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명혜 평론가 리즈칭(李致清)
【명혜망 2005년1월10일】 최근 통계숫자에 의하면 2001년 이래 지금까지 (2005년 1월 10일) 이미 164,700명을 넘는 사람들이 명혜망에 엄정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고압적인 세뇌 하에 핍박으로 야기된 일체의 언행을 모두 폐지한다고 하면서 다시금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겠다고 표명하였다. 매일 성명을 발표한 사람의 수가 평균 113명인데 총 인수는 여전히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숫자는 박해의 폭넓은 정도와 잔혹한 정도를 드러내 보여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이 한차례 파룬궁에 대한 탄압이 파탄하였음을 선고하였다.
《워싱턴포스트지》의 보도에 의하면 2001년도에 장쩌민 당국은 계통적인 폭력과 고압적인 선전 및 세뇌 등의 수단을 사용하여 체계적으로 파룬궁을 뿌리째 뽑아버리려고 기도하였다. 그해 1월 북경 “610” 사무실에서 온 한 부의 지시에는 모든(所有的) 주민(居民)위원회, 국가기관과 회사는 광범하게 세뇌반을 운용하여 파룬궁 수련생을 한 사람도 빠뜨려 놓아서는 안 된다고 명령하였다.
인권단체인 “파룬궁박해추적국제조직”은 2001년12월에 장쩌민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전향시키는 세뇌센터나 기지를 건립하는데 일차적으로 42억원 인민폐를 지불하였다고 지적했다. 매 사람당 평균 4,000위안 예산을 지불하였는데 세뇌 명단에 들어간 파룬궁 수련생의 수는 100여 만에 달한다고 아울러 지적했다.
폭력, 고압적인 선전과 세뇌 이 세 가지 수단은 국가기관, 학교, 회사(公司), 구치소, 노동교양소, 감옥, 지방 등에 걸쳐 광범위하게 사용하였는데 그것의 잔인함과 사악함을 사람들은 상상할 수조차 없었다.
시사되는 바에 의하면 파룬궁 수련자들은 핍박에 의해 완전히 봉폐된 환경에서 파룬궁 반대선전을 보아야 했으며 동시에 가정, 사업, 학업, 전도에 대한 위협 및 각종 혹형의 시달림을 포함해서 거대한 심신의 압력을 받아야 했다. 박해자들은 매일 고통스럽게 하고 구타하며 번갈아 공격하고 잠을 자지 못하게 하는 등의 고압적인 수단을 감행하여 개별적인 수련생들이 정상인 신체의 극한을 초월한 심신의 압력을 감당해 낼 수 없어 의식이 똑똑하지 못한 상황 하에서 그들로 하여금 마음에도 없는 승낙을 하게끔 시도하였다.
대법 수련생 위웨진(於躍進)등 32명은 2005년 새해에 즈음하여 연명으로 명혜망에 글을 써서 성명을 발표하였다. “우리는 장기간의 극한적인 강행노동, 전기 충격, 쇠 의자 혹형, 높이 매달기, 사인상(死人床) 혹형, 작은 틀에 쪼그리고 앉게 하여 잠을 자지 못하게 하며 땅에 장기간 쪼그리고 앉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등의 혹형수단을 사용한 박해로 정신과 육체의 잔혹한 시달림을 받아, 한때 삼서(三書, 수련을 하지 않겠다는 등의 보증서)를 썼고 대법에 불리한 말을 했으나, 지금 이를 전부 폐지함을 성명한다. 참혹한 시달림 하에 강제로 쓴 그 어떤 것도 절대 승인하지 않는다.”
한 여자 대법수련생은 2004년 11월에 쓴 엄정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01년 9월, 납치되어 노동교양소에 갔다. 나는 그 사악한 환경에서 핍박에 의해 매일 음산하고 공포적인 비디오를 보아야 했고 세뇌 받고 수면시간을 박탈당하고 처벌을 받았다. 악경(惡警)들의 지시로 십여 명의 사오(邪悟) 한 자들이 번갈아 와서 사오(邪悟)한 도리를 주입하고는 하였다. 강도 높은 압박 하에, 정상적인 사유와 판단능력을 상실한 상황에서 사오(邪悟)한 자의 사악한 말을 인정하고 삼서(三書)를 썼다…
이 일체는 모두 내가 진심으로 원한 것이 아니다. 이지를 상실한 정황 하에 피동적으로 한 것이다. 지금 엄정하게 성명한다. 노동 교양소에서 대법에 어긋나게 한 말과 쓴 일체를 모두 폐지한다. “
다른 한 남자 수련생은 말했다. 감옥은 공견반(攻堅班:견정한 사람을 공격하는 반)이란 이름 하에 불법적으로 감금된 대법제자들에게 누차 비인간적인 혹형을 감행했다. 여기에는 연속 며칠간 잠을 자지 못하게 하는 박해와 강제적인 수단으로 수련생들이 4서를 쓰게끔 핍박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데 사부님과 대법에 대하여 트집을 잡아 죄를 뒤집어씌우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이다.
“나는 여기서 성명한다. 고압적으로 박해받는 중에서 말한 것, 쓴 것, 한 것 일체를 폐지한다.”
유사한 예들은 아주 많다. 대륙 대법제자들의 엄정성명은 매일 끊임없이 대량으로 발표된다. 신념이 있는 사람에 대하여 말한다면 세뇌 박해가 가져다주는 고통은 심지어 육체적인 사망의 고통을 초과한다.
《워싱턴포스트지》는 한 가지 사건을 보도했다. 북경에서 컴퓨터를 전공하는 한 대학생 알렉스 쉬(阿列克欺 .許)가 세뇌반에 납치되어 간 후 다시는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겠다는 결렬서(決裂書)를 썼다. 그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눈물을 흘렸다. 그는 포스터지 기자에게 “나는 절대로 내가 그런 것을 썼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우리는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압니다. 그들은 우리들은 강박하여 거짓말을 하게 했습니다.” 그때부터 시작하여 쉬는 학업을 중도에 그만두고 도처로 숨어 다녔다. 왜냐하면 그는 계속 수련하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매 한 부 엄정성명의 배후는 모두 한없는 피눈물과 상처의 아픔이다. 이러한 엄정성명을 통해 사람들은 텔레비전에서 이른바 “잘못을 뉘우쳤다(迷途知返)”거나 “전화(轉化)” 되었다고 발표하는 것이 얼마나 허구적이고 수치스럽고 잔인하고 사악한가를 간파할 수 있다.
이 16만부의 엄정성명을 통하여 사람들은 한 측면에서 이 한차례의 박해가 얼마나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손상시켰으며, 얼마나 많은 무고한 가정들을 해쳤으며, 얼마나 많은 국가 경제자원을 소모했는가를 이해할 수 있다.
만약 대륙 당국의 엄밀한 네트워크 봉쇄 및 파룬궁 수련생들의 제한된 인터넷 기술과 봉폐된 사이트를 돌파하기 어려운 조건을 고려하면 실제적으로 성명을 발표할 수 있는 사람 수는 이 숫자를 현저하게 초과할 것인바, 다만 이로부터 박해의 악과(惡果) 일부만을 볼 수 있을 뿐이다.
16만 여명의 엄정성명은 또 일단 그러한 사악의 박해 장소를 벗어나 외부의 자유로운 소식을 접하기만 하면 박해를 받았던 그러한 수련생들이 매우 빨리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됨을 잘 설명한다.
모든 박해 기도는 헛수고 이다. 고압, 벌금, 면직, 불법감금, 혹형, 심지어 모살 등등 외부적인 강박수단은 광대한 파룬궁 수련자들의 “진,선,인(眞 善 忍 )에 대한 믿음을 근본적으로 개변시킬 수 없다. 이는 바로 파룬궁 창시인의 한 구절 명언, “강제로는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키지 못한다.”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2003년 11월, 지린(吉林)성의 일부 단위에서는 “상부”의 비밀문건을 전달 한 적이 있었다. 그 문건은 재직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기도를 안배(佈置)하였는데, 그 중에는 당원은 당적을 제명하며, 교사는 수업 자격을 박탈하고, 노동자는 노동계약을 해제하며 직명과 직무 평정자격을 취소하며 석사 박사 학위과정을 전공하지 못한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문건은 또 각 분야에서는 2003년 말 까지 “전화율”이 50%~70%에 달해야 하며, 2005년에 전향은 95%에 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나 이 16만 부의 엄정성명은 이러한 박해기도가 얼마나 황당하고 가소로운지를 충분히 증명한다.
탄압 초에 장쩌민은 여러 차례 “3개월 내에 파룬궁을 뿌리 채로 뽑아버리겠다.”라고 아우성쳤다. 그러나 5년이 넘게 지나갔다. 파룬궁은 공략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 널리 전파되었다. 역사는 이미 증명하였다. 그 누구를 막론하고 만약 우주의 법리에 맞서려고 기도한다면 그가 직면하게 되는 것은 다만 가련한 실패의 끝장일 뿐이다. 다만 이러할 뿐만 아니라 그 누구를 막론하고 최후에는 또 반드시 박해에서 범한 죄악에 대하여 상응하게 갚아야 한다.
선과 악에는 보답과 보응이 있으며 천리(天理)는 공평하다. 박해자가 궁극적으로 박해하는 것은 도리어 그들 자신이다. 박해에 참가한 그런 사람들에게 스스로 잘 정리하여 행하기를 충고한다.
문장 완성: 2005년 2월 9일
문장 발표: 2005년 2월 10일
문장 갱신: 2005년 2월 10일
문장 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10/931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