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귀정 (歸正)
[명혜망 2007년 2월 15일] 며칠 전 심수(深圳) 보안구 공명가 한 지하공장에서 화재로 인해 여성 노동자 7명이 불에 타 죽는 일이 발생했다. 매번 사고가 발생하고 나면 행정부서는 대대적으로 조사를 한다면서 현장을 돌아보고는 곧 잊어 버린다.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어서 정부 각 부처에서 합동조사단을 만들었는데 많으면 백여 명, 적어도 몇 십 명으로 구성되었다. 그들은 민공(강제로 허물다), 민병(폭력으로 빼앗다)을 거느리고 당당하게 각 지역 사회에 시찰을 간다. 각 지역시회 주민위원회는 반드시 전력으로 도와야 하는바, 그들이 지나가는 곳에 널빤지가 있는 곳이면 죄다 뜯어 버리는데, 당신이 무엇에 쓰려고 하는지 상관하지 않는다. 소공상업, 소규모 공장 등을 일률로 취소하고 재산 또한 몰수 하다보니 그들이 지나간 곳은 엉망이 되기에 군중들은 분개하지만 감히 대놓고는 말하지 못한다.
이번 시찰도 평소에는 하지 않다가 매 번 사고 발생 후 곧장 하기에, 사고가 많다보니 일상적이 되어버려 국민들 모두 습관이 되어 있다. 사람들은 시찰에 대처하기 위해 모두 앞당겨 망을 보다가 하던 일을 걷어버리고는 문을 닫아 버린다. 이번에도 역시 직원에게 망을 보게 한 뒤 그들이 오면 곧 문을 닫게 했다. 문앞에서 망을 보던 직원이 오랫동안 서 있어도 시찰단이 오지 않기에 머리를 돌려보았더니 다른 방향에서 오고 있는 것이었다. 황급히 뛰어가면서 외쳤다. “공산당이 와요 ! 공산당이 와요 !” 사람들은 폭력적인 독재당에 대해 두려워하는 정도가 이 지경이 되었다. 이것이 바로 중공이 제창하는 화목한 사회의 일면이다.
사람마다 모두 상화롭고 조용한 생활을 즐기기를 원한다. 중공도 이른바 “화목한 사회”를 건설한다고 말한다. 중공 정권은 폭력과 거짓말로 유지해 가고 있다. 매 번 정치 운동으로 끊임없이 인민들의 공포감을 강화하며, 일부 사람을 본보기로 타격하여 다른 사람들을 위협하는 방법으로 인민을 통치하는 목적에 도달하는 것이다. 매 차례의 운동 모두 먼저 거짓말을 만들어 여론을 조성한 다음, 진상을 모르는 사람을 이용해서 투쟁하게 한다. 마치 “문화 대혁명” “6. 4 “, “파룬궁박해 “, 인권 수호 인사 진압”처럼 먼저 당신에게 날조된 죄명, 큰 모자를 씌워 크게 타격 할 수 있도록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박해를 받았고, 진상을 모르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양심에 꺼리는 일을 하였는지 모른다.
중국의 현황을 보라, 도덕이 붕괴되어 사람들에겐 선념이 없다. 자신의 이익 혹은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못하는 짓이 없고 “검은 고양이던 흰 고양이던 쥐만 잡으면 좋은 고양이다.”는 이미 좌우명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사회는 사람마다 원수라 안전은 더욱 말할 나위도 없다. 사람마다 해를 입고 사람마다 나쁜 짓을 따라 배우는데 무슨 화목을 말할 여지가 있으며 무슨 행복할 수 있겠는가? 이 모든 것은 중공 집권당이 조성한 것으로 전반 중국 사회는 중공에 이끌려 도덕이 없는 무서운 심연속으로 빠져 들게 되었다. 이 사회를 화목하게 할 수 없는 근본 원인은 중공악당 때문인 것이다.
양심 있는 중국인이라면 이런 현황을 개변시킬 책임이 있으며, 화목하고 행복한 삶을 찾아올 권리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금 국내외에는 1800만 명이 넘게 탈당하여 중공의 일체 조직에서 벗어나 사악한 중공 악당을 멀리하고 있다. 그들은 바로 중국의 미래이며 중국의 희망이다.
중공 사교에 속아서 가입한 모든 사람들이 중공 사당을 탈퇴하게 되면 중공 사당은 곧 존재할 가능성을 잃게 된다.“물은 배를 띄우게도 하지만, 또 가라앉게도 한다.(水能载舟, 亦能覆舟)”그러므로 바라건대 우리 매개 중국인마다 모두 진상을 잘 알고, 이 역사적인 고비에 현명한 선택인 탈당을 하여 평안을 보위하고,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남겨 중국에 희망을 주어야 한다 !
문장발표 : 2007년 2월 15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2/15/1489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