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캐나다 수련생 오타와에서 장, 뤄, 류, 저우를 법으로 심판하고 박해를 중지할 것을 호소(사진)

【명혜망 2004년 10월 30일 】[오타와 주재 명혜기자 둥나(冬娜)]
2004년 10월 29일 캐나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해외에 있는 중국 당국에 명확하게 장쩌민을 법으로 심판하라[法辦江澤民], 뤄간을 법으로 심판하라[法辦羅干] 류징을 법으로 심판하라[法辦劉京], 저우융캉을 법으로 심판하라[法辦周永康]. 이번 활동의 주최자 저우리민(周立敏)의 소개에 의하면 북미, 유럽, 아시아 등에서 전 지구적인 활동의 일부로서 우리는 박해를 중지하고 원흉을 처벌할 것을 중국 당국에 호소한다고 하였다.

멕쑹똑暠튬

* ‘법으로 심판하는[法辦]’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국제 추적조사 기구(역주: 정식 명칭은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추적조사하는 국제기구’)에서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장쩌민은 이번 5년이란 긴 시간 동안 수억이 넘는 사람을 박해하도록 직접적으로 발동하고 지휘한 자이다. 1999년 6월 10일 장쩌민 개인의 의지하에서 중국 대륙의 국가 헌법과 법률을 무시한 전국가적인 테러조직 ‘610사무실’이 설립 되었다. 이후 지난 5년 동안 장쩌민은 ‘610사무실’을 명령하여 체계적으로 믿음을 견지하는 수천만의 중국 내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 “명예를 더럽히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때려 죽이면 죽인 것으로 때려 죽여도 자살로 취급하라”, “신분을 조사하지 말고 직접 화장하라”는 집단학살[滅絶]정책을 실시하였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해 오늘까지 전해진 바에 의하면, 민간을 통해 확인된 것만 해도 1089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를 받아 치사하였다. 박해로 사망한[迫害致死]한 안건은 전 중국에 걸쳐 30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었다.

뤄간(羅干)은 ‘610사무실’ 지도소조팀의 일원이자 실질적으로 집행을 주관한 자이다. 1999년 7월 20일 후,뤄간은 장씨의 파룬궁에 대한 ‘집단학살’ 정책에서 주도적 작용을 하였다. 1999년에서 2002년까지 그는 파룬궁 탄압정책을 점차적으로 승급시키는데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제정하였다.

류징(劉京)은 전문적으로 파룬궁 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된 중앙 ‘610사무실’의 두목이다. 늘 뤄간과 같이 박해가 제일 엄중한 노교소의 하나인 ——요녕성 마싼자 교양원에 친히 가서 박해를 지휘하였고 마싼자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고통을 준 잔혹한 방법과 세뇌 경험을 중국 전 성(省)과 나아가서는 전국에 보급시켰다. 류징은 이른바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을 조작하는데 직접 참여하였으며 거짓 선전으로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원한을 품도록 부추겼으며 거꾸로 이것을 가지고 파룬궁 탄압의 구실로 삼아 박해를 진일보 승급시켰다.

저우융캉(周永康)은 쓰촨(四川)성 당서기와 공안부장으로 장기간 재직했는데, 두 손은 온통 파룬궁 수련생들의 선혈로 가득하다. 그가 쓰촨성에 있던 몇 년 동안 인구가 근 일억에 가까운 큰 성인 쓰촨성은 중국 내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가장 엄중하게 박해하는 성의 하나가 되었다.

파룬궁 측 대변인 저우리민(周立敏)은 ‘속담에 원한에는 상대가 있고 빚에는 채권자가 있다.’는 말이 있듯이 모든 일에는 그 원인이 있는 법입니다. 그러므로 파룬궁 명예 회복은 시간문제이지만 5년 동안 수많은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참혹한 박해는 몇몇을 대신 처벌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반드시 진정한 범인을 찾아 법에 따라 심판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 캐나다 법무부 장관이 편지를 보내 반인륜범죄를 법에 따라 심판할 것을 지지하다

파룬궁 수련생 저우리민(周立敏)의 소개에 의하면 “캐나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올해부터 일부조치를 취해 악인들을 엄중히 처벌하였습니다. 우선 캐나다 황실기마경찰대는 위 몇 명을 포함한 45명의 각급 중국 관원, ‘610’ 책임자 그리고 노교소 불법인원을 감시 명단에 올려 이 사람들이 일단 캐나다에 들어서기만 하면 그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혹형 피해자 장쿤룬(张昆侖)교수는 캐나다 에서 장쩌민을 포함한 박해 원흉을 기소하는 사법 절차를 발표하였고 만여 명의 캐나다 사람들이 서명하여 이 안건을 지지하였습니다.

캐나다 법무부 장관이자 대검찰청 검찰관인 어윈-코틀러(Irwin Cotler)는 한 달 전에 캐나다 불학회(佛學會)에 보낸 서신에서 “범죄가 발생했을 때 범죄자 혹은 피해자가 캐나다 국민이면 ‘반인륜죄와 전쟁범죄 법안(Crimes Against Humanity and War Crimes Act)’에 근거하여 캐나다 밖에서 ’집단학살죄, 전쟁범죄 및 반인륜범죄인’을 캐나다에서 기소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범죄자와 피해자가 범죄 발생시 캐나다 사람이었던지를 막론하고 범죄 발생 후 범인이 캐나다에 나타나면 캐나다는 죄인을 심판할 권리가 있습니다.”

법무부 장관은 편지에서 이점에서 캐나다 정부의 정책은 명확하며, 캐나다는 전쟁범죄 반인륜죄 및 기타 엄중한 범죄인의 피난소가 절대로 될 수 없는데 그들이 언제 어디서 악을 행하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하였다.

* 원흉을 법으로 심판:‘2차 대전 후 인권 방면 최대 행동’

명혜 보도에 의하면 10월 26일 뉴질랜드 파룬궁 수련생이 오클랜드 시 고등법원에서 중국의 전(前) 국가주석 장쩌민을 기소하였다고 한다. 미국을 포함하여, 캐나다, 한국, 그리스, 호주, 스페인, 벨기에와 독일 등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미 장(江)에 대해 ‘집단학살죄’, ‘혹형 죄’, ‘반인륜죄’ 등의 죄명으로 기소하였는바, 장쩌민 단독으로만 이미 10개 국가에서 기소되었다. 지금까지 중국 정부관리들에 대한 기소를 포함하면 장쩌민은 모두 21개 국가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에 의하여 기소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27명의 변호사들이 중국 관리들의 파룬궁 박해죄에 대한 법률행동에 구체적으로 참여하였다. 뉴질랜드 최대의 텔레비전 방송 보도에 의하면 이런 행동은 “2차대전후 인권 방면의 최대한 행동이다.”라고 한다.

캐나다 法輪大法 불학회 회장 리쉰(李迅)은 기자 회견에서 “2차 대전 후 뉴른베르크 재판은 역사에 좋은 참고를 남겼습니다. 첫째 일체 개인의 직위가 얼마나 높던지, 국가 원수이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자신이 범한 죄에 대해 결과를 책임져야 한다. 두 번 째로 역사적으로 전례 없는 범죄행위에는 역사적으로 전례가 없는 법제(法制)로 심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시 반인륜죄는 사법상 최초로 사용된 것이다)뉴른베르크 재판 중 12명의 전쟁범죄자는 교수형 판결을 받았습니다. 한편 장씨 집단이 발동한 5년이 넘는 박해는 파룬궁 수련생들만 박해한 것이 아니며, 동시에 사람의 정신과 도덕, 양심에 대한 박해였습니다. 장, 뤄, 류, 저우는 박해과정에서 죄악이 크고 두 손에 피가 가득 묻은 범죄자들입니다. 박해는 비록 전쟁이 아니지만 후대에 대한 정신적인 손상은 오히려 전쟁보다 더 심각합니다. 더욱이 이번 박해는 역사상 전례가 없는 것이므로 그들에 대한 처벌도 역사상 전례가 없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리쉰은 “죄악이 큰 악인에 대한 사법처벌은 역사의 필연입니다. 구체적인 형식은 현재 국제형사법정(ICC)에서 이런 범죄인들에 대한 심판을 진행하고, 가능하면 특수 법정을 설립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국내에서 파룬궁이 명예회복되면 이런 악인에 대한 중국 법률의 심사도 국제 사회의 감독을 받게될 겁니다. 우리는 국제사법기구와 연합하여 이런 인권범죄에 대한 국제 제재를 실시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이것은 뉴른베르크 재판 후의 역사적인 대심판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리쉰은 마지막으로 뉴른베르크 재판 중 미국 대법관이자 검찰관인 로버트 잭슨(Robert Jackson)의 말을 인용하였다. “우리가 처벌하는 범죄행위는 이렇게 계획적이고 이렇게 악독하고 이렇게 인간성을 말살한 것이다. 그들에 대한 무심한 태도는 인류문명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이러한 죄행이 또 발생한다면 문명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문장 완성 :2004년 10월 30일
문장 발표 :2004년 10월 30일
문장 갱신 :2004년 10월 30일 04:53:35
문장 분류 : 【해외 소식】
문장 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30/8800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