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중공의 ‘당성’은 인성을 소멸하는 독약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금은 지구의 어느 곳에 있든 나치는 ‘내가 나치다.’라고 떠들지 못한다. 그러나 나치와 같은 지위인 중공(중국공산당)은 ‘나는 노 당원이다.’라고 자처한다. 중국 대륙에서 사람들은 이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거울을 외국으로 가져가면 외국 사람은 이 사람들이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상할 것이 없는 게 중국인은 중공의 기형적 교육아래 자라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 갔기 때문이다.

나는 지난 세기 80년대에 직장에 다니기 시작했다. 몇 년 뒤 출근하기가 싫어졌다. 복잡한 인간관계에 적응하지 못했다. 나는 자신이 중공의 구성원을 가장 싫어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간부의 말투로 다른 사람에게 이것저것을 하라고 시키면서, 자신은 햇볕이 잘 드는 따사로운 사무실에서 신문을 보고 차를 마신다. 동료들이 나를 괜찮게 대해주지만 나는 그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한번은 회사에서 경영관리 회의를 열었는데 나는 회사를 대표해 경영관리 방안을 이야기했다. 돌아오는 길에 품질검사과 오과장의 말이 충격적이었다. “간부가 되면 제일 좋다. 잘 배치하기만 하면 아무것도 할 필요 없이 부하가 다 한다.” 그때부터 나는 사람들이 왜 머리를 뾰족하게 내밀고 악당무더기로 뚫고 가는지 알았다. 악당만이 간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우연한 기회에 당원들이 회의 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모두 무뚝뚝한 표정으로 엄숙한 척 했다. 무엇을 표현하려면 모두 손을 들었다. 그들이 나를 적극적인 사람으로 양성하려할 때 나는 거절했다. 나는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결혼 후 시아버님은 “공산당은 권금(權錢) 교역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왜 늘 이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었는데 시어머님이 설명해주셨다. 시아버님은 초등학교 교장이었는데 부친이 국민당의 고위층 간부라 그는 중공 악당에 가입할 수 없었다. 나중에 동창의 추천으로 초등학교 교장이 되었다. 80년대에 중공의 부패는 이미 시작되었다. 학교의 악당 서기가 탐오하려면 교장을 데리고 같이 해야 했다. 그러나 시아버님은 중공에게 학대를 너무 받아 무서운데 어찌 감히 탐오를 하겠는가? 그는 그때부터 중공의 탐오 비밀을 알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시아버님은 악당에 가입했고 그 서기를 무척이나 고맙게 생각했다.

중공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한 뒤 시아버님은 나와 반목했다. 시아버님은 경찰에게 “파룬궁, 하나 잡으면 하나 총살해라”라고 소리 질렀다. 경찰들은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렇게 엄중하지 않습니다.”라고 얼른 대답했다. 나중에 내가 아이를 보러 가니 시아버님은 파출소에 고발하러 가서 나의 편지까지 경찰에게 바쳤다. 그 위에 주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고도 큰 소리로 “나 이것은 대의멸친(大義滅親)이다.”라고 하여 경찰이 모두 그를 비웃었고 그가 한 일을 다른 수련생에게 전부 알려주었다.

시아버님은 선량하고 담이 작은 노인에서 인성이 없는 중공의 악당신도로 변했다. 무슨 원인인가? 중공의 이른바 ‘당성’이다.

‘당성’은 사람의 선량한 본성을 소멸했다. 그것은 사람을 스스로 해치게 하는 독약이다. 파룬궁 수련생이 한 일체는 민중을 위해 해독하고 사망을 멀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3/2565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