통적인 세시풍속으로 이어오는 큰 명절로 되었다. ‘여씨춘추(呂氏春秋)’에 따르면 요순(堯舜)때 이미 새해가 되면 집안의 먼지를 떨어 낡은 것을 버리며 새것을 사용하고, 천지(天地)에 제를 지내는 것이 설맞이 풍속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이날은 ‘삼원(三元)’이라고 해서 특수한 날로 친다. (처음 맞는 해, 처음 솟는 초승달, 새해 첫날) 사람들은 일 년 풍작을 이룬 기쁨을 우선 하늘에 감사드리고 새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이다. 신년의 각종 경축 활동은 음력 섣달부터 시작되는데 섣달 초파일 제사를 시작으로 섣달 23, 24일의 부엌 신에게 지내는 제와 세밑과 연초는 물론 정월 대보름 원소절까지 이어진다. 그 중 섣달 그믐날과 정월 초하루가 절정을 이룬다. 역대의 천자들은 모두 정월 초하루에 하늘과 선조에게 제를 지냈다.

중화민족은 예의 중에서도 제사지내는 것을 지극히 중히 여겼는데, 제사는 하늘과 땅에 대한 사람들의 경외심의 표현으로 은혜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다. ‘예기.제통(禮記•祭統)’편에 이렇게 기재되어 있다. “다섯 가지 예에서 제례(祭禮)가 가장 중요하다. 신을 섬김으로써 복을 얻는다.”, “천신이 모두 강림하나니, 예로서 대할지어다.” 전통적인 제사문화는 제사 그 자체도 중요했지만, 교육적 기능으로도 중시했는데 인륜 교육의 근본적인 방법으로 여겼던 것이다. 따라서 제사는 “교육의 근본으로 교육의 끝”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로 보아 사회 교육은 제사의식의 완성으로 완성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역시 민간에서는 중화문명의 주요 계승형식 중의 하나로 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전문명으로도 대대로 전승되어 오고 있는 것이다. 더욱 그것이 민간 생활의 여러 방면에 침투할 수 있어 사람들에게 마음을 바로잡고 수양하도록 인도하여 곤혹스러운 곤궁에서 벗어나게 하였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제자가 파룬궁(法輪功)을 창시하신 리훙쯔(李洪志) 대사님께 드리는 세배와 감사가 바로 중화의 전통문화 내포의 전승이다.

중공은 이익과 권세로 사람들에게 감사를 강요한다

중공은 정권을 수립한 후 지나온 여러 해 동안 이른바 생활이 곤란한 사람에게 보조해 주고, 중공 간부가 군중을 위문했다며 대대적으로 과장하여 선전하며 떠들어 대지만 그 배후는 모두 천편일률적으로 “당의 좋은 정책으로 우리는 날마다 설을 쇠는 것 같이 감사드리며, 당과 정부의 관심 속에서 나는 비로소 이렇게 훌륭하게 밥을 잘 먹을 수 있으므로 감사드린다.”라는 식으로 중공에 대한 감사를 말하고 있는 이다.

그러나 이런 말은 모두 중국 사람이 중공의 통치하에 삶을 위해 몸부림치는 가운데서 권세와 이익 앞에서 산생된 물건이다, 이는 사람들 마음속의 진실한 묘사가 아니다. 공산당 제도가 아닌 정상적인 나라에서는 전통적인 명절에 집권당에 감사를 드린다는 따위는 있을 수 없다. 만약 형세를 바꾸어 중공(중국공산당)에게 감사드리면 잡히거나 갇히거나 박해당한다고 한다면 중공 고위층의 지도자마저 다 통틀어 중공에 감사드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대법제자의 감사

지린성 스핑링즈(吉林省四平石嶺子) 감옥에 불법적으로 감금된 전체 대법제자들은 사존께 드리는 새해 문안 인사의 시에서 이렇게 썼다. “몸은 감옥에 갇혔어도 뜻만은 굽히지 않고/ 사존의 가르침 영원히 마음에 새겨두었네/ 정념으로 마귀현상 간파하고/ 정행하여 사악을 제거하네/ 제자는 정념으로 천하를 쓸어 버리네/ 사존의 자비 나와 동행하거니/ 사부님 그리는 마음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워/ 이로써 명절의 축원 보내옵니다./ 사부님 새해 평안하십시오/ 제자는 허스하는 것으로 사부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대법제자가 모두 박해를 당하는 건 아니지만 중국 대륙에서는 밍후이왕에 투고하자 해도 인터넷 봉쇄를 돌파해야 하고, 새해의 감사를 드리려 해도 모두 일정한 위험을 무릅써야 하며,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이러한 감사는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으며, 권세와 박해에도 겁먹지 않으니 이것이 바로 파룬따파 제자의 진실한 마음의 목소리다.

허베이성 바오딩시 딩저우시 대법제자는 사부님께 신년 맞이 감사 글에 이렇게 썼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새해 문안드립니다! 저는 대륙의 만 떨기 꽃 중의 한 송이 작은 꽃으로서 이미 안전하게 근 10년을 운영했는데 제자는 이 일체가 모두 사부님의 가호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수고 하셨습니다!” 어제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만약 사부님을 만나 뵙는다면 네가 제일 하고 싶은 말이 뭐냐?” 그녀는 대번에 울음을 터뜨리고 눈물을 닦으면서 말했다. “제가 제일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사부님 새해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사부님 수고하셨습니다!’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는 대륙에 있는 억만 대법제자의 공통된 마음의 소리이다. “사부님, 제자들은 사부님을 그리워합니다! 인류의 모든 언어를 다 쓴다 해도 사부님에 대한 제자의 그리운 심정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제자들은 오로지 정진하고 또 정진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하겠습니다.”

제자의 마음 영원히 사부님 바짝 따르며, 제자 영원히 사부님 말씀을 들어 겹겹의 난과 장애를 타파하겠습니다. 제자는 하나의 완정한 마음을 사부님께 바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또 한 번의 맹세입니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에 대한 감사는 미래의 전통으로 될 것이다

중국 속담에 ‘강산은 쉽게 변해도 사람의 본성은 바뀌기 어렵다.’라는 말이 있다. 리훙쯔(李洪志) 선생께서 전하신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억만 사람의 몸과 마음을 개변시켰으며 도덕 수준을 제고하는 데도 측량할 수 없는 무한의 정면 작용을 일으켰다.

중국 변방부대의 전체 무장경찰들이 진상을 알게 된 후 밝히기를, “우리 어떤 사람은 매일‘전법륜(轉法輪)’과 기타 대법의 경서를 읽고 듣는 것을 지속하고 있으며, 어떤 사람은 틈틈이 대법 책을 보고 있지만 모두 시시각각 마음에 대법을 담으며, ‘진선인(眞善忍)’ 표준으로 자신을 가늠할 수 있게 되어 자신을 가장 암흑한 중국의 난세의 사업 환경 속에서 깨끗한 연꽃으로 되게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사부님께서 새해 평안하기시기를 축원합니다!”

10명 대법제자 가족이 사존께 세배를 드리며 이렇게 감사의 글을 썼다. ‘사부님 새해 안녕하십니까! 우리 온 가족은 대법 중에서 혜택을 받아 가정이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그 정도는 각 방면에서 아주 많습니다. 우리는 비록 수련하지 않지만, 사부님께서 고생스럽게 구도를 하고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법을 지지합니다. 파룬따파를 영원히 지지할 것입니다.’

공안에서 퇴직한 간부 출신은 진상을 알게 된 후 그의 경위와 심성을 이렇게 밝혔다. “위대하시고 자비하신 이 대사님 새해 안녕하십니까! 파룬따파가 중국 대지에 널리 알려진 지도 이미 20여 성상이 흘렀습니다. 얼마나 많은 세인이 파룬궁수련자의 자비로운 부름으로 중공사당의 사람을 속이는 거짓 수작을 알게 되어 그것과 관계를 끊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까? 질병과 고난 그리고 몸에 불치의 병을 앓고 있던 얼마나 많은 사람이 파룬궁수련자의 자비로운 권유에 따라 성심껏 9글자 길언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어 병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았습니까? 얼마나 많은 가정이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화목해 졌으며, 얼마나 많은 세인이 파룬궁 호신부를 지닌 후 천재인화를 피했는지 모릅니다. 리 대사님께서는 중생에 자비하시어 파룬따파로 중원에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중화의 아들딸들이 리 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기연이 닿아 이 대사님을 직접 만나 뵙고 감사를 드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이 대사님께 큰절 올립니다!“

헤이룽장 빈현(黑龍江賓縣) 농촌 대법제자 가족은 “리 선생님, 선생님과 선생님 가족이 새해에 평안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대법제자 가족으로서 정말 어떻게 선생님에게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집은 솔직하고 착하며 일을 함에 우선 남부터 배려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대법제자가 있기 때문에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화목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선생님에게 드리고 싶은 마음속 말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우린 선생님의 홍대한 은혜에 보답할 길이 없어 다만 선생님의 제자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고 많이 구하고 더더욱 많이 구하도록 노력하여 우리의 염원을 완수할 뿐입니다.”라는 감사의 마음을 올렸다.

산둥성 웨이하이(山東省威海)시 대법제자의 가족은 신년 축하 서신을 이렇게 올렸다. “존경하는 리 대사님, 이번 중화민족의 전통적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리 대사님께서 설을 즐겁게 지내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중화 대지에서 발상한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오늘날 전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져 천하에 복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은 날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읽어 시시각각 대사님의 보우를 받고 있습니다. 대사님 감사합니다! 파룬따파는 고덕 대법입니다. 대법제자는 법과 규칙을 준수하는 좋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대사님께서 하루속히 귀국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친히 션윈 예술단을 거느리시고 귀국 공연을 하신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는 그날이 하루속히 도래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대사님께서 설을 즐겁게 보내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하는 바입니다!”

멀지 않은 장래에 사람들은 매년 새해를 맞이하고 축하할 때는 모두 리훙쯔 (李洪志) 선생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릴 것이며,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인류에 대해 한 일체를 더욱더 소중히 여길 것이며,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에 대한 감사는 미래 새해 축하의 전통으로 될 것이다.

문장발표: 2013년 2월 16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수련자 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16/2700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