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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파룬궁 살인사건’을 파헤치자 당위를 찾아 문의할 것을 요구

【명혜망 2005년 7월 16일】7월 15일,『톈진일보』에는 다강유전의 한 파룬궁 연습자가 칼로 6살난 친딸과 조카를 찔러 죽인 후 자수했다는 보도를 했다. 이 사건에 대해 대기원 기자의 일차 조사에 의하면, 다강유전 TV방송국과 현지 매스컴 인사들은 전혀 아는 바가 없었고,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 역시 사실을 함구한채 당위 사무실을 찾아 문의해 보라는 것이었다.

보도 된 바로는, “ 리옌충은 이번 살인사건에 대해 거침없이 모두 자백했다. 당시의 그는 살의에 가득차 있었는데, 이는 곧 일부 좋지 않은 ‘생명’에게 통제 당하여, 마치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았는데, 그 좋지 않은 생명이 자기를 통제하여 살인, 자살 등의 일을 하게 하였다고 말했다.”

의학상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은 이것은 정신병 환자가 발병할 때의 특징임을 모두 안다. 리모가 정신병력이 있는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그의 자백을 보아 그 당시 정신병을 일으켰음을 정확하게 밝혔다. 한 가련한 정신병 환자가 불행하게 자신의 혈육을 죽인 것은 본래 모든 사람이 비감해 할 일이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런 불행을 이용하여 기회를 빌어 사람들에게 도리어 좋지 않은 목적에 이용하려는 것이다.

이번 뉴스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대기원 기자는 이 사건과 관련된 곳에 전화취재를 하였다. 기자가 다강 둥강공안국에 확인하니 이 사건에 대해 들은 적이 없다고 하였다. 다강유전에는 자체 TV방송국이 있는데, 그 방송국 직원이 6살난 아이들 2명을 살해하고, 그 중 한 명은 자신의 친딸인 이번 사건이 7월 10일 발생했는데, 『톈진일보』는 5일 후에 보도한 것이다. 만약 정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방송국의 모든 직원들이 모를 수 있겠는가? 그러나 유전 TV방송국 뉴스부 주임은 모른다며 선전 문화과를 찾아 보라고 하였다. 선전문화과 역시 모른다며 당위 사무실을 찾으라고 하였다. 한차례의 살인형사사건에 대해 그들은 왜 보위과 공안국을 추천하지 않고, 당위를 찾으라고 하는가? 이는 이번 사건이 평범한 살인사건이 아니라 정치 사건임을 암시하는 것이 아닌가?

『톈진일보』는 리모의 집에서 파룬궁 서적을 찾아냈기 때문에 이번 사건은 파룬궁이 또 한번 빚어낸 가정참사로 단정한다고 보도하였다. ‘또 한차례 참사’라고 말하는 부분에 대해, 기억이 좋은 독자들은 아마 2,3년 전 ‘초점황담’으로 불리는 중앙TV의 한 프로에서 이른바 ‘파룬궁살인사건’을 여러 차례 보도한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버이빈이 어머니와 아내를 살해한 사건, 둥리가 아내를 살해하고 딸을 다치게 한 사건, 구안수윈 딸을 살인한 사건, 자오허가 경찰을 살해한 사건, 쩌우강 살인사건에서 또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에 이르기까지 중공의 단 하나뿐인 언론이 제멋대로 평론하고, 그 당시에 매체가 그 뉴스를 파룬궁과 관련된 것처럼 어떻게 조작했을 지라도, 사후에 사람들은 모두 이것이 중공의 관용적인 수법 즉, 텀터기를 씌워 해치는 수법이었음을 똑똑히 보아냈다. 정신병자가 한 일을 억지로 파룬궁에 뒤집어 씌웠는데, 그 당시 류사오치가 배신자 간신임을 증명하는 것과 똑 같다. 중공이 그 당시 제출했던 ‘확실한 증거들은’ 나중에 모함이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주민은 이렇게 말했다. “파룬궁이 전 세계 몇 십개 국가에 전파되었는데 왜 하필이면 중국에서만 살인하였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는가? TV에서 말한 그 살인사건은 사실 모두 미친 사람들이 한 일인데, 그 일을 파룬궁에다 텀터기를 씌운 것이다. 한 학교의 학생 한명이 정신이상이 생겨 나쁜 일을 하였다면 학교 본신이 나쁘다고 할 수 있는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근본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았는데 기어이 이것과 연결시키는데 이런 뉴스를 누가 믿겠는가.”

문장완성:2005년 07월 15일
문장발표:2005년 07월 16일
문장갱신:2005년 07월 16일 01:20:36
문장분류 :【시사평론 】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16/10627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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