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샹인(鄕音)
[밍후이왕] 매번 담배갑에 ‘흡연은 건강에 해롭다’는 문구를 볼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리곤 한다. ‘흡연은 건강에 해롭다’를 누가 모르는가? 하지만 이 때문에 담배를 끊은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상당히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 경험이 있지만 끊은 사람은 극히 적고, 절대 대다수는 여전히 그대로 피우고 있다. 담배 끊기가 왜 이처럼 어려운가? 그것은 끊으려는 사람에게 이미 인이 박혔기 때문에 인이 올라오기만 하면 두어 모금 빨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데 그런 괴로움은 자신을 한두 번 때려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겨우 며칠간 버티면서 피우지 않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다시 피운다. 금연이란 이런 사람들에게는 실로 너무도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이런 단체가 하나 있다. 당신이 그 안에 들어서기만 하면 당신의 담배 인이 얼마나 크던 상관없이 끊지 못하는 사람이 없다. 이 단체가 바로 파룬궁 수련단체다.
물론 어떤 사람은 막 처음에는 담배를 꼬나물고 들어왔지만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 선생님의 설법을 듣는 과정에서 그 담배를 언제 끊게 됐는지도 모른다. 윈난성 쿤밍(昆明)시 하이겅(海埂)체육 훈련기지의 천징우(陳敬武)씨는 심득 체험에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어떻게 대법 수련에 들어서게 됐을까요? 말하자면 아주 신기합니다. 나는 대법의 신기한 효과에 이끌렸습니다. 하루는 내가 집에 돌아오니 찻상 위에 책 한 권이 놓인 것을 보았는데 책 이름은 『전법륜』이고 리훙쯔 선생님이 쓰신 것이었습니다. 나는 몇 페이지를 넘겨보았으나 아무것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다음 날 퇴근해 집에 오니 또 비디오테이프가 3개 놓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아내와 아이는 모두 집에 없었으므로 나는 하나를 비디오플레이어에 넣고 보았습니다. 그 테이프는 ‘파룬불법-광저우설법’의 제 7강이었습니다. 이렇게 나는 혼자서 조용히 보았습니다. 리 선생님께서 담배 피우는 문제를 말씀하실 때, 마음 속으로 몹시 큰 진동을 받았고, 말씀이 아주 이치가 있다고 여겼습니다. 나는 20여 년 담배를 피워 그 해를 깊이 받았지만 끊을 수 없었습니다. 늘 가슴이 답답했고 기침을 하고 나온 가래는 모두 새까만 것이었습니다. 잇따라 내가 비디오를 보는데 한 갈래 뜨거운 기류가 머리로부터 아래로 움직이면서 줄곧 온 몸을 관통했습니다. 나에게는 지금껏 이런 현상이 없었으므로 아주 괴상하게 느꼈습니다.”
“한 시간 반 동안의 보고 나서 나는 담배를 피우고 싶어 불을 붙여 한 모금 빨았는데 즉시 속이 메스꺼웠습니다. ‘오늘 담배가 왜 이렇게 피우기 어렵지?’ 그래서 나는 불을 끄고 담배를 재떨이에 던져 버렸습니다. 이렇게 되어 나는 20여 년의 담배 인을 끊어버렸는데 오늘날까지 13년이 되도록 다시는 한대도 피우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는 그 어떤 인위적인 억제가 없었는데 완전히 마치 담배를 피워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청징우의 금연 성공담은 보건대 아주 평범한 것 같았고 또한 금연 후의 감각도 엄청 좋아서. “완전히 마치 담배를 피워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금연한 거의 모든 파룬궁 수련생 그들의 감수도 모두 대동소이하다. 파룬궁 밍후이왕에 2004년 2월 3일 문장 한 편이 실렸는데 작자 본인이 담배, 술을 끊은 경험을 이렇게 썼다.
“나는 6-7세 때부터 담배를 피워서 담배 인이 극히 컸는데 큰 권연만 피워댔습니다. 나는 1999년 정월 8일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내가 1999년 정월 14일 저녁에 사부님 지난(濟南) 설법에서 담배를 끊는데 관한 이 한 강의를 들었을 때, ‘당신이 담배를 피워도 제 맛이 아니다’를 듣고 담배 불을 붙여 몇 모금 빨았더니 과연 제 맛이 아니고 말할 수 없는 괴이한 맛임을 발견했습니다. 나는 담배를 버리고 벽에 걸린 시계를 보았더니 마침 밤 11시 10분이었다. 이때부터 나는 내가 인정한 이 신기한 날과 더는 잊을 수 없는 이 시간을 기억하게 됐습니다.”
“이 이전에 나는 담배를 끊으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고, 나는 담배를 물고 사부님 설법을 들었습니다. 담배를 끊는 이 한 강의를 들었을 때에야 비로소 나는 호기심으로 이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만약 법을 얻기 전에 누가 나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려면 담배를 끊어야 한다고 알려 주었다면 나는 절대로 파룬궁 수련에로 들어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바로 이렇게 25년 동안 피우면서 전혀 생각도 하지 않았던 담배를 끊게 됐고 친구들은 모두 내가 참으로 불가사의하다고 여겼습니다. 당초에 누가 나에게 담배를 끊으라고 권할 때 나는 그들에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나에게 담배를 끊으라 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 내가 어려서부터 담배를 피웠기 때문에 부친은 여러 번이나 나를 죽도록 때렸지만 그래도 나는 끊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내가 수련 후 담배를 끊게 된 것은 너무도 특별하고 매우 신기하며, 아주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
이 파룬궁 수련생의 금연 감수는 비교적 보편적이어서 많은 파룬궁 수련생이 담배를 끊을 때도 모두 이런 감수가 있었는데 바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괴상한 맛을 느낀다. 얼마 전에 문장 한 편을 보았는데, 한 사람이 파룬궁 수련을 막 시작했을 때 그도 담배를 피우고 안 피우는데 대해 그다지 주의를 돌리지 않았지만 피워보면 도리어 담배 맛이 아니라 아주 나쁜 맛이었다. 그는 아마 가짜 담배를 산 줄로 여기고 다시 새 갑을 열어도 여전히 그랬고 집에 있는 모든 담배를 다 맛보아도 역시 모두 말할 수 없는 그런 괴상한 맛이어서 피우기만 하면 토해 버렸다. 친구를 불러다 시험해 보니 그는 피워보고 아주 좋다고 했다. 그제야 그는 자신이 정말로 담배를 끊어야 하겠다는 것을 의식하게 됐다.
일찍 리훙쯔 사부님 설법반에 참가했던, 얼마간의 작은 공능을 갖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이 그의 담배를 끊은 경과를 이렇게 소개했다.
“사부님께서 나의 완고한 담배 인을 끊어버리도록 나를 도와주셨습니다. 나는 일찍 선후로 12번이나 담배를 끊은 적이 있었고, 라이터 20여 개를 부셔 버렸지만 모두 끊지 못했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또 담배를 끊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온 오전을 피우지 않았는데 정말로 참을 수 없이 괴로웠습니다. 견딜 수 없어 실내에서 담배꽁초를 찾았는데 담배 재떨이에서 꽁초 두 개를 찾아냈고 베란다 바닥에서 하나를 주었습니다. 이 세 개 꽁초를 털어서 종이에 말아서 한 모금 빨았더니 그야말로 향기로웠습니다. 오후에는 주울만한 담배 꽁초마저 없어 내려가 한 갑 사려 했습니다. 바로 이 때 대청으로부터 담배 연기가 뭉게뭉게 날아오고 있었는데 지면에서 1미터 반 정도 됐고, 연기의 앞면은 가늘고 뒤로 갈수록 면적이 더 컸습니다. 집안으로 날아오는 것이 보이더니 그 다음엔 나에게로 마구 닥쳐와서는 코며, 입이며 목구멍으로 들어갔습니다. 자극적인 그 담배냄새는 토할래야 토할 수도 없었는데 매우 괴로웠습니다. 이때부터 매 번 담배 피울 생각만 하면 즉시 한 갈래 흰 연기가 날아와 내 목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며칠이 안 걸려 나는 담배를 끊었습니다. 십여 년이 지나갔어도 나는 담배 한 모금 피우지 않았고, 담배 냄새만 맡아도 견딜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정말로 수련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부터 시작하여 당신은 담배를 끊도록 하라. 보증코 당신은 끊을 수 있다.”(『전법륜』) 사부님 말씀은 참으로 효험이 있습니다. 사부님 도움이 없이는 정말로 끊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담배를 끊는 이 한 각도로부터만 본다 해도 파룬궁은 아주 신기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는 그 어떤 강박적인 방법도 없이 그저 사람이 모르는 사이에 담배를 끊도록 도와준다, 담배를 끊는데 관해 현대인들은 수많은 방법을 개발해 냈고, 심지어 또 약물치료도 쓰고 있다, 하지만 모두 효과가 크지 못하다. 하지만 파룬궁은 오히려 사람이 수련으로 들어서는 과정에서 수련하는 사람의 담배 인을 끊어버리게 하는데, 현대 의학과 과학으로는 이 문제를 해석할 수 없다. 그럼 파룬궁에 흥미를 느끼는 친구, 담배 인에 휘감겨 방법이 없는 친구, 특히 병이 나으려면 반드시 담배를 끊어야 한다는 의사의 충고를 받은 분들은 ‘전법륜’ 책을 찾아서 한 번 읽어보는 것도 무방할 것이다. 어쩌면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 정말로 담배를 끊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문장발표: 2011년 4월 9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9/2387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