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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엄정성명(嚴正聲明)’이 준 계시

글/샤오한(肖寒)

[명혜망 2005년 4월 8일] 장쩌민 집단이 국력을 기울여 파룬궁을 잔혹하게 탄압한 지 거의 6년이 되는 2005년 4월 7일, 명혜망에 공개적으로‘엄정성명’을 발표한 연 인원이 206,406명에 달하였다. 이 숫자는 하나의 거대한 숫자일 뿐만 아니라, 양심은 소멸될 수 없으며 양심자들이 사악 집단을 질타하는 명백한 증거이다. 특히 매일 엄정성명을 발표하는 사람 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갈수록 많은 수련자들이 철저하게 사악의 박해를 부정하며 정정당당한 각자로 성취하고 있음을 예시하고 있다.

엄정성명(嚴正聲明)을 발표한 사람들은 초등학생으로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글을 모르는 할머니로부터 대학교 교수에 이르기까지, 빈민으로부터 정부 고급 관원에 이르기까지, 직장에서 해고당한 노동자로부터 친척방문을 위해 귀국한 유학생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한결같이 마음속의 말을 표현하였다. 고압(高壓) 하에서 마음을 어기고 ‘수련하지 않겠다’고 쓴 보증서는 몽땅 폐지한다. 계속 파룬궁을 수련하며 ‘쩐,싼,런(眞,善,忍)’ 표준에 따라 정정당당하게 수련함을 정중하게 성명한다.

엄정성명(嚴正聲明)을 발표한 사람 수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연도에 따라 계산해 보면 매일 평균 각기 77, 153 및 451명이다.

만약 2005년 2월부터 현재까지 월간으로 계산한다면 매일 평균 엄정성명을 발표한 사람 수는 각기 139, 785 및 1476명이다.

갈수록 많은 사람들은 사악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박해의 실질을 똑똑히 보았으며, 사악이 강요한 어떠한 형식의 박해도 모두 철저하게 부정하였다. 그러므로 중국 사회 각 지역에까지 널리 퍼진‘엄정성명’은 ‘쩐,싼,런(眞,善,忍)’을 확고히 하여 생명을 새롭게 선택하는 선언일 뿐만 아니라, 사악이 각종 수단을 채용하여 생명의 본성을 멸절시키려 드는 것에 대하여 응답하는 것이다. 이처럼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엄정성명(嚴正聲明)’의 물결은 중국 사회에 대해 무엇을 설명하는가?

만약 장쩌민 사악한 집단에 의해서 저질러지는 파룬궁에 대한 인성(人性) 멸절 박해가 없었더라면, 이 20만 수련자들은 근본적으로 마음을 어기고 그 무슨 ‘보증’을 쓰지 않았을 것이며, 더구나 고통스러운 시달림과 사악의 공포에 벗어나면서 이러한 ‘엄정성명(嚴正聲明)’을 쓸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거의 6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박해 중에서 도대체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마음을 어기며‘잘못을 회개’하였는지 모를 것이다. 그러나 이미 발표된 20만 명의 엄정성명을 놓고 볼 때, 최근 매일 평균 성명을 발표하는 사람 수가 끊임없이 급증하는 것을 놓고 볼 때, 이번 참혹한 박해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선량한 사람들의 심령을 해쳤겠는가? 매 한 부의 이른바 수련을 하지 않겠다는‘보증서’, ‘결렬서’는 모두 공갈, 집을 수색, 벌금, 세뇌, 혹형 등등의 참혹한 수단을 사용하여 받아낸 것으로 대량의 인력, 물력을 움직였으며 공안, 검찰, 법원, 행정 및 가정의 각개 층면과 관련되는데, 그야말로 모두 다 상상하기 어렵다. 이렇게 함으로써 얼마나 되는 국력을 소모하였겠는가? 그러나 이렇게 방대한 국력을 소모하는 것이 끊임없이 발표하는 엄정성명을 막기 위해서일까? 박해자의 사악함은 남김없이 폭로되었다.

사람들이 사악의 본성을 똑똑히 인식할 수 있음은 최근에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국외 사이트에서 중공 당, 단(공산주의 청년단), 대(소선대) 등 조직에서 탈퇴를 선포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검증할 수 있다. 2004년 12월 4일부터 2005년 4월 7일까지, 이미 71만 명이 탈퇴하였으며 아울러 탈퇴자들도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2005년 2월부터 현재까지 월간으로 계산하면 매일 평균 탈퇴를 선포하는 사람 수는 각기 2,501, 16,348, 및 10,259 명이다.

사악한 당의 사이트에 대한 봉쇄를 고려하고, 사악한 당에 의해 장기적으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 것을 고려해, 사악한 당의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여 탈퇴하고 곧 탈퇴하려고 하는 사람이 가능하게 71만 명의 10배, 백배, 천배가 될 수도 있다. 사실상 파룬궁을 박해하는 과정 중에서 폭로되어 나온 박해자의 사악함을 사람들은 모두 이미 알고 있다. 잔혹한 박해를 거쳐 수련자는 한 방면으로는 더욱 파룬궁의 진귀함을 똑똑히 알게 됨으로써 박해를 받아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견정하게 ‘쩐,싼,런(眞,善,忍)’을 수련한다. 다른 한 방면으로는 사악의 거짓말에 속은 사람들은 철저하게 사악을 똑똑히 인식하고 아울러 공포로부터 걸어 나와 ‘탈당’ 이런 형식으로 공동으로 신에 의해 제거되는 운명에서부터 벗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결말은 사악이 선량함을 박해한 필연적인 결과이다.

문장 완성: 2005년 4월 8일

문장 발표: 2005년 4월 8일
문장 갱신: 2005년 4월 8일 02:16:09

문장 분류: 【시사평론】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4/8/991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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