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중국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5월 16일] 나는 대법제자이다. 2006년 5월 12일 사업일로 카이펑에 갔을 때 상대가 여자라서 아무런 거리낌없이 이야기하다가 나는 화제를 진상을 알리기 위해 돌렸다. “천안문 분신자살 가짜사건”에 대해서 말할 때 상대방은 뜻밖에도 “분신자살” 때 맞아죽은 류춘링과 바로 이웃에 살던 사람이었다. 그녀는 나에게 류춘링의 일부 상황과 생활모습에 대하여 많은 얘기를 들려 주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류춘링은 외지 사람입니다. 남편과 이혼한 후 어머니(계모)와 딸 스잉을 데리고 카이펑에 와서 살게 되었어요. 평소에는 아르바이트나 혹은 잡일을 하여 번 돈으로 살아갔는데 생활이 아주 궁색했어요. 생활난으로 인하여 그녀의 성격은 아주 난폭해져서 화가나면 늘 스잉을 때리고 욕을 하면서 분풀이를 하곤 했어요. 이웃들은 그녀를 불쌍하게 여겼으며 고생하고 있는 아이도 더 불쌍히 여겼어요. 한번은 여름이었는데 춘링이 또 성깔을 부리며 아이를 때린 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마당에 벌을 세웠어요. 나는 보다못해 스잉을 잡아 끌면서 집에 들어가라고 하면서 네 엄마가 때리지 않을거야. 하고 말했어요. 그러나 춘링이 승낙하지 않아 아이는 햇빛아래에 계속 서 있으면서 감히 집으로 들어가지 못했어요. ”
“후에 그들 모녀가 며칠동안 보이지 않는구나 싶었는데 TY에서 그들이 천안문에 가서 분신자살 했다고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리고 또 파룬궁을 연마 했다고 해요. 정말 우스운 일이예요. 나와 춘링은 그렇게 가까이 살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만났는지 몰라요. 그녀가 파룬궁을 연마한다는 말은 전혀 들은 적도 본 적도 없어요. 그때는 카이펑의 어느 집에서나 파룬궁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어요. 우리 사과원 구역에도 있었어요. 이른 아침이면 할머니들이 녹음기의 음악을 들으면서 연공을 하였는데 길옆에서도 했지만 춘링이 연마하는걸 한 번도 본적이 없어요. 다시 말해서 춘링은 살아가기도 바쁜데 무슨 마음으로 연공을 하겠어요. 그러니 이 분신자살이 가짜라는 걸 우리 구역주민들은 다 알고 있어요. 춘링은 남의 꼬임에 빠져서 다른 사람의 해를 입었어요. 정말 불쌍해요. ”
“또 한가지 아주 의심스러운 일이 있어요. 분신자살이 있은 며칠 후 (똑똑히 기억나지 않아요)인 것 같은데 경찰이 춘링의 집을 수색했어요. 나와 이웃들이 모두 현장에 있었어요. 경찰이 춘링의 집에서 10만 위안의 현금(대략적 추측)을 들춰 내여 여러 사람을 놀라게 하였어요. 모두 백원짜리 묶음이였어요. 현장에 있던 이웃들은 의논이 분분했어요. 춘링은 그토록 가난한데 어디서 그렇게 많은 돈이 생겼는가? 평상시에는 먹고 입는 것마저 몹시 아꼈는데 집에 어찌 이렇게 많은 돈을 감히 둘수 있겠는가? 지금 생각해보니 그건 아마도 춘링 모녀의 목숨과 바꾼 돈인 것 같아요. 꼬임에 들어 영문도 모른채 맞아 죽었고 그 더러운 돈은 당에 빼앗겼어요. 그야말로 사람을 잡아먹고 뼈마저 내밷지 않는 격이예요 ”
문장발표 :2006년 5월 16일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5/16/12790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