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수도 베이징은 큰 폭우로 대홍수의 물난리를 겪었다. 많은 인명 피해는 물론 엄청난 재산상의 피해를 입었으나 정확한 피해상황은 집계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은 예의 지난날의 수법대로 덮어 감추기에 급급하면서 다만 37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다고 발표했다가 시민들의 분노가 일자 말투를 바꾸어 피해 인원 숫자는 확정된 게 아니라고 발뺌을 했다. 이번 홍수의 피해는 중공의 전형적인 갖가지 폐단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
그들은 모든 행정력과 국고를 오직 올림픽 경기, 엑스포와 우주로켓 신구(神九) 등 자신들의 체면과 이익을 도모하는 것에만 집중시켰을 뿐이다. 또한 소위 삼공(三公)으로 지칭되는 공산당원들의 공무접대비, 공무용 차량비, 해외출장비 등에도 막대한 국고가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듯 큰 국가에서 가장 기본적인 도시의 배수시설마저 열악하여 홍수 방지를 보장할 수 없게 되었으니 인화는 결국 천재를 더욱 격화시킨 것이다. 이번 폭우에도 자금성은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
명조로부터 지금까지 몇 백 년이 지나오는 동안 자금성의 완벽한 배수시설은 단 한 번도 문제가 되어 침수가 된 적이 없었다. 그 배수시설은 오늘날까지 여전히 양호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옛날 사람들의 수많은 과학과 지혜는 오늘 우리 현대인들이 얕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천재(天災)에 대하여 ‘천인합일(天人合一)’등 전통 사상에 근거하면 옛 사람들은 여전히 집권자의 무도(無道)를 게시하여 총화했고, 또 하늘은 많게는 천재로 경고를 나타냈다. 예를 들면, 황재(蝗災.메뚜기 떼 재해)는 황제와 관원들이 탐욕스럽고 잔혹함으로 발생하는 것이고, 가뭄은 억울한 재판과 연결된 것이고, 지진은 흔히 폭군의 폭정과 신하들의 권력 독점과 상관된 것으로 보는데, 수재(水災)는 사서(史書)에 의하면 많은 원인이 있는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나 대표적인 것이 소인이 권력을 휘두르고 현자를 질투하며 신불을 모독한 데서 야기된다고 했다.
베이징 폭우의 계시는 사람들로 하여금 깊은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바, 하늘의 경고를 시기적으로 구분해서 볼 때 7월 21일과 22일의 대 홍수는 사람들에게 13년 전인 1999년 7월 22일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 중공사당 두목 장쩌민은 자신의 개인적인 뜻을 법률 위에 놓고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박해를 발동하면서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마저도 끊어버리면서 “육체를 소멸하라!”고 부르짖었다. 잔혹한 박해로 사망한 숫자는 적어도 3천 5백 83명에 이르고 있는데, 그들이 선량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을 불법 납치하여 구타, 전기고문, 매달기 등 가혹행위를 가한 수법은 백여 가지에 달하며, 더욱 잔혹한 만행은 중공의 그 조직이 대규모로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팔아먹는 것인데 그 경악이 세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는 것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가 수련대법으로서 수련자로 하여금 진선인(眞善忍)으로 마음을 닦게 한다. 1992년부터 전해지기 시작한 후 1억이 넘는 사람들의 심신이 건강해져 사회에 복을 마련해 주었다. 과학적인 조사 연구를 거쳐 ‘사회에 백 가지로 이로울 뿐 한 가지의 해로움도 없다.’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미 전 세계 백여 개 이상의 국가에 널리 전파되었다. 1999년 7월 22일 그날 중공은 언론 매체를 조종하여 각종 거짓말로 모욕하였다. 정법에 대한 왜곡은 신불에 대한 모독과 다름이 없다. 장쩌민이 권력을 휘둘러 중공당 조직을 이용하여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한 것은 모두 파룬궁 창시자의 위망(威望)에 대한 장쩌민의 질투에서 기인된 것이다. ‘소인이 권력을 휘두르며 현자를 질투하고, 신불을 모독한 데서 야기된’ 오늘의 이 수재(水災)는 하늘의 계시와 일일이 맞아 떨어진 것이다. 한 네티즌은 ‘베이징 폭우는 억울한 일이 있어 하늘이 노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하늘은 중공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한 이 천고의 억울함을 경계해 나타낸 것이다.
중공은 무신론과 투쟁철학을 본바탕으로 정권을 잡은 후 무슨 짓거리 운동을 끊임없이 벌려왔다. 그것들이 정권을 탈취한 후 비정상적으로 사망한 중국 인민은 8천만에 달한다. 원래 심판대에 서야할 것들이 오히려 여전히 심판자의 자세로 이른바 ‘명예회복’이란 것을 하고 있다. 고대 집정자들은 천상의 명시를 직면하게 되면 스스로 자신의 명령이 천의를 위배하고 민심을 상하게 하지 않았는지를 검토하고 조사해 보았다. 그러나 중공은 회개라는 것을 생각해 본적이 없으며 오직 자신을 하늘, 땅과 싸우는 강자로 꾸미면서 또 재해와 싸운다고 자신을 분장하고 있다. 이제 중공의 악행은 진작부터 하늘을 노하게 하였고, 사람의 원성이 산처럼 쌓여 ‘천멸중공(天滅中共)’은 당연한 것으로 되었다. 근년 들어 사스 전염병, 지진, 홍수 등등 온갖 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오늘엔 이미 중공의 집권 중심인 베이징으로 다가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수재는 61년 만에 한 번 만난 것이다. 61년 전은 중공이 정권을 수립한 초기이니 하늘의 경고는 당연한 것이다.
집권자가 무도하면 재앙은 백성이 입기 마련이다. 우리는 불행하게 사망한 뭇 생명들이 애석하게 여겨진다. 자연의 앞에서 생명은 그처럼 허약하여 어떤 도움도 없단 말인가? 하늘의 뜻에 따르고 천도를 받들면 필히 하늘의 보호를 받을 것이다. 자신을 살펴보라, 중공 사당이 중화를 해치고 있을 때 우리는 마음속으로 두려움 때문에 진상을 거부하지 않았는지, 미혹되어 박해를 못 본 척 하였다면 하늘이 우리의 그 마비된 마음을 보호해 줄 수 있겠는가?
2012년 7월 20부터 22일까지의 천하 대사를 둘러보면 세계 많은 나라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위풍당당하게 반(反) 박해 13주년의 기념활동을 전개했고 이에 전 세계 각국의 정계와 민중이 성원하였다. 중국 대륙에서는 근간에 헤이룽장, 허베이 등의 민중들도 연대 성명으로 불법 납치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을 성원하고 있다. 2012년 7월 22일까지 이미 1억 2천만을 넘는 사람들이 중공 당, 단, 대의 조직에서 탈퇴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정의는 명백하게 철저히 드러날 것이고, 하늘은 눈을 뜰 것이다. 그 폭우 속의 우레 소리는 당신 마음속의 마비와 먹구름을 소진해 버리지 않았는가, 당신이 두 눈을 밝게 닦고 사당의 진면목을 분명하고 똑똑하게 인식하며 하늘의 뜻에 따라 중공의 당, 단, 대의 조직에서 탈퇴하여 자신의 생명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줄 것을 권하는 바이다.
문장발표 : 2012년 7월 29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29/2609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