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중화민족의 도덕을 바로세우는 희망

글/ 청위

현재 중국에서 살기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숨 쉬는 공기, 마시는 물, 일상식품, 의약품, 끝없이 오르는 물가, 나날이 하락하는 도덕 수준……등으로 인해 삶에 대한 불안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바로 중화민족의 재난이다.

이 재난은 오랜 기간에 거쳐 서서히 침투해 우리 자신도 모르게 마비된 채 적응하고 받아들이며 독해되어 있다. 대기오염과 수질오염도 서서히 진행되었으며, 식품의 독성과 약물의 해악도 서서히 강화되었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들이 어떻게 발생했는가? 인간은 선악에는 보응이 있음을 더 이상 믿지 않으며, 신을 믿지 않고,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는 거침없이 행동한다. 전통도덕으로 자신의 행위를 통제하지 않으니 그런 독한 것들이 우리의 생활 속에 침투해 심령을 독해한다. 이 모든 것은 중공이 사람의 사상을 통제하기 위해 끊임없이 ‘무신론’을 주입했기 때문이 아닌가? 중공은 중화 5천년 신전문화를 파괴, 왜곡하여 선악을 판단하는 기준을 무너뜨렸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상대방이 나를 해치고, 나 또한 다른 사람들을 해치는’ 사회현상을 유발했다.

중공은 또 거짓과 폭력으로 무장한 채중국인을 일깨워 주는소리를 말살하고 있다. 밍후이왕에 실린 시사평론 ‘중국인에게 희망을 돌려 달라’ 중에 “개인의 육체를 소멸하는 것은 두려운 것이 아니다. ‘공정함’과 ‘선량함’의 추구를 포기한 민족은 스스로 훼멸로 향하는 민족이다. 이런 민족은 외부의 공격을 받지 않고도 돈을 위해서라면 부모도 해치고, 기름진 논밭을 사막으로 만들며, 독 분유와 망간중독으로 민족의 후대를 끊을 것이다. 그들의 공포감은같은 민족이 죽는 모습을 보고도 감히 구하지 못하게 하며, 도리어 연루될까 두려워할 뿐만 아니라 정치를 한다는 모자가 씌워진 동포를 감히 접촉하지조차 못한다.”

중국인들은 이미 스스로 훼멸의 길을 걷고 있다. 독분유가 폭로되기 전 얼마나 많은 중국인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그 기간은 또얼마나 지속되었는가? 거의 대부분의 유제품업계에서 독분유를 만들고 있었는데 다만 독성이 많고 적었을 뿐, 지금은 독을 섞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는가? 중공은 독분유 생산을 방임하고 있다.

국가의 감독 하에서도 독분유가 생산된 상황이라면, 지하기름은 더욱 말할 것도 없다. 지하기름이 폭로되었지만 지금까지 생산이 중단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중국사회의 도덕이 무너진 결과다.

그렇다면 중국인에겐 정말로 희망이 없는 것일까?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식품조차 없는 것일까? 도덕이 철저히 붕괴되어 버렸는가? 중화민족의 희망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밍후이왕에서 보도한 몇 가지 사례에 그에 대한메세지가 들어 있다.

허베이성 쭌화시 시류춘향 푸츠허촌에 참기름 집이 있다. 옌푸샹 사장과 그의 부인 류수전은 모두 60세 이상이다. 그들은 참기름에 가짜 기름을 섞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먼 곳에서까지 소문을 듣고 참기름을 사간다. 향 정부 직원들도 그 집 참기름을 사며 친구에게도 추천해 준다.

그들 부부는 파룬궁을 수련한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기 때문에 가짜를 섞으면 진(眞)이 아니라 거짓이 된다. 참기름 가격도 거품을 뺀 실속가격으로 선을 체현해 냈다. 인(忍)을 행하기에는 더욱 쉽지 않다. 가짜를 파는 것보다 이윤이 적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감당하지 않는다면 어찌 수련이라 할 수 있겠는가?

우유에 가짜를 섞는 다는 게참으로 한심하다. 밍후이왕 7월 14일자에 ‘현대 사회에서 누가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인가’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수련하지 않는 한 친구의 가족 모두 우유를 좋아했다. 그래서 나에게 젖소를 키우는 파룬궁 수련자가 있는지 묻기에 있다고 했더니, 그는 지금은 무엇이든 다 가짜를 섞지만 파룬궁수련자들만큼은 믿을 수 있다고 했다. 친구는 ‘당신들은 가짜를 섞지 않는다. 그 사람에게 우리 집에 우유를 보내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올해 5월 10일 밍후이왕에 발표된 ‘신기한 토지’는 채소를 재배하는 농부의 이야기다.

“나는 비닐하우스 3동이 있다. 모든 채소는 유기농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약을 치는 채소보다 늦게 자라지만 천연적이다. 채소를 재배하고 파는 것은 신용을 근본으로 해야 한다. 약을 쓰지 않아도 채소는 더 잘 자랐고, 고객은 맛도 좋다며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고 좋아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채소를 사러 오는 사람이 갈수록 늘어났다. 시장을 관리하는 사람은 늘 나의 진열대를 가리키며 사람들에게 ‘저 사람의 채소가 좋으니 사가라’고 알려준다.”

중국의 앞날에 대해 실망하는 사람을 만나면 나는 파룬궁수련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위에 열거한 이야기에는 그들의 생산품이 천연적이고 무공해라는 것 외에도 그들의 높은 도덕성이 잘 드러난다. 이런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진다면 어떤 일이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게 아닌가? 중공의 잔혹한 탄압을 받으면서도 이렇게 할 수 있는 파룬궁과 파룬궁수련자들은 정말 대단하다. 그들은 중국인의 도덕을 끌어 올리는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파룬궁수련생을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기 바라는 바, 그들은 도덕을 바로 세우는 희망이다. 그들을 돕는 것은 우리 스스로를 돕는 것이다.

문장발표 : 2011년 8월 14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4/24535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