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비명
[명혜망 2005년 6월7일]중공 주 시드니영사관의 전 정치담당 1등 비서관인 천융린(Chen Yonglin)이 파룬궁을 포함한 정치적 이견을 갖은 인사(異議人士)에 대한 중공의 박해에 불만을 품고, 임기가 끝나 귀국하기 몇 주전인 5월26일 호주정부에 보호비자를 신청하였다.
호주이민국에 보낸 보호비자 신청서에 그가 지난 4년간의 재임기간에 “사악한 방식”으로 당국을 위해 파룬궁 박해를 도와줌으로써 생긴 죄악감으로 그는 늘 악몽에 시달려야 했고 또 이로 인하여 “흰 머리카락이 벌써 생겼다”고 적었다. 천은”만약 내가 중국에 돌아가면 내가 파룬궁 문제를 처리했던 경험때문에 파룬궁 문제를 계속 책임질 것이다. 핍박에 의해 이렇게 한다면 나는 죽고 싶을 것이다.”고 하였다.
파룬궁 박해에 참여했던 중공 관리들은 지난 6년 동안 “업무”이유로 모두 파룬궁의 서적과 사이트를 관람하였고 또 파룬궁수련생들과 어느 정도 접촉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이미 파룬궁에 대해 깊은 이해가 있다. 그들은 파룬궁이 사람으로 하여금 착해지도록 가르치는 것임을 알고 수련자는 모두 파룬궁의 가르침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함을 알고 있다. 그들은 중공 당국의 파룬궁에 대한 모함은 모두 문화혁명식의 거짓말임을 더욱 잘 알고 있으며 중공 당국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지극히 흉악하고 은밀함을 알고 있다. 이 정황에서 양지가 있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 박해에 참여함으로써 생긴 죄악감에 늘 악몽에 시달린다.
이 관리 들은 파룬궁을 이해하는 과정 중에 또 원래 무신론 관념의 협소함도 인식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점차적으로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도리를 알게 되었다. “암실에서는 마음을 속이지만 신의 눈길은 전기와 같고, 인과관계는 순환하기에 한치의 어긋남도 없어”, 신앙자에 대한 박해는 장래에 법률의 제재를 받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생명에 무서운 결과를 가져옴을 알고 있다. 그러나 중공 당국은 그들이 죄를 저지르도록 협박하는데 사실 그들을 심연 속으로 밀어 넣는 것이다. 때문에 진상을 안 관리들은 죽어도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려고 하지 않는다.
천융린은 사악한 중공 집단을 벗어나 악몽에서 나왔다. 그가 감히 일어나서 자신의 감수를 말해냄은 이전의 과실을 보완한 더욱 선한 행동이다. 파룬궁수련생은 원한이 없고 그들은 몇 년 동안 하루같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바, 박해에 참여한 경찰과 관리 들을 포함하여 진상을 알리고 있으며 이는 완전히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하기 위해서 이다. 중공의 협박 하에 박해에 참여했던 더 많은 사람들이 천융린처럼 악몽에서 걸어 나와 광명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문장완성:2005년 06월 06일
문장발표:2005년 06월 07일
문장갱신:2005년 06월 07일 14:54:43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6/7/10354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