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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 대지진 때 모든 마을사람 구원될 수 있었음에 대하여

[명혜망 2006년 8월 14일] 당산 대지진 30주년이던 때, 나는 허베이에 사는 한 친구로부터 감동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것은 마을 전체가 집단적으로 죽음에서 벗어난 이야기다.

당산시 교외에는 자그마한 마을이 하나 있는데 그 마을에는 팔순이 넘은 할머니 한 분이 살고 있었다. 노인은 출신 성분이 부농이어서 일찌기 부농분자라는 낙인이 찍힌채 20여 년간 줄곧 마을에서 제재를 받아 왔다. 노인은 집이나 일터에서 하루종일 묵묵히 일만 했을 뿐 좀처럼 말을 많이 하지 않았고 더구나 논쟁은 하지 않았다.

76년 당산 대지진이 일어나기 이틀 전, 노인은 황급히 마을 간부의 집으로 달려가 곧 대지진이 일어날 것이니 얼른 마을 사람들에게 알려 이곳을 떠나라고 하였다. 그 말을 들은 마을 간부는 그녀가 허튼 소리를 한다고 쫓아 버렸다. 집에서 쫓겨난 노인은 단념하지 않고 또 마을 간부를 찾아가 마을 사람들을 빨리 떠나도록 하라면서 이틀 안에 이곳에 대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보증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 간부는 여전히 믿지 않고 할머니의 말을 따르지 않았다. 할 수 없게 된 노인은 혼자서 그 마을을 절반쯤 떠나 가다가 다시 되돌아와 간부를 찾아 가서 말하였다. ” 나는 내 생명으로 보증하겠소. 당장 큰 재난이 발생할 거요” 그러자 간부는 마지막에는 그녀의 말을 듣게 되었고, 즉각 마을 전체에 통지를 내렸다. 이틀간 휴가를 줄테니 빨리 이곳을 떠나 외지에 있는 친척이나 친우의 집으로 피난을 가라고 했다. 온 마을 사람들이 떠나간 바로 뒷 날 저녁에 엄청난 재앙을 불러온 대지진이 발생했던 것이다. 눈 깜짝할 사이에 당산 전지역이 평지가 되어 버렸다.

이 이야기를 들은 뒤 나는 오늘날의 대법제자들이 떠올랐다. 중공 사당이 하는 거짓말을 사람들이 알도록 하기 위하여 대법제자들은 붙잡히고, 수감 당하며, 가택 수색 당하고, 재판을 받으며, 심지어 생명마저 잃을 위험을 무릅쓰고 절약하여 모은 돈으로 진상자료를 만들어 세인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그러면서 입이 닳도록 대법의 아름다움을 선전하고 대법이 당하고 있는 박해를 폭로하고 있다. 진선인을 신앙하는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하늘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은 하늘의 이치라는 도리를 설명하고 있다. 그리하여 세인들의 각성을 기대하며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고 있다. 그 목적은 바로 인류에게 전례없는 대도태가 박두 하였으니 생사고비의 시각에 자신의 운명을 올바르게 선택하라고 알려 주는 것이다.

2005년 1월 12일, 대기원은 >을 발표했다. “공산당의 끝장은 곧 다가 왔다. 그러나 이 사악한 당은 역사상 도리어 중생에 대하여, 신과 부처에 대하여 하늘에 사무치는 죄를 범하였다. 신은 필연코 이 악마를 청산할 것이다. 만약 어느날, 신이 인류의 그 누구에게 지시하여 공산당을 청산할 때는 이른바 견정한 사악 당도들을 절대로 가만 놔 두지 않을 것이다. ” 세인들에게 권고 하는바, 속히 당, 단, 대에서 탈퇴하여 공산당의 사악한 표기를 지워 버리고 생명과 평안을 보호하기 바란다.

그러나 현대 사람들은 ‘현실’ 속에서 생활 하면서 ‘현실’의 향락 속에 깊이 빠져 있다. 이 ‘현실’의 표면 현상을 꿰뚫고 사물이 발전하고 있는 진정한 규율을 똑똑히 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또 대법제자의 부탁과 경고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당산 대지진도 실제 ‘현실’ 상황으로 지진이 일어나자 일순간에 평지가 되어 버렸다. 동남 아시아에 쓰나미가 오기 전의 ‘현실’은 화창한 날씨였고, 바닷가 백사장의 경치는 사람들을 즐겁게만 하였다. 그때 어떤 사람이 해일이 온다고 소리쳤다. ‘현실’에 도취된 사람들은 코웃음을 치면서 그가 사람들의 흥을 깬다고 여겼다. 하늘을 뒤엎을 듯한 거대한 파도가 순간적으로 들이 닥쳤을 때는 이미 죽었거나 부상당한 처참한 정경이었다. 그래 지금의 ‘현실’이 미래를 대표할 수 있는 것인가?

그러나 당산 지진에서 그 마을의 간부는 그래도 마지막에 충고를 받아들였고, 마을 사람들 모두를 이끌어 훼멸되는 대재난을 벗어나서 모두 구원 될 수 있었다. 이 사건을 두고서라도 깊이 생각해 볼만한 일이 아닌가?

우리는 오늘 여기에서 지금도 무지한 미혹속에서 대법제자의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악관, 악경, 악인들에게 다시 한번 경고하는 바이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음은 하늘의 이치이다. 당신들은 자신과 친인들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하지 말라. 사실, 장마두가 미친 듯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해서부터 하늘은 이미 공산당을 멸망하도록 운명을 결정하였다 . 특히 >이 발표된 이래, 수많은 중공당원, 단원이 각성하였고, 이미1,200여 만명이 분분히 악당 조직에서 탈퇴하여 정신적 자유를 얻었으며, 자신을 위하여, 광명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 하였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함’은 이미 볼 수 있는 현실이 되었다. 우리는 당신들이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더는 하지 말며, 악당의 희생품이 되지 말고, 속히 낭떠러지에서 말을 멈추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또 당신들의 양심을 불러 일으켜 당신들이 처해있는 편리한 조건에 맞는 알맞은 방법으로 대법제자를 보호함으로써 입공 속죄하여 자신의 미래를 찾아야 한다. 선악에는 언제나 보응이 따르므로 악보가 닥쳤을 때는 후회해도 이미 늦은 법이다.

문장발표 : 2006년 8월 15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14/13552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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