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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교과서에서 왜 이 사진을 삭제했는가

【밍후이왕 2010년 5월 19일】의무교육과정 표준시험교과서 초등6학년 ‘인품 덕성과 사회 (品德與社會)’ 17쪽 (지역에 따라 쪽수가 다를 수도 있음)에는 여자아이 류쓰잉(劉思影)이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어머니에게 속아 천안문에서 몸에 휘발유를 붓고 천당에 가려고 분신해 온 몸에 40% 화상을 입고 결국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다.

중공은 중국사람들이 모두 지능지수가 낮아 속이기 좋다고 생각한 것인가, 아니면 제멋대로 하는 것이 몸에 베어서 그런 것인가? 이런 졸렬한 거짓말을 순진한 아이에게까지 남용하다니. 우리는 파룬궁이 살생과 자살을 절대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우선 논하지 안더라도, 모성애의 천성으로 어찌 자신의 딸을 속여서 자살하게 만들겠는가를 말해보자.

문장 왼쪽 모서리에 예쁜 여자아이 사진이 있는데 의도는 간단하다. 철 모르는 아이들은 이 아이가 류쓰잉인 줄 알고 ‘아, 이렇게 예쁜 여자아이가 분실자살로 목숨을 잃었구나, 정말 가증스럽다’ 라며 파룬궁을 적대시할 것이다. 그러나 몇 년 전의 교과서(중학교 정치교과서 포함)에는 이 사진이 아니었고, 당시 중앙텔레비전 ‘초점탐방(焦點訪談)’ 속의 진짜 류쓰잉의 병원 사진이었다. 그러면 왜 지금 정치 교과서에서 이 사진을 삭제했을까?

여러분이 이 사진을 분석해보면 많은 의문점을 발견할 것이다.

1. 중앙방송국의 말대로 류쓰잉은 기관을 절개한 지 3일만에 기자의 취재에 응했고, 목소리가 낭랑하게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으며 노래까지 했다. 이것은 의학 상식을 벗어난 것이다.

2. 화상을 심하게 입은 사람은 반드시 상처를 드러내야 한다. 하지만 사진 속의 류쓰잉은 꽁꽁 싸매져 있다. 만일 붕대를 푼다면 피부를 벗겨내는 것과 같지 않겠는가?

3. 심한 화상을 입은 사람은 격리시켜야 하고 바이러스에 절대 감염되면 안 된다. 하지만 기자는 소독의와 모자를 쓰지 않았고 더러운 마이크로 근거리에서 류쓰잉을 취재했다.

이런 것은 기본적인 의학 상식이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속임수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국제적으로 저명한 워싱턴포스트지 기자 필립 판이 류쓰잉 어머니, 류춘링(劉春玲)의 고향에 가서 조사한 바로는 이웃들은 그녀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분실자살’ 슬로모션을 분석해보면 류춘링은 경찰이 단단한 물건으로 강타해서 사망한 것이다. 류쓰잉은 병원에서 2개월을 입원했고 2001년 3월 16일 의사는 모든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고 했다. 그러나 3월 17일 방송국은 그녀가 위중하다고 보도했고 류쓰잉은 곧 사망했다. 중공은 ‘천안문분신자살사건’을 스스로 감독하고 연출했고 참여자를 살해하여 입을 막았다.

국제교육발전기구는 2001년 8월 14일 유엔회의에서 “중공 당국은 분실자살사건을 증거로 파룬궁을 모함하려고 했다. 우리가 비디오를 분석한 바로는 중공이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 지적했다.

하지만 중공은 더욱 큰 범위에서 중국인이 파룬궁을 적대시하게 하기 위해, 모든 매체를 이용해 ‘진, 선, 인(眞, 善, 忍)’을 행동 원칙으로 하는 파룬궁수련생을 추하게 표현했다. 아직 철이 들지 않은 어린이를 속이기 위해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서에 분실자살, 약을 먹지 못하게 한다, 승천 등 내용을 실었고 모두 이 사진을 썼다. 국제사회의 폭로와 대륙 파룬궁수련생이 끊임없이 진상을 알린 덕택에 진상은 이미 천하에 밝혀졌다. 또 장쩌민(江澤民)과 전 교육부장 천즈리(陳至立)를 포함한 파룬궁을 박해한 수십 명의 원흉이 국제사회에서 반 인류죄, 군체멸절죄, 고문죄로 기소되어 중공은 감히 제멋대로 날뛰지 못하게 되었다. 만약 류쓰잉이 병원에 있던 사진을 삭제하지 않으면 일부 정의의 교사와 총명한 학생이 거짓이라고 간파할 것이 아닌가? 그리하여 현재 사진 속의 여자아이가 나타나 그 시기 역사를 모르는 학생을 독해하고 있다.

중공이 나라의 모든 기기를 장악하고 60년 폭정으로 8천만 중국 동포를 살해했지만, 모든 매체는 중공의 죄악을 은폐하고 무조건 중공을 대신하여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하지만 역사 규칙의 결정은, 중공은 일시적으로만 중국인을 기만할 수 있을 뿐, 모든 시간에 모든 중국인을 기만할 수는 없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19일
문장분류: 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9/2239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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