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중옌
[명혜망 2006년 9월7일] 최근 동북에 있는 모 공안에서 비밀회의를 열고 파룬궁 탄압에 대한 최신 ‘지침’을 전달하였다. 한 방면으로는 파룬궁 문제를 비밀리에 처리하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킬 것을 재차 강조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공안 내부 인원들이 명혜망과 기타 파룬궁 진상을 실은 웹사이트를 보는 것을 금지한다는 내용이었다. 이번 비밀 회의의 ‘지침’은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점점 더 유지하기 어렵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상은 덮어 감출 수 없다
소식통에 의하면, 이 회의의 ‘지침’은 이미 각 공안분국에 하달되었다. 소식 제보자는 말하기를, 이번 회의의 주요 전달 내용 중 첫번째는 파룬궁의 사회에 대한 영향이 너무나 크고, 박해폭로 또한 적대적이어서 공안의 이미지 하락에 아주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며, 따라서 파룬궁 문제에 대하여 이후부터 비밀리에 처리함으로써 공개하지 말아야 하며 확산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어떤 공안인원은 장기적으로 파룬궁 싸이트를 보고 있기에 파룬궁에 대한 입장에 문제가 발생하여 파룬궁 진압 문제에서 점점 더 피동적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공안 내부 인원들은 이후부터 > 등 파룬궁 사이트를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직관력이 있는 사람은 알 수 있을 것이다. 공안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은 진상의 파급인 것이 아니라 공안계통의 파룬궁에 대한 탄압 자체에 있다. 고립됨으로써 궁지에 빠졌고 인심을 잃은 상황에서 사악한 자들이 선택한 것은 탄압을 정지시키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덮어 감추고 계속 나쁜 짓을 하는 것이었다. ‘비밀리에 처리하고, 공개하지 않으며, 확산시키지 않는다’ 하여 제거하고자 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으며, 박해를 유지해 나갈 수 있고, 최종적으로 인심을 돌려 세울 수 있단 말인가? 절대 그렇지 않은 것이다. 속담에 이르기를, ‘사람이 모르게 하려면 내가 하지 말지어다.’ 라고 하였다. 진상은 덮어 감출 수 없다. 사람들은 조만간에 무슨 일이 발생 했는지를 알게될 것이다. 파룬궁 생체장기적출의 폭로가 바로 한 예이다.
봉쇄는 사람의 마음을 막지 못한다
중공은 몇십년 동안 각종 방법을 써서 자유세계의 목소리를 봉쇄하였다. 파룬궁을 탄압하는 과정에 써버린 자원, 사용한 수단은 그 강도에 있어서 이전에 있어본 적이 없다 , 박해를 유지하기 위하여 중공은 한 면으로는 각종 선전을 통하여 원한을 선동하고, 다른 한 면으로는 사람들이 진상을 알 수 있는 일체 경로를 봉쇄하였다.
그러나 인심은 막지 못한다. 사실상 위에 언급한 국내의 소식에 의하면 지금 공안 내부 인원들 마저 장기적으로 명혜망과 기타 파룬궁 진상을 실은 사이트를 보고 있다. 진상을 요해했고, 시비를 똑똑히 알게된 인심을 또 어떻게 개변시킬 수 있단 말인가? 진상이 인심에 심입(深入)됨에 따라, 천융린과 하오펑쥔처럼 사악을 물리치고 광명을 찾게된 사람들이 더욱더 많아질 것이며, 가오즈성처럼 파룬궁을 위하여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질 것이며, 반대로 계속하여 주동적으로 박해에 참여할 사람은 점점더 적어지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9월2일, 명혜망은 장춘시의 파룬궁 수련생 레이밍(사망)이 텔레비전 방송에 파룬궁 진상을 삽입한 연고로 체포되어 받은 각종 혹형에 대해 상세히 보도하였다. 악경들은 레이밍에게 속인들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각종 혹형을 가했다. 마지막에 악경들은 레이밍을 테베이 구치소로 보냈다. 감방에서 레이밍이 옷을 벗었을 때 온 몸에 드러난 상처들을 본 죄수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레이밍의 온 몸은 전기충격으로 시커멓게 되었으며 목의 화상과 전기로 지진 상처 그리고 또 손목, 팔, 발목 등에 남겨진 고문의 흔적은 처참하여 눈을 뜨고는 볼 수가 없었다. 감방 두목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전에 나는 파룬궁이 이렇게 엄중하게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 오늘 나는 철저하게 믿게 되었다. 이 공산당은 망하게 되었다.”
중공이 진정으로 고려하는 것은 그 무슨 ‘사회영향’인 것이 아니라 민심을 잃은 것으로 하여 손에 쥔 권력을 잃을까 하는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가장 잔혹한 방식으로 전통적인 도덕, 기본가치, 인권과 생명의 존엄을 무시하고 있다. 중공은 파룬궁을 탄압하는 과정에서 자기 스스로 자신을 무너뜨리게 되었다. 물극필반이라, 인류는 절대로 기본적인 인간의 존엄성이 짓밟히고 있는 것에 대하여 방임하지 않을 것이다. 1300만을 넘는 국내 민중들의 탈당 물결, 국외로는 북미로부터 호주, 유럽 국가들에 이르는 정의로운 역량들의 응집, 이 모든 것은 사람들에게 바로 이 한 점을 알려주고 있다.
문장발표 : 2006년 9월7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9/7/13725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