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15일] 공산당 괴수가 역사 무대에 기어 오를 때, 그의 첫 번째 임무는 바로 이른 바 ‘사상진지’를 점령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무신론으로 사람들의 도덕 표준을 찢어 버렸고, ‘계급투쟁’과 ‘역사유물주의’로 그가 집정한 ‘역사의 필연성’을 증명하였다. ‘개인숭배’와 ‘정치학습’, ‘사상통일’로 당의 ‘도덕권위’를 건립하였다. 지금 중공 사교의 사악한 교리들은 점차적으로 인민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것과 탈당 물결의 대두로 말미암아 점점 더 이루어지기 어렵게 되었고, 공산주의 신앙은 오늘날 중국에서 의식 형태로서의 지위조차 이미 아주 위태롭게 되었다.
노동교양소에서 사업하는 사업 인원의 말에 따르면, 여러 가지 원인 때문에 노동교양소에 있는 경찰들은 날마다 파룬궁 수련생들과 접촉하게 된다. 당국은 ‘그의 집정 지위를 공고히 하고 집정 능력을 제고’ 하기 위해 그들에게 반드시 비교적 강한 ‘정치다짐’과 ‘시시각각 당 중앙과 일치성을 보장’할 결심을 내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들은 지금 이미 원래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사용했던 세뇌 방법을 자신의 경찰 공안들에게 사용하고 있다.
노동교양소에 불법 수감된 파룬궁 수련생들은 그들에 대한 박해가 가중되고, 작은 감방에 갇히게 되고, 심지어 형기가 연장될 위험도 무릅쓰고 반복적으로 신변의 경찰들에게 ‘진.선.인’의 참 뜻을 말해 주었고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진상을 설명해 주었으며 중공의 반 인류적이고 반 우주적인 사악한 본성을 폭로하여 일부 경찰들이 진상을 안 후, 파룬궁 수련생을 도와 구금에서 벗어나게 한 일들이 때때로 발생하게 되었다. 이는 중공으로 하여금 바늘 방석에 앉은 듯 불안하게 만들었으며 근심과 걱정을 느끼게 하였다.
지금의 노동교양소에서는 자신들의 공안들을 세뇌하기에 바쁘다. 노동교양소에서는 ‘상급의 요구에 따라, 당의 제도 규정에 따라 신속하게 사상진지를 점령해야 한다.’고 교육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잔여 시간을 이용하여 등소평 이론, 삼대표, 장 모모 문선을 자습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외, 또 사업 시간에 이른바 ‘선진성 교육’과 ‘법제이념 교육’ 등의 활동을 벌리면서 대량의 정력을 들여 전체 경찰들에 대한 세뇌를 실행하고 있다. 그들은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심각하게 깨달으며’, ‘꾸준히 실시하고’, ‘잘 틀어 쥘’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람마다 고비(?)를 넘어야 하고 정치 태도를 표시할 것을 요구하여, 그들의 이른바 ‘정치근기’를 공고히 하려 하고 있다.
우스운 것은, ‘위에 정책이 있으면 아래에 대책이 있다.’는 것이 현재 중공 내부의 유행어처럼 되었다. 극도로 반감을 느끼는 사람은 언제나 방법을 생각해 내어 전염병을 피하듯 이러한 ‘학습’을 도피하고 있는데 이유는 별별 것이 다 있어 웃음을 참을 수 없다. 그러므로 진짜로 ‘학습’하러 가는 사람은 얼마 안 된다.
중공이 하고 있는 정치는 기실 ‘사악, 기만, 선동, 투쟁, 강탈, 건달, 이간, 소멸, 공제’, 이 9가지 사악한 것들로서 선량한 사람들은 이미 혹은 점차적으로 그의 본 면목을 똑똑히 보아 내고 있어, 따라가는 자도 점점 적어질 것이다. 그것이 어떠한 최후 발악을 하던지 간에 중공이 해체되는 서광은 바로 눈 앞에 있다.
문장발표 : 2006년 9월15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9/15/13786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