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AP통신의 비사실적인 보도에 뉴욕 수련생들이 착오를 바로잡을 것을 호소

【명혜망 2005년 1월 26일】(명혜기자 황카이 뉴욕 보도)2005년 1월 25일 오전, 뉴욕 파룬궁 수련생들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AP통신사 본사 건물 앞에서 평화적인 청원을 하며 AP통신에서 얼마 전 독자들을 오도하는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 보도를 철회하고 착오를 공개적으로 사과하며 분신자살 진상을 게재하여 부실한 보도로 조성한 나쁜 영향을 만회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사건배경

지난 주 금요일 AP 통신은 본사 기자가 중공 관영의 배치 아래, 2001년 중공 장쩌민 깡패집단이 손수 감독하고 획책한 천안문 ‘분신자살’사건 중의 ‘생존자’를 취재한 내용을 보도하였다.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은 그해 중국 공산당의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유지하고 군중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증오심을 선동하기 위해 날조한 거짓말이다. 또한 사건이 발생한 이래 중공은 매년 1월마다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에 참여했던 생존자들을 앞세워 파룬궁에 대한 모함을 감행하여, 이미 더이상 지속하기 힘든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AP 통신사는 국제 사회에서 한결같이 인권을 유린한 잔혹한 박해와 중국 공산당의 사기 본성을 아랑곳하지 않고, 문장에서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모함하는 거짓말을 대량으로 반복하였다. 이와 같이 사실을 완전히 왜곡한 보도내용은 독자들을 오도(誤導)하였고 실질상 박해자의 사악한 기염을 부추기는 작용을 하였다.

* 중국 공산당의 장쩌민 집단은 질투심으로 박해를 감행하였다

파룬궁(法輪大法)은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파된 이래, 사람의 마음을 정화하고 병을 제거하며 신체를 건강히 하는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어, 신속하게 전 중국대륙으로 퍼져나갔으며, 짧은 시간에 1억명이 수련하게 되었다. 1999년 7월 20일, 사태가 돌변하여 중국 공산당 장씨집단은 질투심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감행하였다. 그러나 장씨가 수많은 거짓말로 파룬궁을 모함하였지만 파룬궁 수련생들이 전력을 다해 진상을 알린끝에 중국 백성들은 보편적으로 이번 박해에 대하여 아주 반감을 갖게 되었으며, 파룬궁이 이처럼 좋은데 왜 박해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워했다.

* 박해를 유지하기 위해 새빨간 거짓말로 세인을 기만하고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적대시하도록 선동하다.

탄압을 유지하기 위해 장씨 집단은 새빨간 거짓말을 뻔뻔하게 내놓았다. 2001년 1월 23일 오후, 천안문 광장에서 다섯 명이 분신자살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신화사는 사건이 발생한 두 시간 후,전 세계에 영어 특보로 보도하면서 분신자살한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생이라고 단언하였다. 일반적으로 신화사의 보도는 상급기관의 층층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런 보기 힘든 큰 일에 대한 보도는 오히려 비정상적으로 신속하였다. 만약 CCTV의 비디오 화면을 슬라이드로 분석해 본다면 많은 의문점들이 드러나는데 결론적으로 ‘분신자살’은 완전히 사전에 모의한 사기극이다.

(상세한 상황은 “동영상:분신자살인가 아니면 사기극인가?”를 참조하기 바람 http://minghui.ca/mh/articles/2001/10/1/17092p.html)

중국 공산당 장씨 집단은 ‘분신자살’사건으로 사람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적개심을 선동하려고 시도하였으나 갈수록 많은 허점이 폭로됨에 따라 부득불 더 많은 거짓말로 가릴 수밖에 없었다. 외국 기자에게 ‘당사자’를 취재하도록 하는 것은 그들의 또 다른 수단이다.

* 외국매체는 중국에서 진정한 취재의 자유가 없으며 취재대상은 항상 중국 공산당이 배치

외국기자라면 중국에 진정한 취재자유가 없다는 사실을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국제기자연맹은 2001년 12월 4일 발표한 뉴스에서 이렇게 말했다. “파룬궁을 제거하는 운동은 (중국)당국에서 시작한 것이기에 외국기자들의 이 문제에 대한 보도는 줄곧 체계적인 교란을 받았다. 외국 기자와 사진사는 천안문 광장과 그 부근 지역에서 일하는 것이 금지되었는데 지난 2년 동안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그곳에서 청원하기 때문이다. RSF의 예측으로는 적어도 50개 국제 매체(베이징 주재)대표가 심문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그들 중 일부는 중국경찰의 구타를 당한 적도 있다. 이 금지된 운동을 보도하려는 기자들은 줄곧 안전기관(역주: 한국의 국정원에 해당)의 교란을 받았다. 결국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외국기자의 취재를 받았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혔다.”

중국 공산당이 이처럼 독립적인 취재를 두려워하는 원인은 박해의 진상이 세인들에게 알려지는 것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그들이 기자의 취재를 배치한 배후의 내막은 능히 짐작할 수 있다.

파룬궁 수련생 자오밍(趙明)은 중국에서 불법 감금되어 22개월이나 박해 받았다. 그는 자신이 직접 겪은 경력으로 중국의 노동교양소에서 어떻게 외부 매체를 기만하여 박해진상을 덮어 감추는지에 대하여 폭로하였다.

“2001년 하반기 노동교양소에서는 세뇌를 거부하는 사람들과 이른바 ‘전향이 철저하지 못한’ 사람들을 한곳에 모아놓고 비디오를 보게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때 외부기자가 퇀허(團河)노동교양소에서 취재하고 있었습니다. 밖에서 일하고 운동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요구에 따라 ‘전향’된 자들이었습니다. 세 사람이 취재에 응했는데 노동교양소의 생활조건과 인권상황을 칭찬했습니다.그 후 이를 이유로 노동교양국에서는 그들에게 포상을 하고 일찍 석방했습니다. 매체의 취재를 공개적으로 허락하고 임의로 수감자와 대화를 허락한 것에 대하여 일부 매체에서는 칭찬까지 하였습니다. 사실 그들은 그 암흑의 내막을 알 길이 없었을 겁니다.”

AP 통신사가 이른바 ‘당사자’를 취재한 자체가 많은 의문을 품게한다. 예를 들면 왕진둥(王進東)은 CCTV에서 방영한 분신자살 사건에서 많은 의혹을 불러오는 부분이 있다. 그 중 중공 당국이 제공한 분신 전후(前後) 왕진둥의 사진은 동일한 사람이 아님이 아주 확실하다. 또한 신화사는 장편 보도 중에서 왕진둥이 가부좌한 자세와 외친 구호에 근거하여 분신자살한 사람은 파룬궁 수련생이라고 증명하였다. 그러나 불가사의한 것은 CCTV 화면에서 분신자살했다는 왕진둥이 외친 구호와 연공동작은 모두 파룬궁의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파룬궁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한눈에 보아낼 수 있다. 더 많은 의문점은 ‘분신자살이냐 아니면 사기극인가’라는 동영상 자료를 보면 아주 분명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 박해 받는 파룬궁 수련생의 친척:중국 공산당은 매체를 통제하고 거짓을 날조하여 잔혹한 박해를 유지

파룬궁 수련생 저우젠펀(周堅芬)의 여동생 저우젠후이(周堅慧)는 중국에서 진상을 알리기 위하여 거리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체포되어 지금까지 노동교양소에 감금되어 박해 받고 있다. 저우젠펀(周堅芬)의 말에 의하면 중공 당국이 소식을 통제하고 봉폐시켰기에 여동생의 소식을 아는 것이 얼마 안 되지만 여러 경로로 알아본 결과 중국 노동교양소 내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자들은 완전히 인간성을 상실한 미친 짓을 감행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여동생의 처지를 상상할 수도 없다고 전했다.

저우젠펀(周堅芬)은 “중국 공산당 장씨 집단이 이처럼 잔혹한 박해를 감행할 수 있고 5년 넘게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중공 당국이 거짓말을 날조하고 아울러 중국 내의 모든 매체를 통제하고 이용하여 거짓말을 퍼뜨려 군중들이 파룬궁에 대한 적개심을 선동하였기 때문입니다. 그중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은 그들이 날조해 낸 거짓말 중의 하나로 광대한 군중들을 봉폐시켜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오해하도록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 하버드대학 대학생: 매체는 마땅히 객관적이고 진실한 사실을 보도해야

하버드대학 학생인 장얼핑(張而平)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박해 받고 있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AP통신사는 이에 대하여 아주 잘 알고 있으며, 그들 중 일부 기자는 ‘분신자살사건’ 진상 동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매체는 마땅히 객관적이고 진실한 사실을 보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AP 통신사가 보도한 이 문장의 내용은 사실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문장은 사실상 중국 공산당을 대신하여 파룬궁을 모함하고 죄를 뒤집어 씌우는 작용을 하였으며 파룬궁 수련생의 이익에 손상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해악을 끼쳤습니다.’라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그는 “손실을 만회하기 위하여 AP 통신사는 잘못을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시정할 의무가 있으며,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사과하고 천안문 ‘분신자살’ 진상을 보도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문장완성 : 2005년 1월 26일
문장발고 : 2005년 1월 26일
문장수정 : 2005년 1월 26일 02:34:12
문장분류 :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26/94296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