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덕원
[명혜망 2009년 6월 24일] 1999년 6월 24일, 북미 대법제자들이 자원 설립하고 수호한 파룬궁 사이트 ‘명혜망’이 정식 개통되었고, 눈 깜짝할 사이에 명혜망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하였다. 99년 7월 이래, 파룬따파 창시인 리훙즈(李洪志) 사부님의 경문은 모두 명혜망에 발표되었다. 중국 대륙 파룬궁 수련생이 받은 박해진상도 해내외 파룬궁 수련생의 단체적인 노력으로 제일 빠른 시간 내에 명혜망에 우선 발표된다. 해내외 파룬궁 수련생의 수련 심득 체험, 세계 각지 파룬궁 수련생의 활동보도도 제때에 명혜망에 오르며, 중국 대륙에 진상을 알리는 문장, 정기 간행물, 녹음과 녹화 등 자료는 명혜망에서 통일적으로 정리하고, 다시 중국 대륙의 파룬궁 수련생을 통해 신주 대지의 각개 구석까지 전해진다. 10년래, 명혜망은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거대한 작용을 일으켰다.
1999년 7월 19일, 중공은 대규모적으로 사람을 체포한 동시에 대륙에 있는 사이트를 봉쇄하고, 중국 사람들이 명혜망을 보는 것을 제지하기 시작하였다. 같은 해, 중국 국방부는 ‘인터넷 부대’를 설립하고 인터넷 전쟁을 국가층면에 제기하였는바, 명혜망에 대한 공격은 실제상 한 차례의 보이지 않는 전쟁으로 되었다. 중공이 온갖 방법을 다해 명혜망을 봉쇄하고 박해하는 것은 중국 국민, 특히는 그 체제내의 사람들이 명혜망을 보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해속에서 명혜망은 종래로 봉쇄되지 않았고 줄곧 그침 없이 중국 대륙과 서로 통하여 악인을 벌벌 떨게 하였으며, 정의의 목소리와 희망을 전파하였다.
신이 요구하는 일을 사람은 막지 못한다
천고이래, 수련계에서는 사부가 제자에게 공을 전하고 설법하는 것을 당연한 도리라고 한다. 중공이 박해를 시작한 후, 첫 번째로 한 일이 바로 책을 회멸하는 것이었고, 파룬궁 수련생과 세인이 파룬따파 원저를 보지 못하게 하려 하였다. 스스로 고명하다고 여긴 수단은 도리어 하늘이 정한 일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인터넷은 부동한 인터넷 가입자와 통신 인터넷 사이에 관례대로 통신을 집행하는 것을 윤허하기 위한 수요로 생겨난 것이다. 화인의 정수들 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대법 수련에 들어왔고, 해외의 파룬궁 제자 중에 높은 학위를 가진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데, 그들은 진정한 재능과 견실한 학식으로 미국에 발을 붙였고, 그 중에는 당연히 적지 않은 컴퓨터 전문가가 있다. 명혜망의 수호와 기술 지지 인원 중에 바로 한 패의 이런 정수들이 있는데, 그들이 전심전의로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은 진선인에 대한 실천을 위해서이고 진상을 분명히 알리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중공의 기술 골간들은 돈과 정치 명령을 위해서 하고 있다. 진정으로 품덕이 있고 재간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남에게 빌붙어 아첨하지 않으며 더구나 중공에 이용당하지 않는다. 봉쇄하는 일방은 기술이나 정신상에서든지 막론하고 모두 거리가 너무도 멀어 근본적으로 함께 논할 나위가 없다. 천시, 지리, 인화 그 어느 한 가지도 중공 일방에 서지 않았으므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이 아무리 명혜망을 봉쇄하려 시도해도 시작부터 실패가 결정된 것이다.
명혜의 10년, 자체가 바로 진상이다
해외에서 명혜망에 참여하고 있는 수련생들은 모두 정상적인 사업이 있고, 가정과 사회 활동이 있으므로 여가 시간을 이용하여 거대한 정보량과 고된 작업을 처리하고 있다. 그들의 시간, 정력, 금전상의 거대한 지불은 그 어떤 보답도 없지만 결코 개인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루만인 것도 아닌, 한 해 또 한 해 묵묵히 견지하여 온 것이다.
중국 대륙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박해, 경제, 기술 등등 많은 방면으로부터 오는 곤란을 극복하여야만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고 명혜망을 볼 수 있다. 엄혹한 박해 가운데서 명혜망에 접속하는 대륙 수련생이 직면한 것은 감시, 심지어 가택 수색과 납치이지만 그들은 결코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이 맡은바 직책으로 삼고 있다. 간고한 환경에서 2009년 4월까지 중국 대륙 파룬궁 수련생이 운행하고 있는 안정된 자료점은 약 20만 개이며, 이 20만 개 자료점에서 명혜망과 서로 통신을 통하는 대륙 파룬궁 수련생은 적어도 4천만이다.
10년래, 중국 대륙 대량의 민중들은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명혜망을 통하여 파룬따파 진상을 요해하고, 파룬궁에 대한 동정, 지지를 선택하였다. 암담한 박해 속에서 중국 사람은 날조된 거짓말과 선전을 믿었기 때문에 간접적인 피해자로 되었고, 명혜망의 정보는 바로 거짓말을 폭로함으로써 사람들이 진상을 알 수 있는 희망으로 되었다. 진상을 가득 실은 명혜망은 종래로 중공에 봉쇄당한 적이 없는바, 이 자체가 바로 실제적이고도 실제적인 진상이다.
문장완성：2009년 06월 23일
문장발표：2009년 06월 24일
문장갱신：2009년 06월 24일 16:21:37
문장분류 : 시사평론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9/6/24/2033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