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1월 29일] 중국의 전통명절인 구정이 다가왔다. 최근의 베이징은 검은 구름이 도시를 내리누르고 있으며 공기의 투명도는 극히 나쁘다. 오늘은 27일, 밤이 깊었지만 나는 홀로 창문가에 앉아있다. 금방 사이트에서 허베이 농촌부녀 류지즈와 한위즈의 최근의 소식을 또 보았다. 그녀들이 그렇듯 사악한 폭행을 당한 후에도 흉수는 법에 의해 처단되지 않았을 뿐더러 피해자는 오히려 집이 있어도 돌아가지 못하고 중공 악당의 추적을 피하여 도처로 숨어 다녀야 하며, 재난 속에 처한 그들을 도와주려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연속 악경들에게 납치당하고 있다.
그녀들에 대한 위협은 그야말로 아무런 구속도 받지 않고 있다.
나의 가슴은 한데 엉켜 붙어있는 듯하다. 그렇듯 순박한 농촌부인의 육체로 받은 굴욕은 일생 중의 영원한 아픔으로 될 것은 물론이고, 정신적인 강대한 압력과 심리적으로 지워 버릴 수 없는 검은 그림자도 남아있게 되었다.
현실 속에서는 또 사악한 공산악당의 미친듯한 보복에 직면하였으니 그녀들이 참으로 어떻게 지탱해 나갈 것인가?
한때 한위즈의 남편은 한위즈가 허세잰에게 강간당할 때의 물증인 침대보와 팬티를 갖고 공안에 가서 검증해 달라고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줘쩌우 둥청팡진의 각급 정부 관리들은 재빨리 한위즈의 남편에게 “홍문연”을 베풀고 좌석에서 얼리고 닥치고 위협하는 수단을 다 써서 굴욕을 받을 대로 받은 농민에게 흉수에 대한 추적을 포기하게 하고 공정한 말을 하지 못하게 하려고 시도하였으며, 눈앞에 고난이 당도한 한위즈 부부 두 사람에게 헌법이 그들에게 부여해 준 공민의 권리와 사람이 되는 존엄을 포기하게 하려고 하였다.
한때 망나니 경찰 허쉐잰이 체포된 적이 있었고 텔레비젼에 얼굴을 낸 적도 있었다. 허쉐잰은 삭발을 하고 죄수복을 입었었다. 그러나 며칠 뒤 이른바 “인민을 위해 복무”한다고 외치는 정부가 이 사건을 뒤집고 국면을 돌려세우고는 십만 위안의 상금을 내걸고 피해자 및 그 증인들을 잡으려고 한다. 피해자를 잡으려고 순찰대가 온 마을에 널렸고 당사자들을 몽땅 잡은 후에는 이 사건을 완전히 뒤엎으려고 하였다. 둥청팡 진 시환 촌은 공포 속에 휩싸여 이곳 촌민들에게 마치 문화대혁명이 다시 시작된 듯한 야릇한 공포를 느끼게 하였다.
아침부터 하루 종일 경찰차가 마을로 쏘다녔고, 저녁 7시 이후면 사악의 지시를 받은 탐관 대대서기 양순(杨顺)이 전 촌의 간부, 당원, 각 직능부문을 소집하여 뒤를 밟고 조사하며 피해자 가족을 소란스럽게 하고, 또 99년 이전에 수련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명단을 찾아내어 당원간부들이 각기 나뉘어 감시하게 하였고, 어디도 가지 못하게 하며 가게 되면 반드시 알려야 했다. 더욱 한심한 것은 80여세 되는 말도 못하는 반신불수의 노인마저 당원이 감시하여 촌민들 속에 극히 나쁜 영향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당원간부들이 몇 패로 나뉘어 몇 시간에 한번씩 피해자의 집에 가서 소동을 피워, 가족들은 겁에 질려 밥도 먹을 수 없고 잠도 잘 수 없어 하루 종일 고도의 긴장상태에서 생활하게 하였다.
또한 당국은 피해자의 모든 친척 친구들에게 오는 전화, 핸드폰에 대해 앉아서 지키거나 감시하였다. 동시에 대량의 치보인원과 당원간부들을 촌으로 통하는 각개 교통과 길 입구를 지키게 하였는데 말로는 외지인과 기자들의 취재를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밝은 대낮에 국가경찰이 공공연히 부녀 두 사람을 강간하였는데 피해자와 가족들을 도리어 박해를 폭로하지 못하게 한다. 어떤 때는 밤을 지새워 당원간부들마저 뒤에서 수군댄다. “이건 너무 한다. 이게 무슨 정부인가!”
한때 보딩 공안국 국장을 두목으로 “전안조(특별사건소조)”를 세운 적이 있다. 그러나 이 “전안조”는 매우 빨리 “큰 사건”을 만들어 내어 베이징과 줘쩌우 두 곳에서 연속 여러 명의 파룬궁 수련생을 붙잡았고 심문하여 류지즈와 한위즈의 행방을 물어보는 것이 중점으로 되었다. 원래 “전안조”는 양 가죽을 뒤집어쓴 승냥이였으며 파룬궁 수련생들의 피해자 동수에 대한 도움을 제지하려는 것이며, 진실한 소식이 세계로 나가는 것과 세계 각국의 선량한 민중들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성원을 막는 것이었다.
정상적인 사유를 가진 사람들은 중공 악당이 한 일련의 개명치 못한 짓들에 대해 이해 할 수 없어한다. 어쩌면 이다지도 무법천지로서 “진, 선, 인” 신앙인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발동하는가? 이렇게 사악한 짓을 감히 할 수 있었다면 무엇 때문에 그 악한 짓이 폭로되는 것을 이다지도 무서워하는가? 폭로된 박해 사건에 대하여 세인들이 두 눈을 뜨고 지켜보는 가운데서 어쩌면 공공연히 감히 보복할 수 있고 피해자와 동정자들을 추적할 수 있는가?
사실 이것이 바로 중공 악당의 사악한 점이다. 악한 짓을 하러 하고 위험에 도달할수록 더욱더 사악해지는 것이다. 비록 악당에서 탈당한 사람 수가 이젠 800만에 접근하고 있지만 아직도 공공연히 전 세계 앞에서 그의 사악한 위풍을 부리고 있으며, 전 인류의 양지에 공공연히 도전하고 있다. 모든 사악이 위지를 잃은 행동은 모두가 중공악당의 사악한 깡패본성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나 선량한 모든 사람들은 이미 똑똑히 보아냈다. 중공악당이 미칠수록 그것의 멸망될 끝장은 더욱 가까워졌다는 것을. 밤은 점점 더 깊어가고 안개는 더욱 짙게 낀다. 먼 곳으로부터 몇 방의 폭죽 터지는 소리가 은은히 들려온다.
나는 99년 중공악당이 파룬궁을 피비린내 나게 탄압한 이래, 류지즈와 한위즈는 중국대륙의 많고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과 마찬가지로 어느 하루도 평온한 밤을 보낸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올해에는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을 뿐더러 중공악당의 추적을 피해 도처로 숨어 다녀야 한다. 바로 류지즈 본인이 말한 바와 같이 중공악당은 악한을 엄격히 징벌하지 않고 오히려 천방백계로 나를 찾아 나의 입을 막음으로써 전 세계 정의인사들의 이 사악한 사건에 대한 질책을 저지하려 한다. “오직 파룬궁에 대한 공정한 정의를 찾아야만 나는 정정당당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렇다. 오직 중공악당을 똑똑히 인식하고 그것을 철저히 없애버려야만 이번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결속 지을 수 있으며, 진리가 인간에게 다시 나타날 수 있으며, 전 세계도 상서롭고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노력을 바쳐야 한다. 중공악당의 뿌연 먼지는 앞으로 꼭 벗겨질 것이며 전 인류는 꼭 상서로운 서광을 맞이할 것이다.
문장완성:2006년 1월 29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29/1197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