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랴오닝 공안 증언 중의 선(善)과 악(惡)

글 / 창후이푸(常惠父)

【밍후이왕 2009년 12월 27일】 파룬궁박해 추적조사위원회(이하 국제추적)가 2009년 12월 12일 보고한 바에 따르면, 국제추적의 한 특별조사원이 랴오닝성 공안계통에서 일했던 증인과 약 30분간 대화를 했다. 이 증인은 몇 년전, 자신이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자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과정을 목격했다고 했다. 일은 사람이 한 것이고, 증언은 사람이 말한 것인데, 길지 않는 대화에서 도리어 진실하게 2002년의 한 장면을 마치 듣는 듯했고 그 사람을 만난 듯했다.

* 박해당한 파룬궁수련자”장기적출을 당한 30여 세 되는 한 여자 파룬궁 수련자는 일주일의 혹형과 구타, 강제적인 음식물 주입으로 인해 온몸은 이미 상처투성이였습니다. 칼로 가슴을 가를 때, 그녀는 소리를 지르면서, ‘파룬따파하오, 당신이 나 한 사람은 죽일 수 있지만 몇 억명, 자신의 진정한 신념을 위해 당신들에게 박해당한 사람들을 죽일 수 있단 말인가!'”

잔혹한 괴롭힘과 사망에 직면하여, 보통사람이라면 일찍이 정신이 붕괴되었거나 심한 욕설을 퍼부었을텐데 여전히 ‘파룬따파하오’를 외치고 여전히 현장에 있는 박해자에서 선(善)을 권하고 그들에게 박해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누가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선량한 생명의 마음속 말을 외칠 수 있단 말입니까?

증인은 “이 사람은 중학교 교사였습니다. 그녀의 아들은 올해 12살입니다. 그녀의 남편은 능력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일반 노동자였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 세부 배후의 소식은 중공이 살아 있는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하는 표준이 어떠한가를 잘 알게 하였다. 중공이 가늠하는 표준은 이 사람의 사회적 지위와 배경이 어떻고, 이 사람의 장기를 적출하면 중공 자신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러야 하고 얼마나 큰 모험을 해야하는가 였다. 중공의 표준에 부합되기만 하면 장기를 적출했는데, 이전의 시골 수련자와 이름을 알리지 않았던 청원 수련자에만 제한한 것이 아니었다. 집에서 연공하고 걸어나와 진상을 알리고 도시에 있는 파룬궁수련자들은 똑같이 중공이 장기를 적출하는 대상이 되었다.

남편이 없는 사람이 그 주요 대상이었는데, 남편이 능력이 없다는 것은 어떠한 사회적 배경이 없고 공장의 노임에 의지하면서 아무때나 일자리를 그만두게 되는 도시사회 저층 노동자에 근접했다. 중공이 그의 아내의 장기를 적출해도 어떠한 후과가 없을 것이라고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된다. 왜냐하면 보살펴주는 사람이 없으면 돈으로 소통할 수 없고 사람을 찾아 애걸하거나 상사를 찾아 물어보고 매체에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혹은 당사자에게 보복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만약 모두들 이 문제에 주의하지 않는다면 중공의 표준은 파룬궁수련자와 사형범 뿐만 아니라 어떠한 사람의 장기도 적출할 수 있을 것이며, 그 중에는 당신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많은 중국대륙에서 불법으로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자들은 공통점이 있다. 감옥 두목, 감옥 대장, 중공 경찰들은 감금자들의 가정 상황에 대해 아주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 목적은 가정의 재력과 권력이 어떠한지 보기 위한 것이다. 만약 집에 돈이 있거나 혹은 인맥이 있으면 감금당한 중에도 학대를 적게 당한다. 하지만 면회오는 사람이 없고 권력과 배경이 없는 자는 괴롭힘과 잔인한 혹형, 학대를 당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사람은 고문해도 그렇게 큰 후과가 없기 때문이다. 정말로 체제내 고위층을 고문했다면 구타한 사람은 좋은 결과가 없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묻는데,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장기를 적출당하는가? 그들의 가족들이 나와서 폭로하면 될 것 아닌가? 라고 묻는다. 사실 그 중 한 가지 원인은, 중공이 일을 하는 이 표준은 법률과 인성에 두지 않기 때문이다. 즉 그들은 단지 후과가 어떠할지만 보기 때문에, 외부에 폭로할 능력이 있거나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과 관련된 사람에 대해서는 감히 손을 쓰지 않는 것이다. 또한 많은 농촌 파룬궁수련자들의 가족들은 사실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지만, 중공 악경은 소위 ‘반당, 계급적’이라는 말로 가족들을 위협한다. 가족들은 적색 공포와 연좌정책을 아주 두려워하기 때문에 가족이 해를 입어도 울분을 참으면서 감히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현지 공안국에 가서 사람을 찾았지만 공안은 끝까지 잡아떼거나 근황을 알려주지 않는다. 만약 행방을 알고 싶다면 돈으로 뇌물을 써야 한다. 이런 일을 몇 번 겪은 후, 많은 사람들은 거대한 비통과 경제적 정신적 압력을 당하게 되고, 억울해도 손을 내밀 수 있는 곳이 없게 되었다.

* 산사람의 장기를 적출한 군의사증인은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적출에 참여한 두 군의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한 사람은 해방군 선양 육군 총병원 소속 군의사이고, 또 한 명은 제2군의과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다. 한 사람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었고, 한 사람은 젊은 사람이었습니다. 가슴을 가를때 그 의사, 군의사는 망설이면서 나를 쳐다보았다. 그는 다시 우리의 상사를 쳐다보았는데, 상사가 머리를 끄덕이자 그는 계속 심장, 혈관, 신장을 적출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장기적출시, 훈련시킨다는 명분으로 거의 젊고 자격이 낮은 의사가 했다. 젊기 때문에 수련자가 ‘파룬따파하오’를 외칠 때 망설였고 양심적으로 불안하여 상사를 한 번 쳐다보았는데, 살인의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았던 것이었다. 중공체제 내의 군의학교는 일반적으로 아주 흉악하다. 군인학교이기 때문에 사람을 구속하는데 아주 엄격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지방의 대학원은 봉쇄되었고 뇌물을 주고 관계로 의지하면서 배경을 보고 아첨하고 기분을 맞추었다. 이런 부면적인 것들은 객관적으로 도덕과 시비감이 마비되게 하였다. 이식외과는 전체 의료계에서는 또 하나의 특수한 과이다. 이식과 환자들은 몸 상태가 매우 나빠서 대량의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기에 새로 이식한 장기는 아무때나 배이반응(排异反应)의 모험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식과에서 젊은 의사에 대한 관리는 징벌교육에 의지했다. 일을 잘했으면 마땅한 것이고 작은 실수를 하면 꾸지람을 듣게 되고, 만약 큰 문제가 나타나면 욕을 얻어 먹을 뿐만 아니라 또 전체 과(科)로부터 차가운 눈길을 받게 된다.

한 꿈과 열정을 품은 젊은 사람이 군병원의 흑암을 겪으면서 어렵게 이식외과로 들어왔는데, 현실적으로 하는 일은 여러가지 잡일이었다. 신장이식후 매 시간마다 환자가 소변을 몇 번 보는 가를 지켜봐야 했는데, 소위 ‘죽을 위기에 놓인 사람을 구조하고 부상자를 돌보는’ 는 것과는 거리가 너무나도 멀었다. 군대 계통에서 가정 배경이 없는 사람은 위로 올라가기 위해 남보다 뛰어나려고 여러가지 고통을 다 겪게 된다. 진정하게 수술을 시작하면 도리어 살인을 하고 장기를 적출하게 된다. 이런 심리적 충격은 매우 크며 그 한 칼을 가른 후, 한 사람의 양심은 이미 사망하기 시작한다.

증인은 “나는 무술 경찰서에서 일을 했는데, 총도 들어보았고 실탄연습도 해보았습니다. 나도 많은 시체를 보았지만 그들을 보면서 나는 정말 그 군의사들에 놀랐습니다. 그들은 손을 전혀 떨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했다. 나이가 든 군의사가 손을 떨지 않고 살해당하는 자의 거대한 고통, 외침과 선혈을 직면하여 아무런 느낌도 없다는 것은 바로 중공 배양 계통에서 특급의 살인훈련을 겪은 것이었다. 처음에는 양심이 불안했겠지만, 양심이 마비되고 사망하였다. 또한 장려금과 계급을 위해 이식살인 숫자를 추구하기 위해 주동적으로 장기를 적출하면서도 얼굴색이 변하지 않고 가슴도 뛰지 않게 되었다. 이식계에서는 이식 숫자를 비교하기 때문에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경험이 더욱 많고 수술의 질도 더욱 좋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의사들은 종종 숫자를 추구하기 위해 장기를 적출한다. 상하이(上海) 제2의과대학 부속 런지(仁濟)병원 간이식센터 주임인 샤챵(夏强)은 “나는 간이식을 하면서 귀신에게 홀린 것 같습니다. 나는 지금 중독된 사람처럼 하루라도 병실에 가서 환자를 보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고 매주 최소 2~5번의 간이식수술을 합니다. 실패해도 두렵지 않고 진지하게 분석하고 나서 다음날 계속 수술을 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중공의 산물이다. 그것의 배양 계통에서 점점 높게 오를수록 인성과 양지는 점점 더 많이 잃게 되면서 마성과 사악에게 지배당하게 된다.

장기적출에 참여한 군의사들, 당신들 매 사람은 아버지, 어머니가 낳았고 키웠다. 또 전에 조국에 보답하기 위해 죽을 위기에 놓인 사람을 구조하고 부상자를 돌본다는 열정으로 의사가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단지 중공의 사악한 계통에 의해 사악의 도구로 변했는데, 사실 당신들 자신도 피해자이다. 당신들은 비록 이렇게 파룬궁을 대했지만 파룬궁 수련자들은 박해당할 때, 당신들에게 증오와 보복한다는 태도를 품지 않았다. 파룬궁 수련자는 ‘쩐(眞)ㆍ싼(善)ㆍ런(忍)’을 수련하는 수련자이다. 더욱 큰 박해에 부딪친다 해도 미래에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영원한 아름다움이다. 하지만 중공은 당신들을 흰옷을 입은 악마로 변하게 하였다. 하늘은 중공을 멸할 때, 청산하는 중에 당신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리려고 한다. 당신의 조상과 자손후대을 위해 고려하기 바라며, 진정하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범죄 증거를 세인에게 알려 박해를 제지하기 바란다. 이것은 파룬궁을 위해 무엇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정확한 선택을 하라는 것이다.

문장발표 : 2009년 12월 27일문장분루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27/21512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