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2월 16일】 오늘 인터넷에서 ‘한 목격자, 파룬궁 수련생 생체에서 장기적출한 경과를 폭로’란 문장의 녹음을 들은 후 나는 눈물이 샘솟듯 흘렀다. 한 여자가, 30대의 한 여자가 단지 파룬궁을 수련하였다는 이유로, 단지 자신의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문당하고 자백을 강요당하고 혹형과 매를 맞고 모욕당하고 강간당하였다. 생생하게 살아있는 상태에서, 그 어떤 마취약도 놓지 않은 상황에서 신체의 장기를 적출 당했다. 이는 그야말로 ‘이 지구상에 종래로 없었던 사악’으로서 그 어떤 언어로도 마음속의 비분을 표현할 길이 없다.
손에 수술칼을 쥐고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그 군의관들, 그들은 손도 떨지 않았다. 여인의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처참한 비명 소리를 들은 그 지도자는 ‘냉정’하게 머리를 끄덕여 계속하라는 지시를 하였다. 건달같은 그 경찰들은 변태적으로 한 번 또 한 번 쩐(眞)ㆍ싼(善)ㆍ런(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한 여자를 모욕하고 폭행하였다… 됐다. 중공은 악마이다. 그것은 인성을 잃은 마귀를 너무도 많이 키워냈다. 중공이 소멸되지 않는다면 하늘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우리 이 민족은 무수한 인의지사(仁義之士)를 낳아 키웠고, 정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살신성인(殺身成仁)하는 무수한 사람들을 배양했다. 이것은 선조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전통 미덕이다. 우리 이 민족은 전례 없이 무서운 난잡한 위기에 빠져 들었는바, 이익만 추구하고 있으며 도덕이 부패한 것은 이미 목전의 사회상태가 되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물질상의 뒷받침이 있어야 하지만 물질을 갖고 있는 것보다 더욱 진실하고 장구한 행복은 내심 심처의 충실한 평온에서 온다. 파룬따파는 우리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쳤고, 우리로 하여금 생명존재의 목적을 알게 하였으며, 그에게 다가간 매 하나의 생명마다 모두 생명에 희망을 갖게 한 기쁨 속에 잠기게 하였다. 그리하여 ‘아침에 도(道)를 듣고 저녁에 죽어도 원이 없다’는 말이 있다. 어떠한 비열한 수단, 어떠한 잔혹한 박해도 우리더러 좋은 사람이 되게 하고, 쩐(眞)ㆍ싼(善)ㆍ런(忍)을 실천하는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을 막지는 못할 것이다. 확고한 신념은 진정한 신념에서 오고, 진정한 신념은 어떠한 폭력도 파괴하지 못할 것이며, 이는 중공이 영원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파룬궁은 박해 속에서, 10년이란 세파속에서, 평화적이고 이성적이며 견인한 노정을 걸어왔다. 중공은 이 10년의 박해 중에서 하늘에 사무치는 죄행을 범했으며, 무고한 사람을 수없이 죽였는데, 그 죄행을 일일이 다 쓸 수 없다. 슬픈 것은 어떤 사람들은 이번 박해에서 양심을 잃고 졸개로 충당되고 마귀로 되어버린 것이다. 누구도 자신의 신앙 때문에 이렇듯 잔혹한 박해를 받지 말아야 할 것이며, 무고한 자를 더는 함부로 살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중공 및 그 추종자들의 끝장은 필연코 훼멸일 것이다.
중공은 사악하다. 좋은 말은 다 하고, 나쁜 일은 할대로 다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의 형상이다. 이러한 조직에 남아 있는다는 것은 일종의 치욕이며, 그야말로 일종의 치욕이다. 치욕일 뿐만 아니라 국민에 대해 이렇듯 죄악을 범한 정권은 반드시 가장 광채롭지 못한 방식으로 역사 무대에서 물러날 것이며, 악행을 저지른 그 누구도 최후의 청산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중국공산당 및 그 일체 조직(공청단, 소선대)에서 퇴출하는 이것은 하늘이 우리 중국사람에게 준 한 갈래 명지(明智)한 선택이다. 우리는 매 중국 사람마다 모두 정확한 선택을 하여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문장발표 : 2009년 12월 16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2/16/2144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