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3월 17일] 중화민족은 중공악당의 50년 통치를 거쳐 도덕은 이미 무서운 지경으로 떨어졌고 인심의 비열함과 변태 정도는 놀라운 정도에 이르렀다. 사람들은 사회도덕이 패괘 된 후의 악과를 받는 동시에 사회 도덕수준이 크게 미끄럼질 치고 있는데 대해 놀라움을 금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당 문화에 중독된 중국 사람들은 이를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 아주 적다. 공산 사교의 억지사설 및 죄악적 실천은 중국의 전통 문화를 말살하였고 중국인의 도덕을 반전시켰으니 이것이야 말로 중국의 일체 사회 문제의 화근이다.
전 한시기, 나는 국내의 신문을 보았는데 상하이 한 주택에서 18세의 여자애가 임신을 하고 계집애를 낳았다고 한다. 아기를 낳은 이른 아침에 6층에서 아기를 떨어뜨려 어린 생명을 죽여 버렸다. 후에 이 젊은 엄마를 찾아 갔을 때 그녀는 근본 아무렇지도 않게 여겼다. 사람은 덕을 쌓고 착해야 하며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렸다는데 그녀에게는 근본 이런 관념이 없어 다만 자기만 좋으면 된다고 여겼다.
이 이야기를 들은 후 나는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나의 할아버지는 늘 건강이 좋지 못하여 병이 많고 몸이 허약하여 여러 번 점을 치거나 혹은 주역을 풀이했는데 모두가 그의 생명은 아주 박약하여 마흔을 넘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59살까지 사셨는데 병 없이 임종을 마치셨다. 그가 어찌하여 20여 년이나 더 살수 있었는가?
원래 할아버지는 40여 년 전에 한 가지 착한 일을 하셨다. 우리 마을의 한 집에 딸 셋이 있었는데 그중 셋째 딸이 시집가기 전에 마을의 건달한테 얼리워 임신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일은 당시(1949년 전)에는 가문의 망신이고 가족들을 창피스럽게 하는 추한 일이였다. 집에서는 알게 되자 모두 매우 분노하였고, 이 여자애를 집에서 내 좇았다. 여자애는 임신하였는데 갈 곳이 없었다. 할아버지는 이 여자애에게 잠시 있을 곳을 마련해 주었다. 해산할 임박에 그녀의 아버지와 가족들이 이 일을 알게 되었고 아기를 낳기만 하면 똥구덩이에 던져 죽여 버려 집안 망신을 덜려고 하였다.
나의 할아버지는 이 소식을 듣고 급히 달려가서 그녀의 아버지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권고하였다. 왜냐하면 살인은 커다란 업을 빚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녀의 아버지는 자기도 이렇게 하고 싶지 않으나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였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 아이를 어떻게 하겠느냐고 하였다. 할아버지는 두 가지 좋은 방법을 생각해 내었다. 생육을 하지 못하는 부부를 찾아가서 그들에게 아이를 키우라고 권하였다. 그 부부는 대를 이을 사람이 없어서 애가 있기를 애타게 기다리던 차인지라 아기를 낳자마자 그들에게 주었다. 할아버지의 이런 착한 일로 하여 아기는 죽음을 면하였고 그 여자애도 먼 곤으로 시집을 갔으며, 가족의 명예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이렇게 착한 일을 한 덕에 20여 년이나 더 사실 수 있은 것이다.
나의 할아버지와 그 여자아이는 똑같은 중국사람으로서 다르다면 한 사람은 어려서부터 “새”중국에서 나서 혈기 아래에서 자랐다. 한 사람은 그 무슨 이른바 학력이 없지만 그러나 도리어 하늘땅을 존경하고, 생명을 귀중히 여기는 전통적 중화 문화를 받아 들였고, 한 사람은 비록 학력은 있으나 그러나 하늘땅과 싸우고 생명을 해치는 사당 문화에 세뇌되었다. 생명에 대한 사랑과 소중히 여기는 방면에서 놀랍게도 이처럼 큰 차이가 있었다. 무엇 때문인가? 그것은 바로 중공 악당이 우리 중화 민족의 전통 문화를 훼멸시키고, 우리 중화 민족의 도덕기초를 무너뜨렸기 때문이다.
중공악당은 이른바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하였기에 모든 것은 돈을 위하고, 가난은 웃어도 오입질은 웃지 않는다, 이른바 미신을 타파한다는 것으로 하여 신을 믿지 않게 되었고, 사욕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헤아리지 않으며 아무 짓이든 다 할 수 있다. 아이 하나만 낳아야 한다는 정책으로 하여 무수한 어린 생명들이 무고한 죽음을 당하는 등등, 이 악당의 죄악은 너무도 많아 이루다 적을 수 없다.
사악 통치의 제일 엄중한 후과로 멸망에로 점점 더 다가가고 있는 공산당 사교는 지금 바로 부패와 타락을 가속화 하고 있다. 제일 무서운 것은 이 멸망되기를 달가워하지 않는 사교가 중국 사회를 부패 타락의 심연 속으로 끌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친애하는 중국 동포들, 당신 자신을 위해서, 당신 후대들의 안녕을 위해서, 또한 우리 중화민족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 이 사악한 당을 탈퇴하여 순정한 중화의 아들딸이 되자!
문장발표 : 2006년 3월 17일
문장분류 : 시사평론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3/17/12305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