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전 우한시 파룬궁 보도소 부소장 왕샤오밍
[밍후이왕]
성 명
1999년 7월 20일부터 2000년 3월까지 우한(武漢)시 ‘장강일보’, ‘우한석간지’에서 나와 쉬샹란(徐祥蘭)이 100여 만 위안을 탈세했다고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나의 인권을 침해한 글이다. 나는 당일 관련 사항을 직접 우한 시 관련 지도자에게 진술했고, 그 후 중앙텔레비전 뉴스에서 뤄징(羅京) 아나운서가 나에게 형사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보도를 한바 있다. 그럼에도 그날 내용은 순전히 신화사의 일부 기자가 허위날조한 기사이다. 그런데 우한 시의 크고 작은 신문은 신화사의 그 문장을 전재해 보도했다. 나는 이 사건으로 인해 성, 시 각급 지도자를 찾아가 해명을 했고, 중앙관련 지도자에게도 보도내용이 허위임을 알렸다. 당시 그들의 대답은 ‘진일보 조사해봐야 한다’고 했으나 결과는 흐지부지되었다.
나와 관련된 두 편의 날조된 문장과 중앙방송국 뉴스를 보면, 다른 작품의 진실성과 신빙성도 믿기 어렵다.
동시에 나는 자유를 극히 제한받는 상황에서, 각종 압력과 압박 하에서 두려움으로 인해 대법과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을 공격한 모든 말은 모두 강요받은 것으로 잘못된 것이다. (비디오, 담화, 보증서는) 이는 대법을 파괴하는 작용을 일으켰고 사부님의 희망과 기대를 저버렸다. 나는 사부님과 대법에 죄송하고, 그렇지 않아도 미혹 속에서 수련하는 대법제자에게 죄송하다.
문장발표: 2001년 1월 1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사실규명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1/1/1/63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