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소리 없는 언어(사진)

 

‘중국공산당망(亡)’이 다섯 글자가 적힌 기암으로 제작된 구이저우(貴州)성 핑탕(平塘)현 관광지 입장권

글/ 일죽(一竹)

내몽고 초원에 일종 꽃이 있는데 단장초(斷腸草)라고 하며 또 낭독화(狼毒花)라고도 한다. 이들 꽃의 개화는 이 초원은 이미 사막화 되기 시작한다는 것을 예시한다. 만약 제때에 다스리지 않으면 이 풀은 이어서 가시가 돋아나는데 그러면 이 초원은 이미 구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최근 독일의 문어 파울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여덟 번 예측하고 모두 맞혔다. 모든 문어들이 모두 이런 재주가 있는지는 몰라도 자연계의 재난은 동물이 먼저 안다. 지진이 나타날 즈음에 이상한 행동은 모두 지진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다.

대자연은 너무 신기하다. 꽃과 새, 물고기와 곤충, 나무와 돌, 구름과 달은 모두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을 많이 담고 있다. 모두 사람이 알든지 모르든지를 막론하고 그것들은 사람들에게 발생할 소식을 전달하고 하늘의 뜻을 전달한다.

만약 구름을 보고 천기를 알아내는 것처럼 우리도 이런 소리 없는 언어를 알 수 있다면 우리는 미래에 대해 초연히 직면하게 되거나 준비를 할 수 있다. 그러면 우리들은 좋은 기회를 잃을 유감을 남기지 않을 것이다.

2002년 6월 구이저우(貴州)성 핑탕(平塘)현 장부(掌布)향 타오포(桃坡)촌 장부하곡(掌布河谷)에서 글씨가 적혀 있는 ‘장자석(藏字石)’을 발견했는데 거석 단면에는 놀랍게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란 여섯 개의 큰 글자가 정연히 배열되어 있었다. 전문가들이 고찰한데 의하면 이 ‘장자석’은 2억7천만 년경에 생긴 암석으로 밝혀졌다. 또 인공적으로 조각하거나 가공한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인민일보’, ‘중앙텔레비전(CCTV)’ 등 백여 개 신문, 텔레비전, 인터넷에서 보도를 했는데 다만 ’중국공산당‘이란 다섯 자만 말하고 마지막 가장 큰 ’망(亡)‘자는 말하지 않았다.

2010년 2월 27일 중국뉴스 사이트에서 제목이 “장시루산(江西廬山)에서 전설에 3천 년에 한번 핀다는 우담바라꽃을 발견했다”는 문장을 발표하고 한 주민의 집에서 18송이의 우담바람꽃을 발견했는데 실로 보기 드문 ‘선계의 극품(仙界極品)’이라고 말했다. 또 이 사건은 그 지역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고 보도했다. 1997년 한국 매체에서 처음 한국 청계사 불상의 얼굴에서 우담바라꽃이 나타났다고 보도해 부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과 기쁨을 자아냈다 그 후 세계 각지에서 잇달아 우담바라꽃이 피었다고 보도했다. 불경에서는 “우담바라 꽃은 상서(祥瑞)롭고 영이(靈異)함을 감화하기에 하늘의 꽃이며 세간에는 없다. 만약 여래(如來)가 세간에 내려왔고, 금륜왕(金輪王)이 세간에 나타날 때면 큰 복덕의 힘이 있으므로 이에 감화해 이 꽃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어떻게 이 일화일석(一花一石)을 해석하겠는가? 그것은 하늘의 뜻일 뿐이고 돌 위의 글자 역시 하늘이 직언해주는 것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발생하는 일을 보기로 하자. 1999년 7월 20일 천지를 뒤덮을 뜻한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파룬궁을 국제무대에 밀어 올렸다. 10여년 후 오늘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는 세계 1백여 개 국가에 널리 전해졌으며 중국공산당의 ‘가(假), 악(惡), 투(鬪)’의 진면목도 이번 파룬궁의 ‘쩐(眞), 싼(善), 런(忍)’에 대한 박해 중에서 세인들 앞에 서서히 밝혀졌다. 특히 『9평 공산당』서적은 중공의 모든 위장을 벗겨버렸고 최초로 전 방위로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세인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러므로 삼퇴(중공의 3가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 대물결을 야기했다. 현재 7800여만 명의 사람들이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퇴출할 것은 성명했다. 사람들은 계속해 중공을 포기하고 새로운 생명을 선택했다.

이번 박해 속에서 선과 악의 대비는 매우 명확해 결국 더욱 많은 사람들의 깊은 사고을 자아냈으며 선악은 보응이 있다는 것을 알려줬다. 일화일석은 바로 일선일악(一善一惡)의 결말을 간곡히 알리고 있다. 인류는 대자연 앞에서 보잘것 없다. 하늘의 뜻은 어기지 못한다. 하늘의 뜻에 순응해 행하여만 비로소 하늘의 보살핌을 받는다. 누구나 생명과 미래를 가지고 장난하지 않으리라 믿는다. 그렇다면 이 하늘의 기연을 아끼고 똑똑한 선택을 하도록 하라. 일단 놓치게 되면 돌이키지 못할 영원한 유감이 될 것이다.

 
단풍잎에 성결한 우담바라꽃이 피었다. 섬세한 꽃잎, 꽃송이와 꽃술을 분명히 볼 수 있다. (랴오닝성 2009년)

문장발표: 2010년 7월 2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72/A03/7233..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