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강제수용소에서의 범죄는 모든 중국인들에게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글 / 리즈칭

[명혜망] 강제수용소의 학살 이야기가 나오면, 많은 중국인들은 이 사건은 그들과는 먼 이야기이고, 그들과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슬프게도, 똑같은 일이 21세기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살해되는 사람들은 중국시민들이며, 가장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되고 있다.

1971년, 폴란드를 공식 방문한, 독일 수상 빌리 브란트는 2차대전 때 나치가 죽인 폴란드인들을 기념하는 바르샤바 전쟁기념비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의 제스처로, 브란트씨는 폴란드 국민들에게 독일 국민들이 범한 살인에 대한 용서를 빌었다. 그는 나중에 한 이탈리아 저널리스트에게 그가 무릎을 꿇은 것은 “폴란드 사람들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자국민들을 위해서였다.” 라고 설명했다. 브란트의 제스처는 나치 강제수용소에서의 폴란드인에 대한 학살은 폴란드에 대한 범죄일 뿐만 아니라, 또한 독일국가에 대한 치욕이었다.

2000년 10월 1일, 한 프랑스 뉴스 기관지인 AFP는 중국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가두는데 쓰려고 두 개의 강제수용소를 새로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하나는 북동에 있고, 다른 하나는 북서에 있는데, 각각 50,000명이나 되는 많은 수련생들을 수용할 수 있다. 3주일 전 선양의 한 베테랑 군의관이 그는 중국에 36개의 그런 강제수용소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큰 것은 12,0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대부분이 파룬궁 수련생들이고 일부는 중범죄인들이다.

이 강제수용소에서, 가스실은 없지만, 대신에, 큰 수익을 얻기 위해 넓은 범위로 생체 장기적출을 감행한다. 그런 다음, 관리들이 신체를 소각하고, 일체 물질적인 증거를 제거한다.

이것은 개별적인 범죄행위가 아니다. 이것은 조직화된 범죄이고, 통치정권이 직접 지휘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중공의 박해정책의 직접적인 결과이다. “육체적으로 소멸하라. 모든 죽음은 자살로 간주한다.” 이것은 쑤자툰 지구에서만 일어난 일이 아니고, 다른 많은 장소에서도 일어났다. 현재 조사에서는 22개의 성에 있는 병원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 적출을 한다고 한다. 앞으로 많은 조사에서 더 상세한 것이 밝혀질 것이다.

부수적으로, 증인들이 쑤자툰의 존재를 밝힌 지 3주 후, 중공정권은 모든 물증들을 이전시킨 다음 국제사회 대표자들에게 조사하러 올 수 있다고 허세를 부렸다. 파룬따파 협회와 명혜망이 연합하여 진상조사 대표단을 보낼 계획을 세웠다. 그런 다음 대표자들은 재빨리 중국대사관과 영사관에 비자를 신청하러 갔지만 중공은 즉시 반사적으로 그들의 신청서를 거부했다. 이것은 국제사회에게 중공의 조사에 대한 “초청”은 그들이 성실치 못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기회를 만들어준 것이다.

강제수용소 사건과 계속되는 생체 장기적출은 모든 중국 시민에게 크나큰 치욕이다. 이것은 정말로 현대 중국의 가장 큰 국가의 치욕이다. 이것은 파룬궁을 상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중국 국민들을 상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도덕가치, 전 중국 국가의 존재 자체에 활력을 주는 가치를 손상시키고 있는 것이다. 한 정권이 자국민들을 향해 그처럼 잔혹하게 행동할 때, 의사들에게 그 자신들의 형제자매들에게 그러한 끔찍스런 살인행위를 하도록 훈련시킬 때, 이 나라는 열등하고, 추하고 잔인함의 낙인이 찍혀 머지않아 완전 파멸로 들어가게 것이다. 이러한 범죄가 중단되지 않는다면, 이 나라는 세상에 설 자리가 없게 될 것이고 미래의 세대에게 자체를 설명할 어떤 위엄도 남기지 못하게 될 것이다.

강제수용소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중공의 범죄는 치욕이라는 기둥에 영원히 못 박힐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어느 국가이든, 외국인들을 가두고 있는 강제수용소는 그 국가의 수치로 간주된다. 지금, 자국민들에 대한 학살이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가? 그런 범죄를 시작했고 또는 허용하고 있는 그 지도자들은, 그들이 어떻게 국가를 대할 수 있으며 어떻게 국민들에게 그들의 행위를 설명할 수 있는가?

개별적인 중국 시민으로서, 우리 각자는 반드시 자신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이 사악한 행위의 일부는 아닌지? 동포들이 살해되고 있을 때 우리가 무관심할 수 있는가? 이 범죄에서 내가 감당할 책임은 어떤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내가 이 범죄에 침묵했거나 참여한 것을 갚을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당대에 이 믿기 어려운 치욕을 씻어낼 수 있는가?

매 정부관원 및 중공당원, 모든 파룬궁 수련생의 친우와 아직도 약간의 양심이 남아있는 모든 중국 시민은 이 비극이 결속되기 전에, 모두가 이런 가혹한 질문들을 반드시 대면해야 할 것이다.

발표일자: 2006년 4월 26일
원문일자: 2006년 4월 25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4/21/125743.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26/7247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