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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매체가 위조를 시인한 것으로부터 말해보자(사진)

글/ 당은(唐恩)

[밍후이왕] 최근, 중국 관방 대변인 ‘인민일보’가 한 편의 보도에서 중국에 대량의 경제수치 조작 현상이 존재한다고 시인했다, 이런 현상의 근원은 ‘숫자에서 벼슬이 나오기’ 때문인데 관리들은 이런 경제적 수치를 뒷받침으로 관직을 유지하거나 승진할 수 있다. ‘경제수치 위조는 통계의 가장 큰 부패로서 이윤이 크고 처벌이 가볍다’란 이 보도는 인민일보 해외판에 발표됐다. 문장은 관련 보도를 인용해 말했다. 어떤 지도자 신변에는 ‘두 개의 장부’가 있다. 상급에 성적을 보고하는 장부에는 화려한 수치를 가득 써 넣고, 다른 한 장부에는 실제적인 곤란과 빈곤 수치를 써 넣는다. 정작 중공에게 발각된다 해도 보통 큰 처벌이 없고 비평하고 수정하라고 하면 그만이다. 결국 눈앞의 이익과 성공에 급급한 관리들은 장부 위조를 선택하게 된다.

중공 매체는 중국공산당을 도와 민중을 오도하는 대변인이지만 이제는 중공 스스로 거짓을 꾸민다고 부득불 시인하게 됐다. ‘인민일보’는 거짓과 조작을 지방 관리에게 떠밀었지만 사실 중공의 윗물이 흐리니 아랫물도 흐린 것이며 지방 관리들의 위조 행위는 단지 윗사람이 시범을 보이면 아랫사람이 따라함에 불과할 뿐이다.

중공 고위층도 조작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중공 경제수치 조작은 최근 시작된 것이 아니다. 중공 관리들에게 위조라는 악습이 성행해왔기 때문에 중공 고위층마저도 통계국 수치를 믿지 않게 됐다. 중공은 상하가 서로 속이는데 외부로 속일 뿐만 아니라 대내적으로 서로 속이고 있다. 중공 국무원 총리로 승직한 리커창은 일찍 중국의 GDP 숫자를 믿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위키리스크가 폭로한 주미 베이징 대사관에서 미국 뉴욕으로 발송한 2007년 3월 15일 비밀전보에 따르면, 당시 랴오닝성 서기로 임직하던 리커창은 베이징에서 미국 대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서 랴오닝성 경제를 언급할 때 “중국의 GDP 숫자는 ‘날조’한 것이므로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중공의 위조 기술은 ‘인민일보’에서 시인한 경제수치 조작만이 아니다. 중공이 역사적으로 조작한 가짜 뉴스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예로 든다면 세계가 다 아는 개막식 ‘립싱크’ 파문을 들 수 있다. 미국 방송사 ABC는 이 사건에 대해 “‘완벽’한 올림픽 위해 줄곧 거짓말을 하다”라고 제목을 달았다. 당국은 또 베이징 온 거리에 가득한 짝퉁 핸드백, 해적판 DVD와 위조상품 노점들을 없애 버렸고, 베이징 및 인근 환경오염 기업들에게 3개월 생산 중지를 명령해 대기오염 수치를 조작했다. 또 운송차량을 베이징에 진입하지 못하게 했으며 심지어 승용차도 차량번호에 따라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비가 내리지 못하도록 베이징은 천여 발의 인공 미사일을 발사해 구름 없는 맑은 날씨를 만들어 내긴 했지만 날씨는 오히려 찌는 듯이 무더웠다. ‘뉴욕타임스’는 또 개막식 장면에서 천안문 광장에서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인 ‘새둥지’로 이동한 발자국 불꽃이 사실은 컴퓨터로 조작한 것이라고 폭로했고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이를 승인했다고 지적했다. ‘밴쿠버썬’지는 베이징올림픽 입장권이 모두 매진된 것을 지적했는데 중국 당국이 가짜 관중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중공 관방의 이런 거짓말과 조작은 물론 우매하지만 결국 굴욕을 자초하고 견식 있는 사람들의 비웃음을 당할 뿐이다. 하지만 일부러 거짓말을 꾸며내 세인을 속이고 죄를 뒤집어씌워 모함하는 것은 민중의 권익과 밀접히 관련되는 것이며, 위조란 두 글자로 덮어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육체를 소멸하고 경제를 파산시키며 명예를 실추시키는’ 소멸 정책을 시행하고 일련의 분신자살, 살인, 재물을 긁어모은다는 등의 새빨간 거짓말을 꾸며내 파룬궁에 대한 민중의 증오를 격발시키려 시도했다.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허점투성이

중공과 장쩌민 집단은 2001년 1월 23일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조작해 파룬궁을 중상 모략했는데 이른바 5명의 ‘분신자살’ 거짓말로 국내외 인사들을 기만했다. 중앙 텔레비전의 ‘천안문 분신자살사건’ 영상을 느린 동작으로 분석해 보면 수많은 의문점이 드러나는데 이는 ‘분신자살’사건이 완전히 공들여 준비한 속임수임을 설명한다.

1. ‘분신자살’사건에서 크게 화상을 입은 소녀 류스잉(劉思影)은 기관지 절제 수술을 한 후에도 4일 만에 취재를 받을 수 있었고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

2. ‘초점방담’ 녹화가 실증한 바로는 류춘링은 불에 타 죽은 것이 아니라 경찰이 둔기로 머리를 격타해 쓰러진 것이다.

央视天安门自焚镜头的慢动作重放证实刘春玲是被警察打死,天安门自焚是中共策划的一场骗局。
중앙 텔레비전의 천안문 분신자살 장면을 느리게 재생한 장면. 류춘링이 경찰의 둔기에 맞아 쓰러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이 중공이 계획한 속임수임을 증명한다.

3. 천안문을 순찰하는 경찰이 몇 분 사이에 두 대의 경찰차에서 20여 개의 소화기와 소화용 담요를 가져다 돌발적인 ‘분신자살’ 사건에 ‘대응’했다. 경찰차는 평소에 그렇게 많은 소화용품을 휴대하지 않는다.

4. 베이징 지수이탄(積水潭) 병원은 ‘분신자살’을 시도한 심한 화상환자를 아무런 보호 장비도 없는 기자가 근거리 취재를 하도록 허용했다. 이는 의학상식에 완전히 위배되는 것이다.

5. 왕진둥(王進東)이 분신 자살할 때 옷은 다 탔지만 쉽게 불에 그슬리는 머리카락은 그대로였고 그의 다리 사이에 놓인 휘발유를 가득 담은 플라스틱병도 완전하고 손상이 없었다. 그가 사악한 구호를 외치기 전에 경찰 손에 쥐인 소화 담요는 오히려 그의 머리 위에서 한가롭게 흔들거렸는데 경찰에게는 불을 끄려는 긴박감이 전혀 없었다.

王进东”的三张对比照片证明自焚是伪案
당국이 발표한 ‘왕진둥’의 석 장 사진은 모두 다른 인물이어서 분신자살이 허위조작된 사건임을 다시금 증명한다.

6. 중앙 텔레비전과 신화사의 ‘분신자살’ 보도 전후로 세 사람의 ‘왕진둥’이 출연했다. 대만 언어식별 연구소에서는 미국의 인권단체 ‘파룬궁박해 추적조사 국제기구’의 위탁을 받고 왕진둥의 목소리에 대해 대조한 결과 정확한 결론을 얻어냈다. ‘초점방담’ 1편의 왕진둥은 나중에 온 왕진둥과 같은 사람이 아니었다. ‘파룬궁박해 추적조사 국제기구’는 믿을 수 있는 경로를 통해 ‘분신자살’에 참여한 ‘왕진둥’은 현역 군인임을 밝혀냈다.

상술한 거짓과 조작에 대한 증거는 너무나 뚜렷하다. ‘워싱턴포스트’는 2001년 2월 4일 제1면 톱기사로 ‘분신자살의 불길이 중국의 어두운 내막을 폭로하다 – 분신자살을 동기로 삼아 여전히 파룬궁에 대한 투쟁을 강화하다’라는 기사를 발표했다. 워싱턴포스트지 기자 필립 판(Phillip Pan)이 직접 분신자살 사망자 류춘링의 고향 카이펑(開封)에 가서 현지 조사를 했는데 이웃들은 류춘링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위화’가 영화상을 수상하고 시민들은 진상을 알게 되다

국제교육발전기구(IED)는 2001년 8월 14일 유엔 회의에서 성명을 발표해,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에 대한 중공 당국의 ‘국가 테러주의’ 행위를 강렬히 질책하면서, 이른바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은 파룬궁에 대한 모함이자 충격적인 음모와 암살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은 또 영상 분석에 따르면 전반 사건은 “정부가 배후에서 꾸며낸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대표단은 확실한 증거 앞에서 아무런 변명도 하지 못했다. 이 성명은 유엔에 접수됐다.

중국공산당을 극도로 난감하게 한 것은 2003년 11월 NTD(新唐人) 방송국에서 제작한 ‘천안문 분신자살 진상’ 다큐멘터리 영화 ‘위화(僞火)’가 제51회 콜럼버스 영화제에서 각국 600여 편의 영화를 제치고 영예상을 수상한 일이다. 이 상은 오스카상에 버금갈 만큼 다큐멘터리 영화로서는 큰 영예에 해당한다. ‘위화’는 몸서리치는 장면과 치밀하고 통찰력 있는 분석으로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에 대한 수많은 의문점을 밝혔으며 그로부터 전반 사건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모함하기 위해 꾸며낸 위조사건임을 실증했다.

수상영화 ‘위화’(중문판) (다운로드 http://minghui.org/mh/articles/2004/2/17/67484.html)

‘분신자살 진상’의 전파를 막기 위해 장쩌민 집단은 ‘천안문 분신자살 진상’을 텔레비전 방송에 삽입한 파룬궁 수련생을 가차 없이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 결국 창춘(長春) 파룬궁 수련생 류청쥔(劉成軍) 등 많은 사람이 무참하게 고문에 시달리다 사망했다. 중공 대리인 매체가 가공한 분신자살 영상은 많은 세인을 기만했지만 수상영화 ‘위화’는 오히려 국내외에 광범위하게 전파되어 무수한 시민들이 ‘분신자살 진상’을 통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게 됐다.

거짓말을 믿지 말고 탈당하여 평안을 지키자

중공의 역사는 잔혹한 박해의 역사인 동시에 광대한 민중을 반복적으로 우롱한 역사다. 그 대리인의 거짓말 선전은 완전히 소수의 권력을 수호하기 위한 것으로서 사건 진상 및 민중의 이익은 한 번도 고려된 적이 없었다. 더구나 13년간 파룬궁 박해 중에서 거짓말 조작은 점차 승급되고 더욱 심해졌는데 ‘약을 먹지 못하게 한다’로부터 ‘자살’, ‘살인’, ‘분신자살’ 위조사건에 이르기까지 수차례 반복되는 거짓말을 꾸며냈다. ‘인민일보’는 경제 수치가 가짜라고 시인했지만 중공은 오늘까지도 여전히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고문학살, 생체장기적출 등 죄행은 오히려 극력 덮어 감추고 있으며 계속해서 선량한 민중을 기만, 오도하고 있다.

거짓말은 어디까지나 거짓말로서 백 번을 말해도 여전히 진실이 아니다. 거짓을 꾸미는 본질은 허구로서 중공이 분신자살 거짓사건을 조작한 것은 단지 자신의 어리석고 무지함을 드러낼 뿐이다. 진상이 널리 퍼짐에 따라 인심은 날마다 각성되고 있다. 2004년 12월부터 오늘까지 이미 1억 2천여 만의 사람들이 중공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고, 지금은 평균 날마다 6만 여명이 탈퇴하며 점차 중공을 해체하고 있다. 악인의 앞잡이가 되어 악행을 일삼고 사태를 확산시킨 사람들은 마땅히 신중하게 생각해 보고 하루 빨리 정(正)과 사(邪), 선과 악을 분명히 구분해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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