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단천(撣塵)
[밍후이왕] 중공의 감옥, 수용소, 구치소, 구류소든 막론하고 소위 ‘법제 교육학교’, ‘애심가원(愛心家園)’류의 세뇌반에서 중공은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악독한 박해를 ‘교육, 감화, 구원’한다고 표방한다. 우리는 실례를 들어 이 화려한 어구에 숨겨진 죄악을 보기로 하자.
구이저우(貴州)성 안순(安順)시 윈마창(雲馬廠) 퇴직 여의사 장후이(張輝)는 2007년 9월 광둥(廣東)성 순더(順德)지역에서 표어 형식으로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악경에게 납치당해 한 달 후 불법적으로 광둥성 싼수이(廣東三水) 수용소에 끌려가 박해를 당했다. 60여세인 그녀는 수용소에 있는 기간 각종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장후이: “내가 소속된 3대대 2중대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소굴이다. 매 파룬궁수련생을 각 방에 가두고 둘 내지 넷이 되는 죄인들이 둘러싸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TV로 대법을 모함하는 거짓말을 방송했는데 내용은 중공텔레비전 ‘초점탐방’에서 만들어낸 등등 거짓말을 포함한다. 나는 보지 않고 들지 않았다.”
“한번은 한 악경(惡警)은 마약범 예(葉) 모를 사주하여 나를 침대에다 끈으로 묶어놔 나는 숨쉬기 힘들었다. 그리고 TV를 머리와 30cm 거리에 놓았다. 이런 야만적인 방식으로 나를 강제로 세뇌하려고 기도했다. 이런 형식은 하루 또 하루, 1년이 지속됐다. 그러나 소용이 없었다.”
얼마나 터무니 없는 ‘교육’인가 사람을 침대에 묶어놓고 TV를 얼굴과 30cm 떨어진 곳에다 놓고 독(毒)을 방출했으며 또 놀랍게도 1년 남짓 지속됐다. 이것이 ‘교육’이란 말인가?
이것이 바로 중공이 이른바 말하는 ‘전향’이다. 우리는 한 가지 ‘전향’ 실례를 보기로 하자.
2002년 허베(河北)성 라이수이(淶水)시 ‘610(파룬궁 박해기구)’ 인원 왕푸차이(王福才), 왕수루이(王術瑞)는 매달 2천 위안의 ‘전향’ 비를 받고 라이수이 동관춘(東關村) 샤훙루이(夏洪蕊)를 줘저우(涿州)시 난마(南馬) 세뇌반에 납치했다. 이 세뇌반은 대외적으로는[바오딩(保定) 법제교육기지]라고 한다.
난마 세뇌반에서 샤훙루이는 가오쉐페이(高學飛), 두융루(杜永祿), 장돤바오(張端寶), 왕레이(王磊), 구젠포(古建坡), 주젠화(朱建華) 등 악인들의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한번 깊은 밤에 가오쉐페이 등 타수(打手)들은 그녀를 밀폐된 방으로 끌고 갔다. 어두운 불빛 아래에서 가오쉐페이는 징그럽게 웃으면서 그녀에게 “어디에 왔는지 아는가?”고 물으면서 그녀의 앞 옷섶을 거머쥐고 뺨을 후려쳤다. 기타 타수들도 우르르 몰려와서 그녀를 걷어차 쓰러뜨리고 얼굴을 밟고, 목을 누르고 미친듯이 구타했다. 샤훙루이는 쓰러졌다. 헝클어진 머리카락이 입가에서 흘러내린 피에 달라붙어 있었는데 3,4일 후에야 비로소 깨어났다.
난마 세뇌반은 인간 지옥이다. 여기에서 매일 사람을 때리는 소리, 괴로운 신음소리와 처량한 비명소리가 난다. 파룬궁수련생 싱슈친(星秀芹)은 바로 이곳에서 박해당해 사망했다. 악경 가오쉐페이는 공개적으로 시인했다. “우리 여기는 감옥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감옥에서 감히 쓰지 못하는 형벌을 쓰고 있으며 감옥보다 더 감옥이다.”
악경의 말도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것과 유사한 ‘애심가원’은 악경이 폭행을 해도 법률과 도덕적 최저선이 없다. 물론 중공의 감옥과 수용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할 때도 온갖 수단을 동원한다.
밍후이왕 2003년 2월 13일 보도에 의하면 자무쓰(佳木斯) 수용소 구호는 “삽자루 곡괭이 자루로 감화한다. 감화 못하면 곧 전향하고, 전향 못하면 화장한다”이다. 이런 구호 하에서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하는데 채용하고 있는 고문은 ‘사인상(死人床)’에 묶기, 쇠의자에 앉히기(겨울에는 찬물을 끼얹는다.), 에나멜선 바퀴에 앉기(이런 작은 의자에 이틀만 앉아도 작은 틈이 엉덩이 살로 파고든다.) 전기봉으로 지지기, 테이프나 양말로 입을 틀어막기, 수면박탈, 형사범을 이용해 욕하고 때리는 등이다.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할 때 피가 벽에 튀고 비명 소리, 참혹한 광경, 정신이 실성해 큰 소리를 끝없이 지르는 등등이 나타난다.”
옆 사람도 놀라서 정신병까지 걸리게 할 정도의 이런 혹형은 무슨 형벌인가? 이런 두려움은 일반 사람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런 것은 중공의 소위 ‘전문가’의 ‘연구’에 조금도 영향주지 않았다. 이런 연구는 무슨 의의가 있는가? 그들이 국제적에서 자신의 ‘관심, 전향, 교육’의 성과를 발표할 때 사람들이 본 것은 위선의 겉면 아래 있는 흉한 영혼이다.
올해 7월 1부터 3일까지 미국 뉴저지 서북부 힐튼 호텔에서 국제 교파 연구회의 연례 회의가 진행됐다. 중공에서는 소위 ‘반(反)사교협회(사실 중공 사교가 국민의 신앙과 자유를 침범한 사악한 모임이다.) 부비서장 청닝닝(程寧寧), 중국심리학 학자 왕원중(王文忠), 중공 산시성 ’610‘사무실 특별초청 전문가 천칭핑(陳靑萍), 이 세 사람은 각기 소위 ’연구 보고‘로 국제사회를 기만했다.
중공이 파견한 소위 이들 ‘전문가’가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매일 심해지는 상황 하에서 해외로 나와서 발언하는 것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회의 참가자 클린스팅은 말했다. “연설자의 표현은 그들은 거짓말쟁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모두 헛소리다, 우리는 중국공산당이 하나의 종교라고 여긴다. 이런 종교 하에서 사람들의 사상과 행위는 심하게 통제 당하고 있다. 중공은 사교적인 특징이 있다.”
파룬궁박해국제추적조사조직 대표 왕즈위안(汪志遠)은 “이들 세 명은 집단학살죄를 실시한 범죄자이며 죄책을 면치 못할 것이다. 법정의 기소를 직면하게 되고 결과는 2차 대전시기 나치의 의사들과 마찬가지로 재판을 받을 것이다.”
이 세 사람들의 해외 발언은 반드시 그들이 중공을 위해 제공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구실의 증거가 될 것이다. 그들이 박해를 아무리 미화할 지라도 그들이 중공을 위해 죄악을 덮어 감추고 파룬궁수련생을 더욱 잔혹하게 박해한 사실에는 조금도 영향주지 않았다.
죄악은 절대 살인범의 위선으로 감면될 수 없으며 반대로 살인범의 음험함과 악랄함을 분명히 할 뿐이다! 법정은 사실만을 보지 깡패의 자아 궤변을 들어주는 곳이 아니다. 물론 중공이 어떻게 거창하게 달콤한 말을 해도 세인들은 모두 중국이 선량한 민중을 박해한 사실을 통해 그 거짓말과 허위를 보아낼 것이다. 중공이 자신을 꾸밀수록 자신의 추악함을 폭로하게 된다. 중공의 탈은 일찍이 이미 철저히 벗겨졌다.
문장발표: 2010년 7월 2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72/A06/72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