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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재생과 구도

글/ 중옌

[밍후이왕] 20년 전의 5월 13일은 역사가 신기함을 견증하기 시작한 날이다. 5천 년의 중화 신전문화의 바탕 위에 어둠 속에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고대하며 찾던 ‘사람이 신으로 되어 하늘로 통하는 길’이 세인의 눈앞에 펼쳐진 것이다. 1992년 리훙쯔(李洪志) 선생께서 처음으로 파룬(法輪)수련대법을 세인에게 공개적으로 전하셨다. 세간에 대법이 널리 전해진 20년은 시종 신기함을 수반하였다. 오직 정화와 구도된 생명만이 진정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성스러움과 신성함을 느낄 수 있다.

심신 정화

마야 예언 중에 ‘지구 갱신기’를 보면 ‘정화기’의 기점은 1992년 파룬따파의 중국 홍전 시작과 약속이나 한 듯 일치한다. 파룬따파는 사람들에게 우주진리인 진선인(眞善忍)을 믿게 하였고, 사람들에게 일상생활을 통해 끊임없이 수련하고 제고하여 신체와 심성을 제고하게 하였으며. 사람에게 반본귀진(返本歸眞)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이 고덕 대법은 신속하게 중국대륙을 시작으로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에 널리 전해졌다. 20년 동안에 위로는 백발이 성성한 노인에서부터 이래로는 갓 말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1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대법 수련을 하여 심신이 모두 좋아졌고 도덕이 승화되었다.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1998년 5월 15일 당시의 중국 국가체육총국 국장이 몸소 장춘에 가서 파룬따파 발원지인 지린성 장춘시를 방문하여 대법을 고찰한 후, 1998년 9월 국가 체육총국은 12,553명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를 표본조사 하였는데, 수련을 통해 지병이 나아 몸이 건강해진 사람의 수가 97.9%에 달했음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매년 평균 의료비 1,700여 위안(약 31만 원)이 절약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매년 전체 의료비 절약은 총 2,100여만 위안(약 38억 8천만 원)으로 집계되었다.

국가 체육총국은 조사보고서 끝부분에 ‘파룬따파 수련인들에게서 나타난 이 특이한 현상은 ‘파룬따파(法輪大法)’에 아주 초상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썼다. 이 결론은 베이징, 우한, 타이완, 러시아와 북미의 파룬궁 수련생 건강 조사에서 얻은 표본과도 일치하였다. 인류에 대한 파룬따파의 정화는 심령과 도덕 층면에서도 체현되었다. 20년 동안, 중국에서는 엄중한 박해가 발생했지만 파룬따파는 전 세계 백여 개 나라에 신속하게 전파되었다. 피부색과 언어가 다른 민족들이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힘의 원천으로 개변되고 있는 것이다.

재생과 구도

파룬따파는 20년 동안의 홍전에서 무수한 수련인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불치병에서 벗어나고 죽을 고비에서 다시 살아나게 하였으며, 그들이 건강한 신체를 얻게 하였고. 동시에 수련하지 않는 무수한 속인이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체험하게 하였다. 여기의 진실한 몇 가지 이야기는 진정한 대표성이 있다.

고공에서 추락했지만, 진상을 알아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다

랴오닝성 완위안뎬진(遼寧淩源萬元店鎮)의 한 청년은 자신이 직접 겪은 일을 글로 적어 밍후왕에 보내왔으며, 밍후이왕은 5월 6일 ‘고공에서 추락했지만, 진상을 알아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다.’란 제목으로 그 글을 발표하였다. 발표된 글의 내용은, 청년이 다른 4명의 노동자와 함께 베이표시 궈라오 강철공장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였는데 탑식 고층 기중기를 운용하는 책임을 맡았다. 17미터 높이의 기중기를 해체하는 작업에 투입되어 인부 5명이 맨 꼭대기 층부터 한 단씩 해체를 하며 두 번째 단을 해체했을 때 갑자기 기중기 중간 부분이 부러지면서 그 위에서 작업하던 5명이 순식간에 아래로 모두 추락했다. 이 청년이 당시의 상황을 글에서 표현한 바로는 “당시 나는 순간적으로 느낀 절망과 공포는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하지만 추락하여 땅에 닿으려는 그 찰라 무슨 물건이 나를 받쳐주는 것 같았는데 그 높은 곳에서 떨어졌는데도 단지 쇄골과 갈비 두 대가 부러지고 다른 곳은 그냥 약간 다쳤을 뿐이다. 그러나 다른 네 사람은 모두 사망하였다.”라고 했다. 이어서 청년은 또 말하기를 “일찍부터 대법의 진상을 알고 있었으므로 처음부터 파룬궁 수련자들이 주는 자료는 거절하지 않고 모두 고맙게 받아 참답게 보아 진상을 알 수 있어서 진작부터 공산당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하였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 진선인은 좋습니다)’란 길언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파룬따파의 보우를 받은 것이다.”라고 했다.

전후 일분도 안 걸려

우한시 황퍼구 무란산 베이샹촌 사람 자오레이의 여자어린애가 선천적인 장애인인데 그의 오른쪽 발바닥은 앞으로 향한 것이 아니라 오른쪽으로 틀어진 기형이다. 2007년 어느 날, 도시에 사는 큰이모가 와서 보고 애 엄마에게 이르기를 “애가 첫 마디 말을 배울 때 그 애에게 ‘진선인은 좋아요, 파룬따파는 좋아요’를 가르쳐 주어라.”라고 말해 주자, 자오레이가 즉시 대답했다. “좋아요, 그렇게 하죠.”라고 대답을 했는데, 그 순간 이모가 그 아이의 발을 보니 이미 정상인 것을 발견하였다. 그 말이 떨어지기 전후 1분도 안 걸려 장애인 어린애가 정상으로 변한 것이다. 어린애 엄마인 자오레이는 말했다. “이 일이 우리 집에서 발생하지 않았다면 나는 누가 뭐라고 말을 했어도 믿지 않았을 거예요. 정말 신기해요, 신기해요. 파룬따파는 너무 신기해요! 오직 한마디 말을 더 한다면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존님께서 저의 애를 구해 주시고 우리 온 집안을 구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대법 사부님의 제자들이 생명 위험을 무릅쓰고 세인을 구도하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려요.”라고 감격해 마지않았다.

보서를 얻어 골수암 사내애가 3개월 만에 새 삶을 얻다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후난성 모 현에 사는 10살 사내애 샤오위(가명)가 2007년에 골수암에 걸린 걸 알게 되었다. 창사의 큰 병원에 입원시켜 10만 위안(약 1,800만 원)의 돈을 내고 치료를 했으나 병은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더 악화되었다. 샤오위의 부모가 낙담을 하던 중 우연히 ‘전법륜(轉法輪)’ 책 한 권을 얻게 되었다. 애는 부모를 따라 날마다 ‘전법륜’을 읽었다. 날이 감에 따라 애의 병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나아졌다. 가족들은 파룬궁 수련생을 청하여 연공 동작을 배웠다. 3개월 후 샤오위 어린이는 병이 완전히 나아 자전거를 타고 도처로 놀러다녔다. 얼굴에는 즐거운 미소가 떠오르며 행복한 모습이었다. 얼마 안 되어 샤오위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 공부하게 되었다. 이런 신기한 일들이 중국 대륙에서 거의 매일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진상, 선택과 희망

중국의 아주 오랜 철학 중에는 천인합일(天人合一)이란 도리가 있는데 실은 개체마다 모두 전체 우주에 영향력이 있다는 것이다. 만약 굉장히 많은 사람이 끊임없이 무조건 ‘진선인(眞善忍)’으로 마음의 터전을 가꾼다면 우리의 세계는 얼마나 아름답고 순정할 것인가.

하지만 중국에서는 이 파룬따파가 장쩌민 집단으로부터 장장 13년이나 되는 세월 속에서 탄압을 받고 있다. 거짓말과 증오로 가득 찬 선전과 기만 그리고 수련생에 대한 고문, 납치, 감금, 세뇌 심지어 ‘생체장기적출’의 만행까지 저지르는 등 인성 소멸의 끝없는 모살을 자행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이같이 잔혹한 수단으로도 수련자들을 굴복시키지 못하였는데, 그것은 수련자들이 자신이 걷는 길이 진리의 길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파룬궁 수련생은 그와 같은 고난을 감당하면서도 진상을 세인에게 알려주고 가져다주었다. 2012년 5월 12일 현재까지 ‘대기원시보’ 사이트에는 공산당 조직의 탈퇴로 ‘3퇴 성명’을 한 사람이 이미 116,012,008명에 이르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추세로 볼 때 공산당 탈퇴자의 수는 끊임없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왜냐하면, 진상을 알게 되고 그 진상에 직면 하게 되면, 더욱 많은 사람이 선악의 갈림길에서 모두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진선인의 보편적 가치를 인정하고 중공에서 탈퇴하여 자신의 미래에 희망을 가져다줄 것이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1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4/2570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