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알다시피 일본은 섬나라다. 많은 사람들은 바다에 의해 대부분 생활을 유지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바다와 연관된 이야기들이 많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오늘 나는 여러분에게 일본 민간전설의 하나인 ‘인어와 쓰나미’ 를 소개하면서 하늘의 이치를 전하려 한다.
야에야마지역은 역사상 쓰나미의 큰 피해를 받은바 있으며, 이와 관련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야에야마에는 백보라는 어촌 마을이 있었다. 어느 날 이 마을의 한 어부가 바다에 나가 고기잡이를 하다가, 큰 인어 한 마리를 잡았다. 놀랍게도 인어는 입을 벌려 말을 했다. “나는, 내일 쓰나미가 덮쳐 당신 마을 사람들이 위험함을 알려주려고 왔어요.” 하고 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 놀란 어부는 인어의 말을 듣고 즉시 고마운 마음으로 인어를 바다에 풀어주고 뱃머리를 돌려 백보 마을로 돌아가서, 마을 사람들에게 “내일 쓰나미가 닥칠 것이니, 모두들 속히 대피할 것을 일러주었다. 그러나 그의 말을 믿는 사람이 없었다.
다음날 조수가 마을 가까운 바다까지 밀려들어, 마을사람들은 모두 바닷가에 나가 많은 고기와 조개 등을 잡았으며, 들고, 지고 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잡았으나 그들은 흥이나서 계속 고기를 잡고 조개를 주우며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그러나 이 때 갑자기 해면으로부터 거대한 물결이 닥쳐왔다. 마을 사람들은 그제서야 비명을 지르며 마을 쪽을 향해 모두들 달아났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다. 바닷가에 간 마을 사람들은 한 사람도 생명을 보존치 못 한 채 모두 쓰나미에 덮쳐 감겨가고 말았다.
결국 백보마을은 삽시간에 쓸려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나중에 다시 새로운 마을을 만들기로 하고, 낙도, 흑도에서 거주민을 모집해 마을을 조성했다. 이 새로운 마을은 해안가가 아닌, 지세가 높은 지역에 건립했는데, 바로 지금 백보마을이 바로 그 곳이다. (자료 : 일본속학 역총)
하늘은 죽을 죄인에게도 살려주려는 호생지덕(好生之德)이 있어, 큰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어떤 한사람 혹은 사물을 통해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알려주어 닥칠 재난을 피하도록 한다. 이 얘기 속의 인어가 바로 그런 것이다. 당시 안타깝게도 백보마을 주민들은 인어의 말을 모두 믿지 않고, 또 욕심을 부려 힘든 일은 하지 않고, 더 많은 고기와 조개를 얻으려고만 했으며, 마지막에 재해를 당해 생명을 보존하지 못 했다. 역사상 유사한 이야기는 늘 발생하고 있고, 많은 민족과 지역에 모두 전해지고 있으며, 반복적으로 후세인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오늘의 중국, 2002년 6월 구이저우(貴州) 핑탕셴장부(平塘縣掌) 명소에서 2억7천 년 전에 형성된 큰 돌이 절벽에서 떨어져 두 쪽으로 갈라졌다고 한다. 그 지역 촌민에 의하면, 그 돌이 절벽에서 떨어지면서 갈라진 면에 글자가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중국공산당망 (中國共産黨亡)이라는 6개의 큰 글자를 똑똑히 볼 수 있었다.”고 했다. 당시 신화사통신. 중앙TV 방송국을 포함한 국내의 많은 언론 매체들이 모두 전문 보도를 했다고 했다. 물론 그들은 마지막 ‘망(亡)’자를 감히 보도하지 못했다. 핑탕셴에서 수차례에 걸쳐 지질학자와 고고생물학 전문가들을 요청하여 ‘망공석(亡共石)’에 대해 평가를 요구했는데, 그들 전문가들의 결론은, 이 글자들이 모두 천연적으로 형성된 것이라고 감정을 하고, 이런 우연한 형성은 확률로 따지면 “불가능한 사건” 이라고 언급했다. 글자 모양은 2억 년 전의 바다의 조개류 갑각류와 기타 바다 생물로, 고생대 화석 부스거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것의 형태는 현재의 생물과는 완전히 달랐으며, 21세기 오늘에는 찾아볼 수 없는 생물체였다고 했다. 그러므로 인공적으로 위조할 수 없는 것이라고 확인된 것이다.
선량한 사람들이여! 선악은 보응이 있다는 것은 여전히 천리이고, 천멸중공(天滅中共)은 헛소리가 아니다. 수많은 행악을 저지른 중공이 하늘이 몰살하려고 할 때 어떻게 그 재난을 피하고 모면할 수 있겠는가? 오늘 까지 8천 300만 중국인들이 중공과 기타 유관 조직(당, 단, 대)에서 탈출했다. 그들의 선택은 혹시 당신에게 하나의 계발을 줄 수 있을 것이다.
“中國共産黨亡” 6개의 큰 글자의 배경은 핑탕 지질공원 ‘장자석’ 명소로 되었다.
문장발표 : 2010년 11월 12일
문장분류 : 고금담론
문장위치 :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88/A05/77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