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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작품 독후 : 모든 사람이 진상을 알고 혜택 받기를 바란다

글/ 페이밍

〔밍후이왕〕2012년 5월 13일은 제13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자 또한 대법 홍전 20주년 기념일이며, 더욱이 자비하신 리훙쯔 사존님의 61번 째 탄신일로서 아름다운 날이다. 2012년 뉴욕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도 당일에 성대하게 열렸었다.

이 기간을 전후하여 밍후이왕에는 대륙과 해외 수련자 및 진상을 알게 된 세인들이 리훙쯔 선생에게 보낸 대량의 축하편지, 축하카드가 발표되었고, 각 지역 파룬궁 수련자들이 세계 파룬따파의 날 및 사존님 탄신 경축활동, 뉴욕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 기간의 성대한 집회와 퍼레이드 등 활동이 보도되었다.

또 밍후이왕에서는 5월 15일부터 밍후이왕 파룬따파 홍전 20주년 응모작품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밍후이왕은 2012년 2월 17일 원고모집 통지를 발표한 이래 대량의 원고를 받았는데 발표된 원고는 모두 보내온 원고 중에서 정선한 것이다. 예술작품을 제외하고 발표된 원고는 주요하게 파룬궁 수련자 및 진상을 알게 된 세인의 진실한 이야기이다.

이런 이야기들은 사람을 몹시 감동케 했다. 금년에 62세인 한 충칭 파룬궁 수련생은 한 쪽 눈이 실명한지 근 31년이 됐는데 파룬궁을 연마한지 2년 3개월 만에 광명을 다시 보게 되었다. 금년에 35살인 하얼빈시 아청구 훙싱향 촌민은 악성 뇌종양을 앓고 있었는데 의사는 수술 후 잘 살아야 3~5개월 산다고 하였다. 그해 병원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그가 파룬궁 수련을 통해 건강을 다시 얻었는데 지금까지 5년째 연공하고 있다. 그때의 주치 의사는 그가 아직도 살아 있다는 말을 듣고 몹시 놀라워하면서 연신 기적이라고 했다. 오늘까지 이미 칠순이 넘은 치치하얼 파룬궁 수련생은 교통사고로 34년을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파룬궁을 연마한지 두 달 만에 자립하여 생활할 수 있게 되었고, 층집을 내려가 수련생 집에 가서 법 공부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야말로 고목에 꽃이 핀 셈이다. 응모작품에는 이런 이야기가 수두룩하다. 파룬궁은 이런 사람들에게 새 삶을 주었는데 그들이 파룬궁을 확고히 믿지 않을 수 있겠는가?

현대 사회는 생활 리듬이 아주 빠르고 경쟁도 극심하며, 사람들의 생존 압력도 몹시 크다. 그런데다 중공이 사회도덕을 파괴한 탓에 유해식품이 범람하고 있으며 동시에 또 눈앞의 이익만을 쫓는 까닭에 생태 평형을 파괴하는 것조차도 꺼리지 않는다. 공기와 수질이 오염되어 많은 중국 사람들이 각종 질병에 허덕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몇 가지 심지어 열 몇 가지 병을 앓고 있기도 한다. 중공이 통치하는 대륙에서는 일체가 돈만을 위한 것인데 의사와 환자의 분쟁 또한 아주 잦다. 의사의 도덕은 미끄러져 내려가 가난한 사람은 병을 볼 수 없고 부자는 돈이 있어 약은 살 수 있지만 건강은 되살릴 수 없다.

하지만 파룬궁은 도리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련자에게 건강을 주어 그들로 하여금 병이 없고 일신이 홀가분한 미묘함을 체험하게 하였다. 파룬궁에는 완만하고도 부드러운 5장 공법이 있는데, 가부좌를 비롯해서이다. 파룬궁은 수련자가 심성을 수련하고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행하며 우주 특성 ‘진선인(眞善忍)’에 동화할 것을 가르친다. 무수한 수련자들은 리훙쯔 사부님의 ‘전법륜(轉法輪)’ 등 저작을 통독하는 것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있으며, 게다가 5장 공법을 함께 연마함으로써 고질적인 질병과 불치병을 떼어내고 심신의 건강을 얻어 건강한 신체로 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는 동시에 나라와 직장에 많은 의료비를 절감하게 했다.

만약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았더라면, 1400개의 거짓 사례, 분신자살의 조작과 매체를 통한 파룬궁에 모함이 없었더라면 중국 대륙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을 통해 건강을 얻었을 것인가!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그래 모든 중국 사람들에 대한 박해가 아니란 말인가?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진선인’에 따라 심성을 닦으라고 하며, 일상생활에서 남을 배려하고, 문제에 부닥치면 자신의 부족을 찾으라고 한다. 응모 작품에는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행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47살 파룬궁 수련생은 직장(현장)주임으로서 파룬궁을 수련한 후 탐오하지 않고 (부당하게) 가지지도 않았다. 수련하기 두 달 전에 받았던 5천 위안 사례금을 거래처에 돌려주었고 직장의 둥근 형광등을 빌려 쓰고는 상점에 가서 새것으로 사다 반환하였다. 한 수련생은 직장의 지도자였는데 그 직장의 회계책임자는 그를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 이 지도자는 내가 회계를 맡은 후 10년 동안 한 번도 영수증을 갖다 준 적이 없는데 모든 지출은 자기 돈을 내어 한다. 나는 이런 지도자를 처음 보았다. 10년이나 기관의 편리를 조금도 얻으려고 하지 않았으며 점하지도 않았고 모든 지출은 자기 돈을 내었다.” 또 한 수련생은 수련 전에 고춧가루 장사를 하였는데 동료들이 모두 가짜를 섞어 넣기에 자기도 모방하지 않을 수 없었다. 파룬궁을 수련 한 후 그는 더는 가짜를 섞지 않았으며 고춧가루를 원가에 팔아버리고 다른 힘든 일을 찾아 해보려고 하였다. 결과적으로 진짜 고춧가루를 값도 싸게 팔게 되었는데 오히려 소매상인들의 환영을 받았고 고가로 팔아도 사려고 했다. 그리하여 그는 장사를 그냥 계속하게 되었고 동료들까지도 더는 가짜를 섞지 않게 되었다. 시장의 고춧가루 소매상은 농담으로 말하길 “리 대사의 파룬궁은 대단하다. 그의 제자는 좋은 사람이 되어서 가짜를 섞지 않고 상등 고춧가루로 한 무리 상등 장사꾼을 만들어 냈다, 우리도 개변시켰다.”고 하였다.

중국 전통문화에서 유가는 충신을 중히 여기는데 벼슬을 하는 사람은 사욕을 버리고 오로지 공익을 위하여 힘써야 하고, 장사를 하는 사람은 성실하고 속임이 없어야 한다고 했다. 불교, 도교에서는 모두 사람들에게 선악에는 보응이 따르고 석자 머리 위에 신령이 있다고 알려 주었다. 이런 전통 도덕이념을 사람들은 일찍이 보편적으로 신봉하고 준수하였다. 그러나 중공이 정권을 찬탈한 후 중화 전통 문화의 이런 핵심적인 가치를 미신이라 비판하고 이른바 유물주의 투쟁 철학으로 대신하였다. 중공은 솔선하여 거짓말을 하고 가짜 일을 하며, 중공 관원은 탐오 부패하며 사회 인심이 통제를 잃게 하였고 오늘날의 중국 사회를 성실함이 부족하고 가짜상품이 범람하며, 뇌물 수수가 공공연히 행해지고, 죽는 사람을 보고도 구해주지 않음으로써 중국 사회는 사람마다 나를 해치고 내가 또 사람 개개인을 해치는 사회로 되게 하였다. 더욱이 지난 13년 동안, 파룬궁 박해를 감행하면서 사람들이 ‘진선인’을 믿지 못하게 하고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게 하여 사회도덕이 전면적으로 상실됨을 조성하여 결과적으로 사람마다 모두 피해자가 되었다.

파룬궁은 수련자들이 ‘진선인’에 따라 심성을 제고하라고 가르치며, 아울러 나쁜 일을 하면 덕을 잃고 업을 짓는다고 분명히 지적하였다. 따라서 업력은 인생 중 질병을 비롯한 일체 불행의 근원이다. 이런 진리를 알게 된 수련자는 자신이 손해를 보고 자신이 더 지불할지언정 남을 해치는 일을 하지 않는다. 오늘날의 중국 사회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바로 성실, 선량함이고, 기꺼이 손해를 보며, 기꺼이 지불하려는 사람이다. 가령 보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여 보다 많은 사람이 엄격히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된다면 우리 이 사회 도덕은 승화할 것인즉 이는 매 사람에 대해 모두 유익할 것이다.

중공의 역대 정치운동의 거짓선전과 폭력 탄압은 박해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사흘을 버티지 못하게 하였다. 하지만 파룬궁은 13년 박해를 당하면서도 의연히 우뚝 서서 넘어지지 않았다. 파룬궁 수련자는 박해 당하는 상황 하에서도 여전히 선심을 가득 품고 민중에게 진상을 알려 보다 많은 민중이 진상을 알고 혜택을 받기를 바랐다. 해외에서 파룬궁은 더구나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지고 파룬궁의 ‘전법륜’ 등 저작은 30여종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는 파룬궁의 거대한 도덕 감화력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번 밍후이왕 파룬따파 홍전20주년 응모작품이 보다 많은 선량한 사람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고 ‘진선인’의 복을 받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12년 6월 9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9/2587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