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7월6일] – 명혜망 평론원 페이밍 제공 –
신화망은 일전에 문장 한 편을 발표하여 미국에서 발생한 이혼 안건을 이유로, 파룬궁의 리 훙쯔 선생에 대하여 괴상한 욕설을 했다. 이 이혼 안건의 여자쪽 당사자는 파룬궁 수련생 우훙류이다. 그녀의 전 남편의 변호사는 우씨가 파룬궁을 신앙하고 파룬궁 활동에 참여하였다는 이유로 리훙쯔 선생에게 출정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것은 분명히 무리한 요구이다. 신화망 문장마저도 이를 반대하여 이렇게 썼다. ‘법관은 그가 법정에 오도록 조치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우훙류가 상소에서 승리했다고 판결하였다.’
이는 아주 평범한 안건이다. 법정의 입장은 법관의 결정에 의해 명확히 나타났다. 그런데 신화망 기자는 도리어 문장 시작부터 우훙류를, ‘영혼이 괴이하다’, ‘행동방식이 잘못되었다’, ‘점쟁이다.’ 라고 하면서 욕을 퍼부었다. 나는 이 기자에게 물어보고 싶다. 당신은 우훙류 여사를 이해하고 있는가? 당신이 어떻게 우여사의 영혼이 괴이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또 행동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당신은 또 무슨 이유로 ‘점쟁이’ 라는 이 근거없는 모함을 우여사에게 덮어 씌우는가?
필자는 매우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알고 있다. 그들은 사회, 사업, 가정 등 여러 분야에서 모두 리훙쯔 선생의 가르침대로 참답게 책임지며, 모든 일에서 남을 배려할 줄 알며, 문제가 생기면 안으로 자신을 찾아 본다. 사회상에 대량으로 발생하는 이혼 안건에 비하여 우 여사의 상황은 파룬궁 수련자생들 중에 극히 희소한 안건이다. 우여사가 매우 많은 정력과 시간을 파룬궁의 활동에 써서 그녀의 결혼생활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지만 이 역시 중국공산당 정권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제지하기 위해서이다. 이혼은 우여사와 그녀의 아이 그리고 그녀의 전 남편 모두에게 인생의 불행이다. 그런데 신화망 기자는 남의 재난을 기뻐하면서 이 불행한 사건을 가지고 우여사와 파룬궁에 대해 교양이란 전혀 없는 욕설을 퍼붓고 있다. 이 기자에게 묻는바, 최소한의 인류의 보편적인 동정심이라도 있는가?
중국공산당의 당 문화는 줄곧 원한을 선동하였다. 이전에는 지주, 부농, 반혁명분자, 나쁜분자, 우파분자 이렇게 5종류의 분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또 파룬궁 수련생들의 몸에 더러운 물을 쏟아 붓고 있다. 바로 이전에 앞의 5종류 분자의 ‘자식’들이 출생하면 천민으로 대한것처럼, 신화사의 이 문장 보도는 ‘대법꼬마제자’와 ‘인생훼멸’을 한데 연계시켜 대법제자의 자식들이 파룬궁의 ‘진.선.인’ 도리에 따라 건전하게 자라고 있는 사실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함으로써 대륙의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자식들이 고아로 된 비극은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이 신화망 보도는 첫 시작부터 꼬리말까지 전부 욕설이였는데, 우리로 하여금 중국공산당의 원한문화가 사람의 영혼에 끼친 오염과 오염된 사람들이 중국공산당을 도와 이런 원한문화를 살포하는 것을 볼 수 있게 하였다.
이 문장은 또 해외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공산당 관리들에게 상소한데 대해 비방하였다. 미국은 사법권이 독립된 나라로서 대통령마저도 사법부를 마음대로 통제하지 못한다. 대륙은 완전히 다르다. 중국공산당의 정법위원회는 한 손으로 하늘을 막을 수 있다. 만약 상소당한 중국공산당 관원의 손에 무고한 중국 국민들의 선혈이 묻지 않았다면 무엇 때문에 미국에 와서도 미국에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가? 중국공산당이 통치하고 있는 대륙에서는 관원들이 탐오부패하고 백성을 잔혹히 통치하고 있다. 그런데 마땅히 정부를 감독해야할 매체의 기자임에도, 도리어 집권자의 노비와 보디가드가 되어 국민을 속이고 무고한 사람들을 모함하고 있다. 이러한 불법 관원들과 양심없는 기자들은 모두 법률의 제재를 받게될 것이다.
문장발표 : 2006년 7월6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7/6/13234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