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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공안 증언중의 경제문제

글/첸인(錢茵)

【밍후이왕 2009년 12월 29일】 랴오닝(遼寧) 공안의 증언 중에서 파룬궁수련자가 산 채로 장기를 적출 당하기 전에 연속 한 달 동안이나 고문과 자백을 강요당했다고 했다. 증인은 박해 장소가 공안국이 아닌 외부에서 10개의 방을 빌렸다고 했다.

「질문: 바로 당신이 근무하던 공안국에서 직접 보았는가?

증인: 당시 나는 공안국 안에 없었고 한 훈련센터에서 했다. 그곳은 바로 호텔 후원에 위치했는데 10개의 방과 작은 건물을 포함한다. 바로 작은 별장에서 했다.

질문: 검은 감옥(역주: 사설감옥이란 의미)입니까?

증인: 비슷하다.

질문: 파룬궁 수련자이기만 하면 그곳으로 보내는가?

증인: 그렇다.」

2002년 동북 일반 호텔 방값은 하루에 100-200위안인데 방 10개를 빌렸다면 약 1000-2000위안이 들어간다. 또 박해에 참여한 경찰들이 먹고 마시는 비용, 술, 담배, 교통비(가장 저렴한 도시락도 3-5위안 정도 하며 담배 한 갑에 5-10위안이고 택시비는 10-15위안)를 더하고 매 방마다 경찰 한 명이 사용한다면 적게 잡아도 매 사람당 하루 비용이 50위안이 될 것이며 한달로 계산하면 적어도 4-8만위안(역주: 한화로 환산 시 약 600-1200만원)에 달한다.

이들은 단 한 명의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하기 위해 이렇게 많은 돈을 사용한다. 이 사건은 공안국 내부에서 발생하지 않았고 체포명령, 사건 번호도 없는 걸로 봐서 사법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을 암시하고 그 비용도 정상적인 루트로 온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2001년 1월 초, 공안 내부에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천안문 광장에서 매일 지출금액만 170만에서 250만 위안, 1년이면 6억 2000만에서 9억 1000만 위안에 달한다. 이 돈들 중 일부는 고정적인 지출이고 기타 약 95% 이상은 현장에서 당직 인원의 직접적인 현금 수입이다. 천안문광장 현장 당직 인원은 정복경찰, 사복경찰과 용역직원(복역인원들을 압송할 때 임시 고용한 사람)들이다. 게다가 매일 풀어주고 이름도 기록하지 않고 서명하지도 않으며 스스로 일한 성과를 보고해 현장에서 거래가 이루어졌다.

2001년 2월 27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장쩌민이 40억 위안을 들여 파룬궁 수련자들의 전화를 감청, 도청했다고 보도했다. 장쩌민은 또 백성들이 피땀으로 번 42억 위안의 돈으로 전국 각 지역에 잔인하고 사악한 ‘세뇌’ 기지를 건립해 강제로 ‘쩐(眞),싼(善),런(忍)’에 대한 파룬궁 수련자들의 신념을 포기하게 했다.

문장 편폭의 한계로 지린(吉林)성의 예만 들겠다. 지린성 재정청(财政厅) 청장 자오정중(矯正中)은 지린성 2001년 예산 집행 정황과 2002년 예산 초안의 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성(省) 총 예산은 2억 9213만 위안인데 구체적으로는

1. 가뭄 구제와 재해복구비 2319만 위안.

2. 국영기업 퇴직 직원들의 기본 생활 보장, 도시 거주민 최저생활보장 조제금과 특히 어려운 기업직원 생활 구제 등에 4784만 위안

3. ‘엄한 타격’을 투쟁 및 ‘파룬궁’조직과 단호한 투쟁 등 사회 안정 유지에 8513만 위안.

올해 성(省) 연초 예비비1억 2126만 위안 중

1. 바이청(白城), 쑹위안(松原) 등 지역 재해복구비 1300만 위안.

2. ‘엄한 타격’ 투쟁에 4375만 위안.

3. 성(省) 특히 어려운 기업직원들의 생활 구제에 973만 위안.

4. 창춘(長春)시 스터우먼(石頭門) 댐 용량 확장 2000만 위안.

5. 티베트 지원 항목 1830만 위안.

6. ‘파룬궁’ 노동교양인원 전향기지 확장 1009만 위안.

전향기지 지출이 특히 가난한 기업 직원들의 생활구제 지출을 초과한다. ‘엄한 타격’ 경비를 빼면 파룬궁 수련자 박해 경비가 4138만 위안이 되며 이는 가뭄 구제와 재해복구비를 초과하며 지린성 국영기업 퇴직 직원 기본 생활 보장, 도시 시민 최저생활보장 조제금과 특히 가난한 기업 직원 구제 총액과 비슷한 규모이다. 만약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았다면 가난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린 시민들의 수입은 곧 배가될 것이다.

일찍이 2002년, 뤄간(羅幹) 직계의 랴오닝성 사법청 모 고위관원이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소 확대회의에서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위해 사용한 재정 투입이 이미 한 차례 전쟁을 치르는 비용을 초과했다.”고 승인했다. 국무원의 재정관원은 “탄압정책은 돈으로 쌓은 것으로 돈이 없다면 탄압을 유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 톈진(天津)시 국내안전보위국 및 ‘610’ 사무실 관원 일급 경사 하오펑쥔(郝鳳軍)은 “파룬궁에 잔혹한 형벌을 가하는 결찰은 승진하고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다. 만약 한 사람이 교외 현에서 뽑혀온 동료가 파룬궁 탄압에 전력을 다하고 그들의 신체를 괴롭히고 파룬궁에 대해 엄하게 한다면 나중에 승진할 수 있고 과장이 되며 다시는 교외 현으로 되돌아가지 않아도 된다. 직접 돈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형식이 있다. 승진하기만 하면 활동비가 있고 만약 과장, 대장이 된다면 활동비를 받아 사람을 청해 밥을 먹거나 놀러 갈 수도 있다. 이 사이는 매우 미묘하다.”라고 폭로했다.

랴오닝 공안의 증언도 이 점을 입증하는데 정상업무를 방치하고 고문, 자백을 강요하거나 또는 파룬궁 수련자를 성고문 한다. 게다가 박해를 은폐하기 위해 공안계통 내부에서 박해를 진행하지 않았다. 보너스나 보상금이 없다면 누가 이렇게 전력을 기울여 범죄행위를 하겠는가?

2004년 8월, 선양에서 개최된 제2회 전국장기이식 학술대회에서 위생부 부부장 황제푸(黄潔夫)는 공여자의 장기 적출에 필요한 원가비용은 인정해야 하지만 장기 매매는 없애야 한다고 했다. 동방(東方)장기이식센터 의사 장야민(張雅敏)은 공여자로부터 장기를 적출하는 데는 비용이 들어가는데 설사 인건비를 계산하지 않는다해도 단지 장기에 관주해 보존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상당해, 큰 장기는 하나당 4봉의 보존액이 필요한데 매 보존액 한 병의 가격이 5000위안이라고 했다. 황제푸가 한 말은 사실이다. 장기를 판매하려면 원가가 높아지는데 이미 갖추어진 파룬궁 수련자들의 공짜 장기를 이식할 수 있는데 왜 사회에서 장기를 구매하겠는가?

육군 총병원 생체장기적출 사건의 원가만 해도 근 10만 위안이나 된다. 4-8만 위안의 공안 지출에서 신장 2개와 심장의 보존액 비용만 해도 6만 위안이다. 파룬궁 수련자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주요 원인 중의 하나는 큰 이윤이 남기 때문이다. 중국 의과대학 제1부속 병원의 국제 이식(중국) 인터넷 지원 중심의 비용 리스트를 보자. 신장 이식은 6만 달러가 넘고(약 40만 위안이 넘는다), 간 이식은 10만 달러(약 70만 위안), 폐와 심장은 더 비싸서 약 15만 달러(약 120만 위안) 이상이다.

물론 공짜 장기가 가져다준 거액의 이윤이 모두 병원 몫은 아니고 일부는 공안계통으로 돌아가 사건 관계자들의 보너스와 다음 파룬궁 박해 행동비용에 사용된다.

비록 생체장기적출이 거대한 이윤을 가져다주었지만 국고의 지출은 여전히 끊임없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데로 투입되고 있고 국가 재정은 이미 방대한 정법 지출을 감당할 수 없어 백성들의 국채매입으로 박해를 지탱하고 있다. 박해를 실시한 5년 동안 장쩌민 집단은 국가 정책의 형식으로 ‘공안국, 검찰, 법원의 기초 시설 건설을 국채 투자의 중점으로 삼자’고 제출했다.

2004년 중국에서 발행한 국채의 총액은 7000억 위안인데 이중 공안국, 검찰, 법원에서 1/7을 차지했다. 백성들이 국채를 사야만 구멍을 메울 수 있으며 광대한 민중들이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박해를 지지하게 했고 동시에 또 깊은 해를 입게 했다(분명한 것은 이런 검은 구멍에 투입한 돈은 회수할 수 없다).

공산당 자체는 노동하지 않으며 중국인의 수입에서 도시는 오험일금(五险一金 5가지 보험료와 주택적립금)과 개인 소득세를 공제한다. 농촌은 더욱 어려워서 ‘삼제류(三提留 역주: 삼제류란 촌 일급 조직에서 받는 공적금, 공익금과 단체 관리비를 말한다)’와 ‘오통주(五統籌)'(역주: 오통주란 향 일급 정부에서 받는 가족계획, 우대위문, 민병훈련, 향촌 도로 건설과 민영교육 방면의 비용을 말한다)와 층층의 어지러운 비용수납이 있고 나중에 또 여러 가지 제도권 내 및 제도권 밖의 수천가지 이름의 많은 비용 수납이 있다. 기본적인 생활필수품을 구입할 때도 중공은 세금을 걷고 중공에게 몇 번 착취당한 후 사람들이 직면하는 것은 ‘집의 노예(房奴)’가 되어 병을 치료하거나 학교에 가기도 어렵고 도덕을 상실하고 사회 풍조가 날로 나빠진 중공 통치하의 사회이다.

중공이 절취한 국고 속의 돈은 중국인들이 고생스럽게 노동한 고귀한 대가다. 그러나 중공은 이 귀한 돈으로 진정하게 중국인의 생활을 개선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대량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사용하게 되었다. 중공이 정권을 잡은 이래 많은 선량한 중국인들은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중공이 악행을 저지르는 도구가 되었다. 중공은 국가 전체 경제를 움켜잡고 사람들을 중공의 경제사슬에 묶어놓았으며 민중들의 피땀이 어린 돈으로 민중들을 박해하고 있다.

아직도 공산당을 위해 변호하는 사람들이여, 자세히 생각해보면 진정하게 당신 자신이 한 말이 어디 있는가? 중공을 수호하는 그런 말들을 누가 당신에게 가르쳐 주었는가? 이것은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배웠고, TV에서 보았거나 라디오에서 들은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바로 공산당이 세심하게 걸러내고 날조하여 주입한 것으로 바로 공산당의 세뇌교육과 매체에 주입된 것이다.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공산당은 아니며 공산당의 본질은 ‘9평 공산당’에서 아주 분명하게 써냈다. 공산당은 ‘반자연적이며 인성에 반하는 사령(邪靈)이다. 중국인은 이 사악한 조직이 필요하지 않으며 그것과 한패가 되어서는 더욱 안 된다.

중공을 탈당하면 자신을 구할 수 있고 공산당의 순장품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중공의 피해자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중공을 위해 기를 부어 넣진 말아야 한다.

문장발표: 2009년 12월 29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29/2152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