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23일】 최근 인터넷에는 샤오샹신문(瀟湘晨報)의 「탕산(唐山) 노동교양소 수련자 ‘해골사(骸骨死, 오랫동안 병을 안고 노동을 하다 사망했다는 의미)」라는 글을 전재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글에서 허베이(河北) 탕산(唐山) 허화컹(荷花坑) 노동교양소에 둥슝보(董雄波)라는 사람이 병에 걸렸는데 장기간 치료를 받지 못했고, 노동까지 하여 건강 상태가 악화되었으며 2010년 4월 9일, 보석치료를 받을 때 사망했다. 나이 37세, 키 180cm, 체중 35kg 인 그는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해골 같았다.
동시에 ‘수감소의 기이한 사망 방법에 대한 불완전 기록’에 링크를 걸었다. 수감소에 몇 가지 사망 방법이 있는가? 끊는 물을 마시면 병이 발작해 죽고, 화장실에 가면 떨어져 죽고, 밤에 꿈을 꾸면 놀라서 죽고, 자는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혼미해서 죽고, 오래 있으면 발광해서 죽고, ‘고양이를 피하면’ 놀다가 죽고… 네티즌은 중공 노동교양 제도의 불법과 잔혹함을 질책했다.
사실 중국 네티즌은 노동교양소 죄악에 대하여 빙산의 일각만 보았을 뿐이다. 노동교양소에 불법으로 수감된 사람 중, 1999년부터 많은 파룬궁 수련자, 또 마약 복용자, 절도범, 매춘한 사람을 가두는 것을 보통교육 (국민 또는 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초적인 지식과 교양을 기르는 교육)이라 불렀다. 1999년 이래 파룬궁에 대한 체계적인 박해에서, 중공은 각지에서 노동교양을 크게 흥행시켜 수십만 파룬궁 수련자를 불법으로 노동교양에 처하고 강제로 수련을 포기하게 했다. 여기는 죄악과 노역의 집합소(불법 노예 노동, 노동교양을 16시간 이상 시킴), 정의와 사악의 전쟁터, 세계인권기구가 주시하는 창구와 사람들이 중공의 죄악 체제를 보는 견본이 되었다.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2010년 4월까지 3,369명의 파룬궁 수련자가 노동교양소, 감옥, 수감소등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장소에서 혹형 고통을 주어 사망하게 했다. 노동교양소는 중공 진압 정책의 집행자, 이번 박해의 연장자 역할을 했으며, 극도로 사악했고 사람에 대한 학대와 인성에 대한 파괴는 극에 달했다. 아래는 밍후이왕(明慧網)에서 폭로한 몇 가지 고문을 소개한다:
산둥(山東)성 제일여자노동교양소 고문 오마분신(五馬分身): 파룬궁 수련자를 2층 침대에 사지를 벌려 침대에 매달아 묶어 놓고, 허리는 침대보를 이용해 맞은편 침대에 묶어서 고정시켜 놓는데 마치 오마분시(五馬分屍: 고대의 혹형으로, 죄인의 사지와 머리를 다섯 마리의 말에 묶은 후 말을 몰아 잔혹하게 찢어 죽임)와 같다. 어떤 때는 악인 한 명이 침대에 앉아 뒤에서 대법 수련자를 발로 미는데 수단이 극히 잔인하다.
고문시연 – 오마분신(五馬分身)
고문시연 – 음식물 주입
수련자가 ‘사다리 묶기’ 시연을 함 – 박해 받는 파룬궁 수련자는 두 다리가 사다리에 고정되었다. 여기는 자재부족으로 합판으로 사다리를 대신했다. 입은 문풍지로 막고, 손도 묶였으며 머리를 강제로 다리 쪽으로 눌러서 테이프로 고정시킨다.
고문 시연 – 사다리 묶기
후베이(湖北) 사양판자타이(沙洋範家台) 감옥의 고문 – 파룬궁 수련자 랴오위안화(廖元華)는 손과 발이 수갑에 채워진 채로 매달려 ‘그네타기’라는 고문을 받았다. 수감이 채워진 손목과 발목에는 피가 줄줄 흘러내린다. (이 사진은 수갑을 빌리지 못해 족쇄로 대신했다)
고문 시연 – 그네타기
광저우(廣州) 제일노동교양소 고문 – 공 모양으로 묶어 쇠고리에 걸고 폭행을 가한다.
고문 시연 – 공 모양으로 묶어 쇠고리에 걸고 폭행
산둥창러(山東昌樂) 노동교양소 흉악한 경찰은 강제로 수련을 포기시키기 위해, 노동교양원을 사주해 한 겨울에 대법수련자의 옷을 모두 벗기고 화장실에 들어가게 한 후, 손과 발을 테이프로 감아 물이 가득 찬 항아리에 넣어, 머리를 물에 몇 분간 담근 다음 여전히 신념을 포기하지 않으면 다시 담근다……
고문 시연 – 손과 발을 테이프로 감은 채 물이 가득 찬 항아리에 넣는다
노동교양소에서 파룬궁 수련자를 고문으로 괴롭히는 것에 대하여 중공과 그것의 매체는 은폐하고 있으며 ‘중국 인권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모든 고문은 중공이 폭정을 수호하기 위한 기반이며, 파룬궁 수련자에게 강제로 신념을 포기하게 하기 위함이다. ‘진선인(眞善忍)’을 타격하고 ‘가악투(假惡暴, 거짓 악행 폭력)을 선양하여 사회에 위험을 초래했고, 도덕의 붕괴와 함께 인성을 비뚤어지게 했다.
밍후이(明慧) 평론 ‘이 여자 경찰들은 왜 이렇게도 인성이 없는가’에서 베이징 옌칭(延慶) 대법제자 랑둥웨(郎東月)가 중공에게 4차례 체포되어 노동교양소에서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고 지적했다. 경찰은 칼끝으로 랑둥웨의 손가락을 찌르고, 때리며, 전기곤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고, 야만적으로 음식물과 물을 강제 주입했으며,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고, 잠을 자지 못하게 하며, 교수형 등 여러 가지로 학대했다. 랴오닝(遼寧)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소 경찰은 그녀에게 ‘개구기(開口器)’라는 형구를 사용했다. 철로 된 동그란 물건인데 입에 넣으면 부풀게 된다. 부풀고 부풀어 턱이 빠지면 식사도 못한다. 이 형구는 두 고리가 있는데 뒤통수에 걸어놓으면 점점 조여 든다. 랑둥웨는 이런 형구를 착용 당한 후 사는 것이 죽는 것만 못한 고통을 받았다.
2002년 4월 랑둥웨는 베이징 여자 노동교양소에 있었다. 어느날 새벽 1시 3대대 대대장 자오쉐셴(焦學先)과 훠슈윈(霍秀雲)은 경찰 대 여섯 명과 함께 랑둥웨를 학대했다. 악도들은 그녀의 옷을 벌거벗기고 몽둥이까지 사용해 구타했고 비겁하게 칫솔을 랑둥웨의 아래 부위에 넣고 마구 쑤셔대며 고통을 주었다. 경찰들은 또 과자를 먹으면서 부스러기를 그녀의 몸에 뱉었고, 자오쉐셴은 하이힐을 신고 그녀를 힘주어 밟아댔다. 악도들은 또 그녀의 몸에 대법제자를 모욕하는 말을 가득 써놓았다.
그 중 한 단락에는 이렇게 적혔다. “베이징 다싱 파견소(大興調遣處) 대대장 장둥메이(張冬梅)는 베이징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일부러 파견하여 보낸 죄수 쉐메이(薛梅), 마챵(馬強)을 시켜 랑둥웨를 박해했다. 경찰은 그녀의 입에 그녀가 사용했던 생리대를 쑤셔 넣었다. 경찰은 하나로는 부족하다는 듯 화장실에 가서 또 2개를 더 찾아와 그녀의 입에 쑤셔 넣었다. 피물이 입에서 밖으로 흘러나왔다. 경찰은 랑둥웨의 머리카락을 쥐고 뒤로 당기면서 밖으로 흘러나오지 못하게 했다. 또 옷도 입지 못하게 하고 몸에 찬물을 끼얹어 온몸이 얼어서 시퍼렇게 되었고, 물집이 생겼는데 마치 얼린 무 같았다.”
이것이 베이징이라는 이른바 문명의 창구에서 발생한 폭행이다.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 견정한 대법제자에게 그들은 갖은 술수를 써서 잔혹하게 괴롭힌다. 베이징 대외경제무역부(상무부) 대법제자 장이제(張亦潔)는 ‘베이징 여자 노동교양소의 흉악하고 잔인한 세뇌기록’이라는 글을 발표해, 노동교양소에서 파룬궁 수련자를 학대하는 사악한 정황을 폭로했다. 파룬궁 수련자를 감금한 많은 노동교양소는 표면에서 보면 마치 교화원 같지만, 실제로는 파룬궁 수련자를 체계적으로 잔인하고 교활하게 박해한다. 어떤 경찰은 직접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하고, 어떤 흉악한 경찰은 노동교양소에 수감된 보통교육원에게 파룬궁 수련생의 행동을 제한하고, 상해를 입히며, 폭력 세뇌를 시키게 한다. 그들은 바오자(包夾)제도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마음대로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한다.
파룬궁 수련자가 감당한 이런 박해는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라는 말 한마디 때문이다. 파룬궁 수련자는 신념을 고수하고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을 이행하고 있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탄압은 사악한 통지를 수호하고 사람들의 선념(善念)과 양심을 파괴하여 순장할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다.
‘인터넷 봉쇄 돌파 소프트웨어’의 유행과 구글의 철수로 점점 많은 중국인이 진상을 알게 될 것이다. 10년간 중국에서 무엇이 발생했는지? 중공은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노동교양 제도는 중공 죄악 체제의 축도이고, 모든 박해는 거짓 정치명의로 아직도 발생되고 있다. 중공이야말로 모든 고난의 근원이고, 중공을 해체해야만 중국인은 스스로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마침내 알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2010월 04월 2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23/2220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