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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실체 폭로되자 UN에서 흉악한 본성 드러내

글/ 탄천(撣塵)

2010년 10월 22일 UN 뉴욕본부에서 UN 종교 “신앙자유” 문제 특파원 빌레펠트(比勒費爾特) 교수는 파룬궁을 “X교”라 하는 중공의 모함에 반박했다. 그리고 중공의 자행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신앙에 대한 박해를 다시 한 번 지적하자 이날 회의에 참가한 중공대표는 파룬궁을 “X교”라고 헐뜯었을 뿐만 아니라 “뿌리 뽑을 것“이라고 했다. 끝까지 망나니짓을 하는 중국정부는 파룬궁을 엄벌하고 최종에 쓸어버리는 게 정확하다고까지 주장한 것이다.

밍후이왕은 11년 전부터 지금까지 중공에 박해당하는 파룬궁수련생의 안건을 보도하고 있다. 그런데 중공대표가 국제 사회에서 이번처럼 공개적으로 박해 여부와 정도를 인정한 것은 보기 드물다. 중공대표는 파룬궁을 “뿌리 뽑겠다”하고 엄벌한다고 명확히 밝힌 것은, 그동안 중공이 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관심과 사랑, 전향, 교육”한다고 했던 게 거짓임이 철저히 드러낸 것이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지 11년이 넘었다. 중공은 그동안 파룬궁 수련생을 상대로 백여 종 넘는 갖은 고문을 가해 왔음에도 박해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주요 언론을 동원해 진상을 오도해 왔다. 파룬궁수련생을 강제로 납치해 감옥에 수감하고도 도리어 파룬궁수련자들을 “춘풍화우”와 같은 “교육, 설득과 구속”하는 것이라고 일관적으로 주장해 왔다. 하지만 국내외 파룬궁수련생들은 밍후이왕을 통해 11년간 박해의 본질과 진상을 폭로해 왔다.

중공은 올 7월 초 미국에서 개최한 국제 연구 협회 연례 국제 컨퍼런스에 3명의 대표를 파견했다. 중국 반 X교 협회부회장 청닝닝(程寧寧), 중국 심리학자 왕중문(王文忠), 중공 산시성위(陝西省) “610”사무실 특별초청 전문가 천칭핑(陳青萍)은 회의에서 “관심, 전향, 중국X교 성원을 교육한다.”는 소위 “교육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회의 참석자들은 파룬궁수련자의 박해를 근거 없이 정리, 국제사회를 속이는 것이라고 지적함과 동시에 회의 주최 측은 강력히 질책했다.

11년간 중공은 늘 국제사회에 파룬궁수련생에게 “관심을 가지고”, “교육”한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다보니 민중은 매체를 통해 늘 중공의 위선적인 일면만 왔다. 중공은 그동안 파룬궁수련자를 약지, 우매, 심리가 극도로 불건강하여 사회를 위협하는 집단으로 묘사해 왔다.

이는 망나니 중공의 교활한 일면으로, 그들을 사지로 몰아넣으면서도 마치 아무 일 없다는 듯 교활하게 위장했던 것이다. 하지만 중공도 이젠 그 교활한 본성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번 UN 회의에서 표현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사실 중공은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11년간 “엄벌”을 지속해 왔다.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하늘땅을 덮는 여론선전과 탄압으로 전세계 여론의 질책을 받았다. 그럼에도 중공은 박해를 유지하기 위해 국제사회를 기만하면서 내부적으로 계속 박해를 고수해 외부의 인권, 혹형방면의 비평을 막으려 했다. 이런 과정에서 중공은 늘 거짓을 오도하며 진실을 덮어 감추려 혈안이 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노출된 중공의 흉악한 본성, 그것이 11년간 파룬궁에 저질러온 중공의 참 모습이다.

이미 일부 서방국가의 매체와 정부는 각종 루트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파룬궁이 중공의 피비린 박해를 받고 있음을 알고 있다. 금년 3월 16일 미국회의원들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 중지를 요구하는 제 605호 결의안을 412표 찬성, 반대 1표인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한바 있다.

UN종교와 신앙자유문제 특파원 쟈한지얼(賈漢吉爾)여사는 “정부에서 진정한 종교라고 결정하는 절대적 권력을 강력하게 반대했다. 그것의 여부는 신앙인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공당국은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해 왔음을 거듭 부정했다. 그러나 대륙의 루트를 통해 밍후이왕은 매일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하는 사례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는 피해당사자는 물론 증인 모두 중국대륙에 있으며 중공의 박해 환경 속에 있다.

중국은 인권 공약을 조인한 국가로 인권공약을 집행할 의무가 있다. 국제 사회가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질책하는 상황에서 중공은 진상을 더 이상 덮어 감출 수 없으며, 더 대담하게 망나니짓을 할 수 없음을 밝힌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에 대한 폭로를 꾸준히 함에 따라 세계인들은 중국 공산당의 사악한 본성과 악행의 진실을 알게 되어 격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는 중공의 진정한 본성이 위선과 공포임을 반영하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5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87/A03/77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