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歸舟(구이저우)
【밍후이왕 2010년 5월 2일】중공이 ‘진선인(真善忍)’수련을 원칙으로 하는 파룬따파의 선량한 단체를 박해한지 이미 십여 년이 넘었다. 이번 박해의 피해자는 견정한 수련자만 아니라, 고압적인 박해 하에서 수련을 포기한 사람은 물론이고, 박해를 한 당사자, 사당의 선전만 믿고 진상에 대해 듣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들 전부가 피해자이다.
중공의 탄압과 박해에 수련을 포기한 사람은 억울한 감옥살이는 당하지 않았으나 그들은 피해자이다. 파룬따파의 수혜는 정신적 경지의 승화와 건강한 신체였으나, 그들은 거대한 압력과 핍박으로 수련을 포기하고 사악에게 타협했다. 그리하여 대법수련으로 정화된 신체는 다시 병마에 시달렸고 심지어 목숨마저 잃었다.
우리 지역에 사는 한 할머니는 당뇨병을 앓았으나 1999년 전에 파룬궁을 수련한 뒤 짧은 시간에 병이 전부 나았다. 그 후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하면서 마을 관리는 그들의 이익을 위해 매일같이 그녀를 찾았고, 할머니는 결국 핍박에 의해 수련을 포기했다. 그러자 그녀의 신체는 날마다 쇠약해져 당뇨병이 또 그녀를 찾아왔다. 눈에 점차 피가 흐르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완전히 실명했다. 어떤 사람이 지금도 마을 간부들이 당신을 찾으세요? 라고 하자 그녀는 찾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자 그 사람은 할머니에게 당신의 병이 연공을 하여서 나았을 때 그들은 날마다 당신을 찾았지만, 지금은 연공하지 않으니까 그들은 보이지도 않는다. 당신이 그들의 말을 들으니까 오히려 관심을 가지지 않는데, 당신을 좋아지도록 진정으로 위하는 게 파룬궁인가요 아니면 공산당인가요? 자신의 생명은 귀중한 것이니까 계속하여 수련하세요. 그러나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하려 만들어낸 거대한 공포에 짓눌린 할머니는 결국 수련하지 못했고, 얼마 되지 않아 사망했다. 할머니는 당뇨병으로 사망한 게 아니라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것이다.
중공이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을 비방하고 박해한 후 사회도덕은 급속히 미끄러졌다. 사람마다 독이 든 쌀, 독분유 등의 위협을 감당하고 있으며, 중공의 일관된 거짓말 통치로 사스, 지진정보를 숨기고 보도하지 않았다. 중공은 신전문화를 파괴해 사람과 신, 전통의 관계를 갈라놓아 사람들은 돌이켜 생각하는 능력을 잃었다. 계속 천재지변이 발생하고 있는 하늘의 경고에도 자신들의 사악한 행위를 뒤돌아보지 않고 지금도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악한 정책을 쓰고 있다. 이는 필경 더 큰 하늘의 징벌을 초래할 것인바, 이를 수수방관하는 자도 피해자가 아니겠는가?
중국의 신전문화는 선악에는 보응이 있음을 늘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악을 행한 박해자가 끊임없이 당하고 있는 악보사례는 선악에는 보응이 있음을 확실히 증명하고 있는바, 여기서 두 가지 사례를 들겠다.
밍후이왕 2010년 4월 23일 보도에 의하면 전 푸젠(福建)성 복주대학 파출소 소장 리룽성(李榕生)은 생전에 중공을 따라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2003년 한 파룬궁 수련생이 학교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부하다 복주대학 파출소에 붙잡혔다. 리룽성은 곳곳으로 다니며 적극적으로 소위 ‘증거’를 수집하여 파룬궁 수련생을 불법으로 3년 판결을 받도록 했다. 그때 주요 책임자 중 한사람이었던 리룽성은 2009년 악보를 받아 후두암으로 사망했다. 사망 당시 46세였다.
밍후이왕 2010년 4월 23일 보도이다. 네이멍구 츠펑(赤峰)시 국가 안전국 국장 디다밍(翟大明)은 전문 진선인을 신앙하는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를 책임졌다. 그는 재직기간에 파룬궁 수련생을 미행, 추적, 감시 등 각종 특무의 수단으로 발광하듯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금년 4월 디다밍은 백혈병 악보를 받아 60세 나이에 사망했다.
중공이 억지로 가하고 있는 이번 박해의 피해자는 당연히 견정한 수련자이다. 하지만 그들은 나중에 아름다운 결말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중공의 핍박에 의한 박해로 수련을 포기한 사람, 사당의 박해 정책을 집행한 사람, 현재 여전히 진상을 알지 못한 대륙의 민중들은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피해자이다. 대법제자가 위험을 무릅쓰고 진상을 알림은 이들을 구하기 위함이며, 그들로 하여금 스스로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게 하기 위함이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2일
문장분류: 평론 >수련자 평론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2/2226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