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주역은 사람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고, 흠모의 대상이 되는 배역이며 또한 존경의 함의도 그 속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중국 대륙에서 어떤 사람은 주역을 생각할 때 중공(중국공산당)이라고 여기지만 그러나 백성들이 중공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부러움, 흠모와 존경이 없다. 다만 있다는 것은 경시뿐인데 탐관오리까지도 중공은 좋은 물건이 아니라고 인정한다.
중공은 원래 주역이 아니다. 그것이 했다는 것은 시종일관 전부 살인과 강도를 일삼은 배역이었다, 평화 시기에 국민 8천만을 살해했는데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서 죽은 사람의 숫자를 합한 것보다 더 많다.
고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되는 사람이 인간의 발자취를 남겼던가? 계산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사람은 비록 매 한 세에 담당한 배역이 다르긴 했어도 한 가지만은 인정할 수 있는데 그건 바로 윤회 전생할 수 있었던 사람은 모두 선량함이 많은 사람이었다.
선인들은 우리에게 덕을 쌓으라고 일러 주었다. 무슨 뜻인가? 사람에게 내생이 없다면 덕을 쌓는다는 설법도 없을 것이다. ‘노인의 말을 듣지 않으면 눈앞의 손해를 본다.’는 말이 있다. 노인이 하는 말은 성지(聖旨)가 아니고 신불이 사람의 입과 귀를 통해 서로 알려 주면서 세세대대로 전해온 진리인 것이다. 좋은 사람에게 좋은 보답이 있다는 것은 사람들이 결론적으로 귀결해 낸 역사 경험이다.
중공은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기 위해 선악이 분명하지 못한 사람을 금품으로 유혹하여 살인을 일삼는 폭도로 변하게 하였다. 일찍이 경찰이 나를 불법 심문할 때 말했다. ‘중국에는 좋은 사람이 필요 없다. 당신이 살인 방화하고 아무 짓이나 다 해도 되는데 무슨 좋은 사람이 된단 말인가?’ 일 년 반 후에 다른 경찰에게 물어볼 기회가 있어서, ‘류춘제(나를 심문했던 경찰)는 지금 어떤가요?’ 라고 물어보았다. 그는 ‘당신은 이 한생에서는 그를 다시는 볼 수 없을 거요.’ 라고 말했다.
사태가 발전함에 따라 서서히 나는 일의 갈래를 보아내게 되었다. 악한 짓을 하고 있는 중공분자는 보기에 아주 무섭지만 그러나 그들은 거의 모두 악보를 받은 그런 무리들이다. 신과 부처가 개창한 인류 사회는 정말로 악인을 위해 개창한 것이 아니다. 그 주역도 배치도 역시 그것들에게 차려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보기에 도덕과 양심이 있는 사람이야말로 인류사회의 주역이다. 왜냐하면 인류가 오늘날까지 연속해서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도덕과 양심으로 유지됐기 때문이다.
파룬궁의 진상이 모든 사람의 양심을 일깨워 주어 도덕이 또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게 하고, 우리 모든 인류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문장발표 : 2013년 2월 4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밍후이주간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4/2684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