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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스펙태큘러 티켓예매 어려워 질 것

바그너 페스티벌 애용자가 NTDTV 중국신년 스펙태큘러에 대해 말하다

글 / 독일에서 리 순

[명혜망] 나는 패스티벌 관람을 위해 1,925석 되는 바그너 페스티벌 오페라하우스를 자주 찾는 관객이다. 매년 30회 공연 중 개막식 날은 관객의 50%가 독일 주류사회의 유명 인사들이 관람한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좌석 숫자보다 50,000명이 더 많이 바그너 페스티벌 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곤 한다. 티켓 한 장을 사기 위해 11년 동안 매년 줄을 섰다는 사람도 있는데, 매년 나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 그들은 종종 표 한 장 사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 하면서 불평한다. NTDTV 전 세계 중국 신년 스펙태큘러 순회공연에 대한 관람객들의 소감을 읽은 후, 나는 앞으로는 스펙태큘러 티켓 구하기도 이처럼 똑같이 어렵게 될 것이고, 어쩌면 바그너 페스티벌을 보려는 사람들 숫자를 더 능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왜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인가?

프랑스의 한 노부인은 파리에서 첫 공연을 본 후 공연을 또 보기 위해 두 번째 표를 샀다. 그녀는 파리에서도 두 번이나 공연을 본 후 마음을 졸이면서 순회공연 스케줄을 훓어 보고는 베를린에서 두 번의 공연이 예정된 것을 알고는 즉시 비행기를 타고 베를린으로 가서 2회 공연 티켓을 모두 샀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흥분된 어조로 불어를 모르는 독일 NTDTV 직원에게 음악이 그녀를 어떻게 감동시켰고 매 프로그램이 어떠했는지 설명했다고 한다. 그녀는 몸짓으로 그녀의 가슴을 꿰뚫고 전신을 통과한 음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뮌헨에서 베를린까지는 500km가 넘는데 스펙태큘러를 보기 위해 뮌헨에서 베를린까지 가겠는가? 스펙태큘러 안내자의 말에 따르면 30대 여성은 공연을 보기 위해 남편과 함께 뮌헨에서 베를린까지 여행왔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가 아시아 태생이라 어려서부터 아시아와 관련된 것에 흥미를 느꼈는데 뮌헨에서 스펙태큘러 공연포스터를 보고는 남편과 함께 오게된 것이라고 했다.

이 이야기는 스펙태큘러가 독일에 온 바로 첫 해에 일어났다는 것을 잊지 말자. 두 사람은 우연히 처음으로 스펙태큘러에 대해 들었거나 알았던 것인데, 그렇다면 앞으로 몇 해 동안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보라!

뉴욕에서 공연했던 스펙태큘러를 다른 도시에서 보여주긴 하지만 전체 프로그램은 단지 뉴욕 스펙태큘러에서만 모두 보여준다고 들었다. 또 올 해는 NTDTV가 DVD를 내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앞으로 큰 극장들과의 장기간 상업 계약을 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나는 올해는 DVD를 살 수 없게 될 것이라는 것을 말을 듣고 조바심이 났다. 나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독일에서 뉴욕으로 날아가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천인오케스트라가 스펙태큘러에서 첫 현장 반주를 했는데, 매 프로마다 진한 감동과 황홀한 기쁨, 그리고 깊은 사념에 빠져들게 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나는 완전히 황홀경 속에 빠져 버렸다. 무엇이 정신적 향수인가? 비행기를 타고 가 180불짜리 가장 좋은 좌석에 앉아서 공연을 본 것이 정신적 향수이며, 이는 고질의 예술에 대한 열망이며 나 자신에게, “충분히 그럴 말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었다. 공연을 관람한 뒤 나는 진정으로 여행한 보람을 느꼈다. 이 보다 더 이상 아름답다거나 더 이상 가치있는 일은 없다고 느껴졌다. 뉴욕 라디오 시티의 좌석은 6,000석으로 바그너 페스티발 하우스의 좌석보다 3배가 더 많다.

바로 독일에서 바그너 페스티벌을 보고 바그너 오페라를 찬양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오는 것처럼, NTDTV가 내놓는 중국신년 스펙태큘러를 보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몰려들 날이 머지 않을 것이다. (물론, 바그너 페스티벌과 스펙태큘러를 비교하는 것은 부적합할지 모른다. 바그너 페스티벌은 너무 유명해서 광고가 필요 없다. 100년 가까이 사람들은 페스티벌 하우스 밖에서 표를 사기 위해 기다려왔다. 표를 가진 사람들은 자랑스럽다. 티켓이 매진되어도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은 여전히 극장 앞 슬리핑백 안에 지내면서 표를 되물리려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미래에는 많은 사람들이 스펙태큘러 표를 얻기 위해 이와 같은 일을 할지 모른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사람들이 스펙태큘러 티켓을 얻기 위해 11년 동안 매년 줄을 서서 기다릴 날이 머지 않을 것이다. 스펙태큘러 표를 얻은 사람들이 가족들에게 전화를 하고 그들이 티켓을 가졌다고 자랑할 날이 머지않을 것이다.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스펙태큘러 기념품을 사거나 스펙태큘러를 주최한 극장 앞 우체국에서 자랑스럽게 스펙태큘러 공연 관련된 포스트카드를 보낼 날이 머지않을 것이다. 일단 사람들이 스펙태큘러의 내포에 대한 깊은 인식을 하게 되면, 스펙태큘러가 바그너 페스티벌의 지위를 넘어 설 날이 머지않을 것이다.

바그너 페스티벌 매표소는 일 년 내내 열려있고 세계 많은 나라에는 바그너 동우회가 있다. 예를 들면 런던에서 온 어떤 사람이 나에게 그들의 협회에서 2006년 바그너 페스티벌 표를 단지 석장 밖에 구하지 못해 누가 표를 가질 것인가를 결정하기 위해 제비를 뽑았다고 할 정도이다.

물론 바그너 페스티벌 하우스를 짓기 위해서는 10년 이상이 걸렸다. NTDTV가 10년 걸려 극장을 하나 지을 것 같지는 않지만, 매표소를 미리 하나 만드는 것은 실제적인 생각이다. 순회공연 스케줄과 극장이 결정되면 전 세계 매표소에서 미리 티켓을 팔기 시작한다. 일단 당신이 모든 기사와 관중들의 소감을 읽고 나면 그 날이 머지않을 것이라는 것을 바로 당신 자신이 자신할 것이다.

공연을 본 많은 사람들이 스펙태큘러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퍼뜨리고 있는데 현재 많은 사람들이 2008년 스펙태큘러에 대해 묻고 있다. 세상에는 일 년 전에 표를 사고 나머지 기간에는 안심하고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베를린 공연 후 많은 사람들이 티켓 핫라인에 전화를 하고 스펙태큘러가 순회할 다른 도시에 대해 묻거나, 스펙태큘러가 내년에도 독일을 순회할 것인지, 스펙태큘러가 독일에 온다면 언제 어디가 될런지 등등을 물었다.

약 두 달 전 NTDTV 홀리데이 원더스 공연이 막 끝났을 때, 뉴욕의 한 영자신문에서 만약 사람들이 같은 공연에서 장엄한 의상, 탁월한 댄스공연, 아름다운 음악, 성악과 웅대한 무대장치를 즐기고 싶어하거나, 세계에서 가장 고아한 예술을 찾고자 한다면, 그들은 NTDTV가 주관한 공연을 먼저 생각할 것이고 추천할 것이라고 보도한바 있다.

발표일자: 2007년 3월 23일
원문일자: 2007년 3월 2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중문위치: http://minghui.cc/mh/articles/2007/3/18/15100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3/23/838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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