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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의 소업과 속인의 병을 말해보자

글/ 대륙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전에 여러번 “파룬궁(法輪功)은 왜, 사람에게 약을 먹지 못하게 하는가?”라는 문제에 봉착했었다. 이 문제에 대해 중공사당(中共邪黨)이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하여 뒤섞기도 하였고 또 사람들도 수련자가 소업하는 과정에서 약을 먹지 않는 것에 대해 매우 이해하기 어려워했는데 바로 이점을 다른 의도가 있는 사람들이 매우 쉽게 악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나의 인식을 말해보려고 한다. 층차의 제한으로 법에 맞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우선 마땅히 지적해야 할 것은 “파룬궁은 종래로 사람에게 약을 먹지 못하게 한다.”에 대한 문제다. 이 관점에 대해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轉法輪)’과 각지 설법에 매우 명확하게 여러 차례 기술이 되어 있는데 “병이 있으면 어서 병원에 가도록 하라! 당신은 지체하지 말라!”라고 사부님께서는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중공사당은 매체를 통제하고 조종하여 파룬궁을 먹칠하고 모함했다. 이는 완전히 악의적인 비방으로 그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박해에 필요한 구실을 만들어낸 것이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진정한 수련자)이 약을 먹지 않는 것은 병이 있는데도 약을 먹지 않는 게 아니라 수련을 거쳐 병이 없어졌고 약을 먹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수련 과정 중에서 나타나는 일종의 현상은 소업상태로서 완벽히 서로 다른 두 개의 개념이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사람에게 어찌 병이 없을 수 있겠는가?” 그렇다. 처음에 많은 사람은 병을 치료하기 위해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 들어섰지만 파룬따파가 이렇게 신기할 정도로 병을 단번에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줄을 미처 몰랐으며 무엇이 수련인지도 몰랐다. 한동안의 착실한 수련과정을 통하여 비로소 파룬따파 수련은 위대하다는 것과 또 그것은 ‘불법(佛法)’이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으며 속인의 층차를 초월하는 과학임을 깨달았다. 이는 억에 달하는 사람이 착실하게 수련하여 검증한 진리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성악가 관구이민은 39세에 B형 간염으로 이미 초기에 간경화 증세를 보인 위중한 상태를 맞게 되었다. 그는 삶에 대한 갈망을 품고 도처로 많은 명의를 찾아다니며 치료를 받았으며 각종 처방과 비방은 물론 좋다는 민간요법까지 모두 받아봤으나 효험을 보지 못했으며 또 각종 기공치료도 해보았으며, 절이나 기독교 등 종교를 찾아다니며 병 치료를 해봤지만, 병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관구이민은 1996년 봄 파룬궁(法輪功) 수련을 시작했다. 일 년 정도 지나서 병의 증세는 철저하게 좋아졌으며, 70세에 가까운 지금도 무대에서 젊었을 때의 풍채를 그대로 자랑하고 있다.

왕지위안 선생은 전에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에서 일한 적이 있다. 그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5가지 불치병에 속하는 루게릭병(Lou Gehrig’s disease-운동신경 세포가 죽어가는 불치병)에 걸려 치료할 약이 없어 절망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파룬따파(法輪大法) 학습반에 참가한 첫날에 전신이 편안해지면서 신기한 현상이 발생했다. 예를 들면 체내에서 뜨거운 흐름이 용솟음쳤고 자기도 모르게 지속해서 눈물이 흘렀으며 길에서 여러 차례 화장실을 찾아 대량의 소변을 보는 등의 현상이 나타났다. 수련 3개월이 지나자 신체상황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됐는데 1도 6그램의 수치를 보였던 혈색소(정상인의 절반 수준 이하)도 모두 정상으로 회복됐다. (사람의 혈구 1주기는 120일) 체중도 55kg에서 75kg으로 회복됐다. ‘보스턴 글로브(The Boston Globe)’ 지의 기자는 이 사실을 알고 취재했는데 자신이 본 사실을 감히 믿을 수가 없었다. 기자는 왕지위안이 달리기를 하는 것을 직접 보았기 때문이다.

수련자들은 수련과정에서 사부님으로부터 신체조절을 받게 되는데 대부분의 병업을 제거해 주시지만, 일부분은 수련자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 그러므로 수련자가 소업을 하게 되는데 그 나타나는 표현은 병이 있을 때의 증상과 매우 흡사하여 사람들이 보기에 병이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이럴 때 사람들은 “병인데 왜, 병원에 가지 않고 약을 먹지 않는가?”라고 하면서 이해하지 못하며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중공의 거짓말을 매우 쉽게 믿게 된다. 그러나 진정한 수련자는 그것은 병이 아니라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다! 그것은 바로 소업현상으로 자신이 생생세세로 빚진 업력을 제거하고 있다. 그럼 수련자는 왜 이런 감당을 선택하고 병원에 가서 치료하지 않는가? 왜냐하면, 그는 수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병업’과 관련하여 하신 말씀을 인용한다. “사실 사람은 생생세세 얼마나 되는 생을 거쳤는지 모른다. 매 한 생마다 모두 아주 많은 업력을 빚져 백 년 후 전생(轉生)할 때 일부분 병업(病業)은 신체 속의 미시적인 속에 짓눌려 들어가게 된다. 전생할 때 새로운 표면물질인 육신은 병업(病業)이 없다(그러나 업이 커서 예외인 것도 있다). 그럼 전 한 생에서 눌려 들어간 것이 밖으로 나올 수 있는데, 표면육체로 되돌아왔을 때, 사람은 곧 병이 온다. 하지만 병이 발작할 때, 흔히 모두 표면물질 세계에서 한 가지 외인(外因) 조건의 촉발(觸發)이 있을 수 있다. 이렇게 하여 그것은 우리 표면물질 세계의 객관적인 법칙에 부합한다. 다시 말해 세간의 이치에 부합하기 때문에 속인은 곧 병이 내원(來源)한 진상을 알 수 없으며, 곧 미혹되어 깨닫지 못한다. 하지만 사람은 일단 병이 있기만 하면 약을 먹거나, 또는 각종 방법을 취하여 치료하는데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병을 또 신체 속으로 짓눌러 들어가게 한다. 이렇게 되어 전 한 생에 나쁜 짓을 하여 남겨 놓은 병업을 갚지 못하게 된다. 그럼 이 일생에 또 일부 좋지 못한 일을 하여 다른 사람을 해칠 수 있다. 그리하여 또 새로운 병업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각종 병을 얻게 된다.”, “그럼 우리 수련하는 사람은 사부가 업을 없애버린 것 외에, 자신이 또 일부분을 갚아야 한다. 그러므로 신체가 불편할 수 있으며 마치 병이 있는 것 같은 감각이 있게 되는데, 수련은 바로 사람 생명의 본원에서부터 당신에게 청리(淸理)해 주기 때문이다. 마치 나무의 나이테와 같이 매 한 층에 모두 병업이 있다. 그렇다면 곧 가장 중심에서부터 당신에게 신체를 청리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단번에 전부 밀어낸다면 사람이 견뎌내지 못하여 생명위험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다만 매 한 기간 사이를 두고 하나 둘을 밀어내는 수밖에 없다. 이렇게 해야 사람이 견뎌낼 수 있으며 괴로운 과정 중에서 또 업을 갚는다. 하지만 이 역시 다만 내가 당신에게 업을 없애준 다음, 당신 자신이 감당하도록 남겨준 조그마한 것에 불과하다. 世間法(쓰젠파)의 최고형식, 정백체(淨白體) 상태가 될 때까지 수련하여 전부 밀어낸다. 하지만 병업이 극히 적은 것과 기타 특수한 경우도 있다.”

그럼 여러분 생각해보라, 병업을 짓눌려 들여보내는 게 좋겠는가? 아니면 그것을 밖으로 밀어내는 게 좋겠는가? 물론 밖으로 밀어내는 게 좋다! 이 한 점으로 수련하는 사람이 특별히 많다. 그리고 상술된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히 하는 효과가 좋은 것 외에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주로 도덕의 승화를 강조하고 있다. 수련을 통하여 사람에게 성실하고 선량하며 너그럽고 평화로운 사람이 되게 한다. 또 인체와 생명 그리고 우주의 비밀을 밝혀주어 진정으로 높은 층차로 수련하는 사람에게 한 갈래 광명의 대도를 가리켜주었다. 전에 우리 연공장에는 몇십 명의 사람이 수련하고 있었다. 그중 내가 알기로는 7명이 의사였다. 왜 의사가 많았을까? 왜냐하면, 그들 의사들은 알기 때문이다. 많은 병을 현재의 의료수준으로는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물론 병원은 병을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의료수준은 제한적이다. 그러므로 많은 환자가 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하는 정황을 맞게 되면 비로소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 들어선다. 이 역시 일종의 선택이며 인간에게 부여된 권리다. 밍후이왕에도 파룬궁으로 병을 제거하고 신체가 건강해진 많은 사례가 보도되고 있는바 언제라도 검색하여 읽고 확인할 수 있다. 1998년 9월 국가체육총국은 파룬궁수련자 12,553명을 조사했는데 질병치료효과를 보아 기본적으로 건강이 회복된 비율이 77.5%에 달했으며 호전된 사람 20.4%를 더하면 병을 제거하고 신체가 건강해진 비율은 97.7%에 달했다. 사람마다 매년 평균 1,700위안(약 29만 원)의 의료비를 절약하여 매년 총액 2,100만 위안(약 36억 5천만 원)의 의료비를 절약했다. 더 상세한 내용은 ‘[파룬궁진상: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효율이 97.7%에 달한다(사진)]’를 참조하기 바란다. 2002년 12월 28일 타이완대학 경제학과 조교수 후위후이는 한 부의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는 “파룬궁(法輪功)은 좋지 않은 생활습관을 제거하는데 현저한 효과가 있으며 동시에 파룬궁은 정서적으로 매우 안정된 심리상태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라고 밝혔다.

파룬따파의 수련은 불법수련이며 사람을 벗어난 이치를 깨닫게 한다.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면에서 신기한 사례가 있는 것 외에 파룬궁은 주로 도덕을 강조하면서 성실하고 선량하며 너그럽고 평화로운 사람으로 변화시킨다. 또 인체, 생명과 우주의 비밀을 밝혀주었고 진정으로 높은 층차로 수련하려는 사람에게 광명한 대도를 밝혀주었다. 파룬궁(法輪功)은 사람에게 일에 봉착하면 안으로 찾게 할 뿐만 아니라 우선 다른 사람을 생각하게 하는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신으로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하도록 가르친다. 국가체육총국의 조사보고서의 맺는말에 이렇게 적혀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난 이 특이한 현상은 파룬따파는 매우 초상적인 공의 효과가 있음을 설명한다. 요컨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난 신기한 현상과 사례는 이미 현대의학에서 인식할 수 있는 범주를 훨씬 벗어났다. 파룬따파, 이 초상적인 과학의 현상은 우리 의학계와 학술계에서 깊이 사고하고 연구해야 할 가치가 있다. 이는 전 인류의 건강수준을 제고하고 문명을 발전시키는데 매우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 또 과학의 진일보로 되는 발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문장발표: 2013년 1월 20일
문장분류: 시사평론>사실환원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0/2667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