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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를 당한 사람이 어찌 두 명의 의사뿐이랴

글/ 청위(誠宇)

[밍후이왕] 2월 22일 두 명의 의사가 박해당한 사례가 보도됐다. 우선 간략하게 그 내용을 살펴보자.

제양(揭陽)시 적십자회 츠윈(慈雲) 병원의 의사 양시즈(楊惜芝)는 명예와 이익에 눈이 어두워 동료와의 관계가 좋지 않았다. 파룬따파를 배운 후 그녀는 명리를 담담히 볼 수 있었고 환자들이 주는 뒷돈도 받지 않게 됐으며 일심전력으로 일했다. 이러한 그녀에 대해 동료는 이렇게 말했다. “양시즈는 몰라보게 변했네.” 그러나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녀는 파룬궁 수련을 견지해 병원에서는 두 번이나 그녀를 다른 과로 배치했다. 나중에는 그녀를 병원 구내식당에서 가장 힘들고 월급이 낮으며 가장 하찮은 잡일을 시켰다.

2002년 양시즈는 불법적으로 광둥성 여자 노동교양소에 감금됐고 잔혹한 형벌을 당했다. 불법 노동교양이 끝나 집에 돌아온 후 그녀는 직장에 계속해 출근하려 생각했다. 그러나 병원 상사는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구실로 거절했다. 양시즈는 자신의 약방에 출근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眞ㆍ善ㆍ忍’으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약방에 오는 사람들을 감화시켰다.

그러나 그녀의 생활은 여전히 현지의 관료들과 경찰의 교란을 당했다. 2010년 12월 14일 밤 양시즈는 또 제둥현 청시 파출소에 붙잡혔고 불법적으로 제둥현 간수소에 지금까지 납치당해 있다.

다른 하나의 소식은 랴오닝성 이(義)현 개인 병원 의사 장뎬궈(張殿國)가 박해당한 사례다. 장뎬궈는 전에 ‘뎬궈진료소’를 차렸으며 치료비용이 저렴해 현에서 이름이 자자했다. 많은 난치병과 별의별 병증을 보이는 환자들이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 그를 박해한 경찰도 전에 여러 차례 이 진료소에서 치료했었다. 장뎬궈는 그 경찰을 원망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극진히 진료하고 치료했다. 이 경찰은 장뎬궈 몸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아내고 이로부터 파룬궁 수련생을 선하게 대했다.

장뎬궈는 선후로 십여 차례 붙잡혔고 아내는 4차례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당했으며 가정의 저축은 깨끗이 갈취 당했다. 마지막으로 붙잡힌 것은 2008년 6월 29일이다. 그날 7, 8명의 경찰이 그들 부부를 이현 간수소에 납치했다. 이튿날 아침 국보 경찰은 장뎬궈 등 사람을 핍박하여 세차하도록 했다. 장뎬궈는 기회를 엿보다가 탈출했고 지금까지 행방이 불명하다. 이현 공안국은 죄명을 만들어 전국적 범위에서 불법적으로 수배령을 내렸고 그의 아내는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이 두 의사와 같은 사람은 오늘날 찾아보기 힘든 좋은 의사다. 한 명은 뒷돈도 받지 않았고 한 명은 치료비가 저렴하며 이전의 원한도 따지지 않는다. 이러한 의사를 찾아 병을 치료한다면 환자는 의사가 자신에 대하여 책임지지 않을 것이라 근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중공에 붙잡혔고 더는 고향의 정든 사람들에게 병을 치료해줄 수 없게 됐다. 이들이 치료를 하려면 최소한 피땀으로 번 돈을 더 많이 들여야 할 것이다. 현재 조금 큰 병원에서 치료할 때 당신이 뒷돈을 찔러 주지 않으면 의사는 고가의 약을 처방한다. 그는 이러한 약이 당신의 병에 맞는지를 고려하지 않으며 아무튼 건강을 돕는 약이 수두룩하며 단지 큰 문제가 나타나지 않으면 괜찮다고 여긴다. 당신도 어떤 약을 처방했는지 알지 못하며 당신이 싫다고 할 수가 없다. 현재 뒷돈을 받지 않는 의사를 찾으려면 등불을 켜고 찾으려 해도 힘들다!

현재 민중이 가장 원통해 하는 부패는 아마 의료계통일 것이다. 왜냐하면 민중의 절실한 이익과 관계되기 때문이다. 의사가 뒷돈을 받지 않으면 크게 제창해야 할 바이나 중공은 오히려 이러한 좋은 의사를 수 차례 붙잡아갔다. 그들은 단지 파룬궁 수련자였을 뿐이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을 통해 더욱 좋게 변한 것이 아니겠는가? 이런 방면에서 볼 때 파룬궁은 마땅히 칭찬과 장려를 받아야 하고 더 많은 의사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게 해야 하는 것이다. 또 다른 방면에서 볼 때 그들이 이러한 행위는 사회의 정기(正氣)를 널리 알렸고 병원과 의사의 명예를 회복하는데 좋은 점이 있다. 중공이 이러한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있는데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그러므로 이러한 방면에서 살펴볼 때 중공이 박해한 것은 단지 그들 자신과 그들의 친척친우, 그동안 병에 걸려 그들을 찾아왔던 환자들뿐만 아니라 중공은 또 세인의 양심과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을 박해하고 있다. 좋은 사람이 되려하는데 박해를 당했다면 누가 또 좋은 사람이 되려 하겠는가? 병원의 부패는 이로써 더욱 부패하게 될 것이 아니겠는가? 게다가 그들을 박해하여 어떤 사회풍기를 가져오겠는가? 眞ㆍ善ㆍ忍마저 용납 못하는 중공이 어떤 정당일지는 불보듯 뻔한 일이다!

그러나 백성 마음에는 저울이 있는 것으로 누가 좋고 누가 나쁜지는 그들이 가장 명백히 알고 있다. 장뎬궈를 박해한 경찰도 그의 감화를 받지 않았던가? 우리는 단지 이 두 명의 좋은 의사를 예를 들어 설명했을 뿐이다. 각종 직업에 종사하는 眞ㆍ善ㆍ忍을 수련하는 대법제자는 모두 이러한 사람이 아니겠는가? 중공이 이러한 사람을 박해함은 전체 중화민족의 가장 우수한 인사들을 박해하는 것과 다름 없다. 더 넓게 말하면 박해를 당하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 전체 중국 인민들이 아니겠는가? 그럼 중공은 이번의 박해에서 무엇을 얻었는가? 선량함을 타격하는 것은 긍정코 사악한 것이다. 이로써 중공의 사악한 본성은 완전히 백일하에 드러난 것이 아니겠는가? 오늘날 누가 또 공산당을 믿겠는가? 9천여 만 중국인이 중공 및 그 사악한 조직에서 탈출한 숫자가 가장 유력하게 증명하고 있지 않는가?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과정에서 실재적으로는 자신을 박해해 넘어뜨린 것이다! 이것은 역사의 필연적인 추세다!

문장발표: 2011년 3월 10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0/受到伤害的岂止是这两位医生-2373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