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랴오닝)춘왠
[몀혜망 2006년 10월3일] 승냥이 무리 사이에는 한 가지 규칙이 있다. 오직 어느 승냥이 한 마리가 상처를 입어 피를 흘리기만 하면 기타 모든 승냥이들은 한꺼번에 달려들어 공격한 후 먹이로 나누어 먹는다. 부모이든 형제자매이든 고모이든 이모이든 상관없이 모두 이렇게 한다. 승냥이들이 무엇때문에 이렇게 하는지 우리로서는 알 수 없는 일이기에 이런 것들은 동물학자들에게 연구하게 해야할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려고 하는 것은, 어떤 사람은 승냥이의 이런 본성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어떤 방면에서는 승냥이를 초월하였다.
중공 악당은 폭압적인 통치 하에서 반세기 동안 사람을 괴롭히는 끊임없는 정치운동, 세뇌, 도살, 폭력을 기반으로 한 승냥이 본성과도 같은 당 문화를 강제적으로 국민의 머릿속에 주입시켰다. 일단 누구를 혼내려고 하거나 혹은 어느 군체를 말살 시키려고 하면 그는 곧 인민을 협박하여 그의 짐승본성에 순종하게 하고 그와 함께 타도하고 싸우게 한다. ‘계급의 적’이든 친인, 친구, 은인이든 상관 없이 모두 ‘만민이 한 마음으로’ 되어 한꺼번에 달려들어 그를 땅에 넘어뜨려 놓고, 한 발로 밟는다. 옛 사람이 이르기를, ‘공이 높아도 곤경에 처한 사람을 지나치게 구하지 말라.’ 라고 했다. 이전에 팽덕회가 2만명 부대를 거느리고 호 종남의 20만 인마와 싸울 때 여러번 모택동을 구해 주었다. 하지만 위험이 일단 지나가자 로산 회의에서 팽덕회가 바른 말 몇 마디를 하였다 하여 모씨는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배은망덕하게 팽씨를 반혁명으로 몰아 폭행했을 뿐만 아니라 전당과 전민이 대비판을 하게 하였으며 그렇게 하지 않는 자는 당성(즉, 승냥이 본성)이 약하고 당성이 없는 것이라고 하였다. 당시 몇 사람은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고 팽씨를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였지만 결국 모씨에게 몽땅 ‘반당집단’으로 몰렸다. 모택동의 ‘중산 승냥이’ 본성으로 하여 그는 다른 사람들이 승냥이가 되지 않으려고 해도 이를 허용하지 않았다.
류소기는 일찍이 국가의 주석이었으며 계승자였다. 모씨는 그가 싫증이 났을 때, 전당, 전군, 전국 각족의 인민, 류씨의 친인, 부하를 포함하여 모두 사령부를 포격하게 하였으며, 그를 죽어도 묻힐 곳이 없고, 영원히 일어나지 못하게 하였다. 류씨의 큰 아들은 승냥이 본성이 없기에 승냥이처럼 부친을 물지 않았으므로 핍박에 의해 자살하였다. 중공의 통치 하에서 승냥이 본성이 없는 사람은 생존해 갈 공간이 없으며, 승냥이 본성이 있는 사람은, 강한 승냥이 본성으로 아주 강하게 류소기를 감히 ‘먹을 수 있고’ 감히 ‘물 수 있는’ 사람은 저마다 벼락출세를 했거나 심지어 높이 오를 수도 있었다.
문화대혁명 가운데 중공이 주입한 당성, 승냥이 본성은 고조에 달하여 인성은 없어지고 승냥이 본성만 범람하여 재난을 이루었다. 부자간에 서로 투쟁하고, 부부간이 원수 사이가 되었으며, 사제간에는 바로 보지 않았으며, 친구사이에는 서로 신고하였다. 료서 지역의 한 중학과 다른 한 학교에서 각각 한 교사가 학생들의 투쟁대회에서 그 자리에서 맞아 죽었다. 필자도 당 문화의 독해를 받아 한 투쟁 대회에서 ‘4류분자’로 획분된 나의 삼촌을 발로 찬 적이 있다. 몇 십 명 ‘홍위병 맹장’들은 마음대로 생산대에서 ‘계급의 원수’를 잡아내 투쟁하고 때릴 수 있었는데 인성을 모조리 잃어버려, 지금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프다.
1999년 7월 장뤄 깡패 집단이 파룬궁을 탄압한 이래, 중공은 또 다시 승냥이 당성을 극도로 밀어갔다. 하늘땅을 뒤엎을 듯한 거짓말 선전, 금전유혹, 폭력적 진압수단, 인성의 악한 일면을 고무격려하여 많은 사람들은 폭력으로 친인들의 파룬궁 수련을 저지하여 심지어 죽거나 부상하였다. 하북 보정의 양리룽은 수련을 견지한 탓에 남편에게 목을 졸리어 죽었는데, 바로 중공 악당의 승냥이 본성의 대 폭로였다.
최근에 또 중공의 36개 비밀수용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팔고 있으며, 시체는 소각하여 흔적을 없애고 있다는 놀라운 사건이 폭로되어 세계를 놀라게 하고 천인공노할 분노를 일으켰으며, 서방 사회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이 지구 위에 종래로 있어본 적이 없는 사악’이었다. 중공 악당은 이미 승냥이 야수일 뿐만 아니라 그는 이미 승냥이보다 더 악독하고, 뱀, 자갈보다도 더 독이 있는, 사람을 잡아먹는 마왕으로 되었다.
중공의 모든 정치 운동 때마다 모두 인성을 소멸하였고, 승냥이 본성을 충실케 하는 대 훈련이었다. 승냥이 본성이 충족한 사람 만이 비로소 더욱 잘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 간다.’ ‘당이 어디를 가리키면 어디로 간다.’ 생각해 보라. 수천수만의 대법제자를 때려 죽인 그런 악경들, 악독하게 친인의 목을 눌러 죽인 그런 사람, 산 사람의 장기를 적출해 내는 그런 의사들, 만약 승냥이 본성, 마성을 지니지 않았다면 그가 어찌 이렇게 할 수 있겠는가?!
몇십년래, 선량하고 순박한 중국 사람들은 일찍 여러차례 그 당에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라고 일러 주었다. 1957년 일부 지식분자들이 말하였다. 당이여, 당신의 옷이 더러워졌습니다. 벗어서 빨아 입으십시오. 중공의 대답은 진압이였다. 1989년 6월 청년 학생이 말하였다. 당이여, 당신의 얼굴이 더러워졌습니다. 물에 씻으십시오. 중공의 대답은 기관총, 탱크였다. 그런데 파룬궁 수련생은 다만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 오직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며, 그 어떤 정치적 요구도 없으며 나라와 국민에게 이로울 뿐 나쁜 점이란 전혀 없는 사람들이다. 이러할지라도 중공은 가만 놔두려고 하지 않았으며 갖은 방법으로 비방하고 헐뜯으면서 타격하고 있다. 50여년 간의 평화시기에 중공은 8천만 중국사람을 죽였는데 두 차례 세계 대전의 총 사망자 수의 초과하였다. 피로 얼룩진 역사의 매 한 장을 만져 보면서 중국 사람은 응당 청성해져야 할 것이다. ‘개는 똥먹는 버릇을 고치지 못한다.’는 말처럼 중공과 개선을 논한다는 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다.
무리 승냥이들이 동족을 잡아먹는 천성은 타고난 것이다. 그런데 중공의 승냥이 본성은 도리어 후에 인위적으로 강제 주입을 한 것이었다. 그것은 정통적 윤리 도덕과 세상의 가치를 엄중하게 회멸하였으며, 인성의 양지를 멸진하였으며, 사람의 사상을 변이되게 하여, 도덕 환경의 전면적인 붕괴를 조성하였고 이로 인해 사회위기, 경제위기, 환경위기를 초래하여 중화 민족은 이미 재난의 심연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승냥이가 길을 막고 마귀가 날뛰고 있다. 중화민족은 슬프고, 걱정스러우며 위험하다! 유일한 출로는, 모든 양심있는 사람들이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와 중공을 멸시하는 것이다!
문장발표 : 2006년 10월3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10/3/13919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