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주(一竹)
이럴 줄 알았더라면 처음부터 그러지 않았을 것이라는 격언이 있다. 이 격언에는 해버린 일은 후회해도 늦었다는 뜻이 포함 되었고 또 운명에 대해 알지 못하니 어쩔 수 없다며 탄식하는 뜻이 담겨있다. 그러면 우리가 내일 발생할 일이 무엇인지 안다면, 오늘 선택한 일에 대해 감개하여 깊이 탄식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내일은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사실 이 세계는 아주 간단하며 복잡한 것은 다만 사람마음일 뿐이다. 하지만 사람마음은 아무리 주도면밀하게 계획한다 해도 밝은 천리를 벗어나지 못한다. “천도는 사사로움이 없이 항상 착한 사람과 함께한다.” 이로부터 하늘이 사람에 대한 요구는 복합하지 않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다. 오직 ‘선(善)’자 밖에 없다. 그리고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다는 것도 단지 시간 문제일 뿐이다.
인류의 수천 년 역사가 연역한 흥망성쇠 중에서 우리도 인간의 공리를 볼 수 있었다. 요주는 흉폭하고 사나우며 천벌은 무도이다. 어느 한 폭군이든 선종(善終)한적이 없고 어느 한 폭정(暴政)이든 천의에 따라 징벌당하지 않은 것이 없다.
천리의 영원함과 역사적 교훈은 우리로 하여금 내일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지 예상하기에 충족하다.
중공은 정권을 장악하고부터 거짓과 폭력, 기편으로 중국 백성을 학살했는데 역대 운동 중에서 적어도 8천만 중국인을 도살했다. 이런 도살은 문명화 된 것 같은 오늘에도 여전히 갈수록 심해지는 기세이다. 지금이라도 이미 반박할 수 없는 대량의 증거가 밝혀졌다. 중국대륙에서 이미 수만 명의 파룬궁 수련자가 모살당하고 각 병원 수술대에서 죽었으며 그들의 장기는 장기이식시장의 사사로운 이익에 이용되었다. 중공은 파룬궁 박해하면서 전 인류의 가장 사악한 수단을 동원해 10여 연간 조금도 끊이지 않고 박해하고 있다.
중공은 비록 수십 년을 하루와 같이 거짓으로 자신을 위장했지만 도리어 그것의 죄악은 하늘에 닿았다. 물론 그것을 기다리는 것은 천견(天譴)이며 결말은 천멸중공(天滅中共)이다. 그렇다면 자신의 일생을 중공에 주겠다고 선서했던 당, 단, 대원들은 중공과 함께 묶여서 액운의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그것의 일원이라면 이런 미래에 직면하여 당신은 응당 어디로 가야할지 생각 보았는가?
사람은 모두 현재에 서서 역사를 볼 수 있지만, 현재에 장래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얼마 안 된다. 우리는 이런 장래에 직면하여 일체 안개는 이미 다 사라지고 일체 사악은 청리되었으며 생명은 선악에 따라 각자의 위치를 배열해 놓을 것이다. 우리 오늘의 선택은 정녕코 장래의 위치를 배열하는 게 아니겠는가?
진심으로 당신의 오늘 선택이 내일의 후회가 되지 않기 희망한다!
문장발표: 2010년 10월 8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83/A03/76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