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탈당은 정치를 하는 것인가?
답: 만약 입당을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탈당은 정치가 아니지 않은가? 만보를 물러서서 말해도, 탈당이 공산당의 자유와 신앙에 대한 박해를 중지시킬 수 있다면 정치를 한다고 해도 이런 ‘정치’는 백성과 민족의 이익에 부합되는 것이다. 한 사물에 대해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것은 도덕적 기준이다. ‘정치를 한다’는 수단에 불과하지 도덕적 기준이 아니다. ‘정치를 한다’로 옳고 그릇됨을 판단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더욱 높은 각도에서 이야기한다면 탈당은 또 더욱 깊은 의의가 있다. 공산당과 그 부속 조직에 가입하고 손을 들어 피의 맹세(血誓)를 하면 수인(獸印-짐승의 낙인)이 찍힌다. 공산당은 역사상 중생에 대해, 신과 부처(神佛)에 대해 큰 죄를 범해 신은 이 악마를 꼭 청산하려 하며 수인이 있으면 악마를 따라 도태되게 된다. 탈당, 탈단, 탈대하는 것은 바로 수인을 지우는 것이고 하늘이 홍마(紅魔)를 멸할 때 그것의 순장품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문장분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85/A03/77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