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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통과 한 목숨

글/ 청위(誠宇)

[밍후이왕 2010년 4월 30일] 필자는 전에 『카드 체크 직원의 착오적인 선택이 조성한 나쁜 결과』라는 글을 써서 밍후이왕 2009년 12월 3일 수련자 평론에 발표했다. 산둥 웨이팡 가오미시 인력 자원시장에 카드를 체크하는 직원이 있었는데 현지 파출소 경찰의 사주를 받았다. 가오미시 주철공장 직원이며 파룬궁 수련생인 왕리(王麗)가 실업 보조금을 타러 갔다. 이 직원은 컴퓨터가 잠깐 잘못됐다면서 왕리에게 기다리라고 하고 경찰에게 정보를 발설해 왕리가 붙잡히게 만들었다. 가오미시 간수소에 1개월 감금당한 사이에 왕리는 잔혹한 박해로 사망했다. 향년 38세였다.

이 사건은 사람을 분노하게 한다. 카드를 체크하는 직원이 경찰과 약간의 협력을 해 젊은 여성의 생명을 앗아갔다. 그러나 이와 유사한 일이 아주 많이 보도됐으며 모두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일부 사람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오직 파룬궁 수련생이라고 확인되면 급히 경찰에 알렸다. 사실 이런 사람은 강탈이나 절도가 자기 눈앞에 발생한다면 과감히 정의를 지키지 못하지만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서는 경찰에 신고한다. 이런 사람의 심리와 행위는 아주 비열하다.

우리는 다시 진실한 사건을 보도록 하자. 역시 밍후이왕에 보도된 것이다.

2005년 5월 구이저우 성 안순시 관링현 수리국 파룬궁 수련생 우보퉁(吳伯通.74)과 아내 판잉메이(潘映梅)는 안순시에서 차를 타고 쳰시난주 전펑현에 갔다. 그들은 차에서 밖으로 파룬궁 진상자료를 뿌렸는데 버스를 뒤따라가고 있던 젊은이가 전화로 전펑현 공안에 신고했다. 노인 부부는 전펑현에 도착하자 마자 경찰에 붙잡혔다. 나중에 판잉메이는 불법적으로 3년반 형을 받았고 양아이 감옥에 납치됐다. 우보퉁도 불법적으로 5년형을 당하고 9월 6일 더우윈(都勻)감옥에 납치됐고 9월 11일 오전에 사망했으며 시체는 그날로 강제 화장됐다.

이 젊은이의 전화 한통으로 우보퉁 노인은 목숨을 잃었다. 만일 이 전화가 없었다면 노인은 어떻게 판결을 당할 수 있으며 생명까지 잃을 수 있었겠는가. 이 젊은이로 놓고 말하면 단 전화 한통으로 사람을 옥살이 시켰고 지어 생명까지 잃게 했는데 아마 이 젊은이도 그럴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가 만일 이런 나쁜 결과를 알 수 있고 조금만 인성이 있어도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사실의 측면에서 우리는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잔혹한 정도를 보아낼 수 있다. 단지 전단지를 배부하는 일이다. 중국 헌법에도 인민은 언론자유를 가진다고 명확히 규정했지 않았는가? 그들이 왜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언론자유를 이행하지 못하는가? 이 젊은이만 놓고 말해도 역시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으면 그가 어떻게 노인을 신고할 수 있었겠는가? 이 젊은이가 이렇게 악의적으로 타인을 신고할 수 있었음은 완전히 그 나쁜 결과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사실 그가 더 슬프고 가련하다. 그럼 이 일체는 또 누가 만들어낸 것인가? 그도 중공 거짓말의 피해자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11년간 중공에 이용당해 악의적으로 신고한 사람도 존재한다. 이러한 사람은 전혀 자신의 두뇌로 문제를 사고하지 않으며 시비를 분별하려 하지 않으며 달갑게 중공 악당을 돕고 있다. 경찰에 신고한 대가로 일부 상금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나 그들이 지불한 대가는 자신의 영혼이다. 역사상 타인을 팔아먹은 사람은 지금껏 세상 사람의 미움을 받았다. 이 점에서 이러한 사람의 인격은 가장 비천하다. 그러나 중공 통치하에서 오히려 일부 사람은 전문적으로 이런 부도덕한 일을 하고 있다.

이 사건에서 젊은이는 고희를 넘어선 노인을 해쳤다. 조금의 측은한 마음도 없다고 할 수 있다. 그가 파룬궁이 좋고 나쁜지를 알지 못한다 해도 우물에 빠진 사람한테 돌을 던지는 격이었다. 이제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끝난다면 이러한 신고한 자들은 자신이 이전에 범했던 죄행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진상을 알지 못했다고 자신의 죄책을 깨끗이 밀어버릴 수 있겠는가? 그가 자신이 지은 죄업을 감당해야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파룬궁 수련자는 이런 사람들이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로 소멸될 때 함께 순장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러한 잔혹한 사실로 이런 사람들이 각성되기 바라며 절대 일시적인 과시로 자신의 미래를 망치지 말아야 한다. 가장 본질적으로 말해도 파룬궁 수련생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진상을 알리고 중공의 거짓말을 폭로하고 있으며 세상 사람이 파룬궁에 정확한 인식이 있기를 바란다. 그들 자신을 위한 행위가 아니며 중공에 속은 전체 중국인을 위해서이다. 그 속에 물론 이러한 신고자들도 포함된다. 과거에 무지로 이런 착오적인 일을 했던 사람들이 하루빨리 진상을 알고 잘못을 미봉하기 바란다. 이것은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 모두 아주 좋은 것을 가져다 줄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30일
문장분류: 평론 > 수련자평론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30/2226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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